• 최종편집 2026-06-01(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중학교(교장 장이석)는,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손편지 쓰기 활동에 채찍을 가한다’는 의미로, ‘사랑의 손편지 쓰기 활동’에 ‘구례교육지원청 구례10대엽서’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임윤덕)은 최근, 일명 ‘구례교육지원청 10대엽서 1셋트(사진)’를 제작, 관내 모든 초·중학교 교직원, 학생에게 각각 배부하였다. 이는 내 고장 구례 맥(脈) 잇기 활동의 하나이다.

 

청이 배부한 ‘구례 10대엽서 1셋트’는, 지리산 노고단과 원추리꽃, 산수유마을과 산수유꽃, 연곡사와 국화, 오산 사성암과 벚꽃, 수락폭포와 산수유 열매, 화엄사 각황전과 홍매화, 오미마을 운조루와 하얀 목련, 상사마을 쌍산재와 작약, 피아골 삼홍소와 단풍, 천은사와 철쭉 등 10장이며, ‘구례를 읽어주는 남자’ 임세웅 관광해설사가 아이디어를 내고, ‘그림 그리는 이장님’ 이강희 화백이 그렸다고 한다. 
  
김형규 교감은, “우리 청에서 학생들에게 배부한 10대엽서는 구례의 명소와 그곳에 자생하는 꽃을 그렸습니다. 자연으로 가는 길, 자연의 향기를 품은 구례를 잘 담았습니다.”라며, “우리청에서 만들어 배부한, 구례10대엽서를 현장에서 ‘손편지 쓰기 활동’에 잘 활용하여, 감사 마음 기르기 인성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우리나라는 현재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며 가족해체 현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가족의 정서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에서는 ‘감사의 손편지 쓰기’ 활동을 지속하여 펼치고 있다. 조부모님,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 고마운 사람을 대상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 쓰기를 하는 것이다. 특히 조부모님께 사랑의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의 정서적 기능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구례중학교 학생회(회장 류채곤)는, “내 고장 구례 엽서를 이용해, 조부모님께 감사 손편지를 자주 쓰겠습니다. 1셋트가 10장이나 되니까요.”라며, “또한, 우리는 ‘구례 청소년 도슨트(Docent)’입니다. 우리에게, 10장의 이 구례엽서는 필수품입니다. 엽서를 이용해, 자랑스러운 내 고장을 누구에게나 친절히 안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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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중, ‘사랑의 손편지 쓰기 활동’에 ‘구례 10대 엽서’ 활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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