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제주고등학교가 지난 7월 8일 오후 ‘제주고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9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창업 역량 강화라는 이름 그대로의 꿈을 키우는 학교사회적협동조합을 계획한 이래 코로나19로 인해 본격적인 협동조합 설립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고용철 교장 아래 학부모, 동문, 교직원, 재학생이 하나가 돼 드디어 첫 도약을 시작한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는‘제주고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사업의 목적과 기준이 될 정관이 참석한 발기인과 설립동의자의 만장일치로 확정되었으며, 이사장으로 오진선 현 동문회장이 선출됐다. 특히 임원은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 각 1인이 임명돼 다양한 구성의 조합원들의 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제주고 고용철 교장은“재학생들의 실습교육과 졸업생의 창업교육 및 기술교육을 지원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인 사회인으로의 정착을 돕는 것에‘제주고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설립의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추진 과정과 사업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