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2(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전국의 모든 학교가 일제히 등교를 시작해 학부모들의 걱정이 매우 큰 상황이어서 학생 간의 거리두기가 충분히 유지되고,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는 소인수 학교가 떠오르고 있다.

 

소인수 학교인 한천초등학교(교장 이경숙)는 학급당 학생 수가 평균 5명으로 수업과 생활지도 및 방과후학교 수업에서 완벽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며, 전 교사가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30대의 젊은 교사로 이루어져 학생 맞춤형 1:1 담임 책임제로 과외 수준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치활동(다모임)이 활성화되어 전교생의 의견이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반영되고 있을뿐 만 아니라 한천초를 졸업하면 능주중을 입학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한천초등학교는 기초․기본교육과 인성교육의 바탕 위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기 위해 소프트웨어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소프트웨어교육으로 로봇과학, 코딩, 드론, 스마트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면서 2019학년도 로봇과학 분야(레고 EV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그리고, 꿈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프로젝트 주간을 운영해 사진, 국악, 연극 등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있으며, 특히 사진의 경우 전문가를 초빙해 사진 찍는 방법을 익혀 타기관과 연계한 사진 전시회를 5년째 개최하여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상당한 수준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도 있다.
 
한천초 관계자는 “한천초등학교(한천초병설유치원 포함)는 화순읍에서 차로 15분 거리로 통학버스와 택시를 제공 해 재학생 중 67%가 화순읍에서 다니고 있고, 각종 교육과정운영비, 체험학습비나 방과후교육비는 모두 무료이며,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 학부모회장은󰡒광주에서 학교를 보내다 한천으로 옮긴 것은 신의 한 수였다. 며 작은 학교이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매일 학교에 걱정 없이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전했고”,

 

화순읍에서 다니고 있는 4학년󰡒강○○는 큰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학교를 나가지 못한 날이 많아 게임에 빠져 있는 것을 보니 안타깝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2020학년도에 전입해 온 안○○선생님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한천초로 옮겨서 아무 걱정 없이 학생들과 매일 면대면 수업을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8309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화순 한천초, 학급당 5명으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한천초등학교로 오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