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광주대가 위탁·운영하는 광주광역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서동주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27일과 28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에 필요한 ‘완이두이콩이의 영양만점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직접 제작한 영양만점 꾸러미는 5대 영양소가 그려진 식품 구성 왕관과 실제 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들이 ‘보고, 만져보고, 먹어보고, 느끼’는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각 식품군의 종류와 역할 등을 알려준다. 또 영양만점 꾸러미와 함께 전달된 편식예방 꾸러미에는 어린이들이 싫어하는 고구마와 완두콩, 당근, 사과, 우유 등을 담아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교 백인관에 마련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관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외부에서 Drive Through 방식으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보육 기관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서동주 광주대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식품 꾸러미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남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96여 개소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등에 대한 전문적 관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