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09(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압해서초등학교(교장 오종태)는 12월 24일(화)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크로스가 되어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특히 이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신안교육지원청 김재흥 교육장, 김철주 교육지원과장과 오종태 교장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되어 주었다.

 

강당에서 일상과 다름없었던 겨울 방학식 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크리스마스 캐롤송이 울리며 갑자기 등장한 산타를 보며 학생들은 얼굴에 함박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워했다.

 

산타크로스 할아버지로 분장한 신안교육지원청 김재흥 교육장과 김철주 교육지원과장은 ‘메리크리스마스!’라고 크게 외치며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어 눈길을 끌었다. 김재흥 교육장은 신안보육원 학생이 압해서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을 알고 이번 행사를 함께 하기 위해 참여했는데, 이 행사에서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산타활동을 계획한 것이 무척 보람 있다고 했다.

 

선물을 받은 학생 또한 산타로 분장한 세 명의 산타크로스 할아버지를 보고 놀랐지만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행사였다고 하며 기뻐했다. 특히 백시현 학생은 ‘작년에는 산타 교장선생님만 계셨는데, 올 해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두 분이나 더 오셔서 정말 좋아요.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계속 만나고 싶어요.’라며 오늘 받은 선물에 매우 행복해 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의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 요즘, 어린 학생들에게 동심을 되찾아주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진정한 노력을 하는 교육공동체의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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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서초, 우리 학교에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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