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6(화)
 

 [교육연합신문=조민찰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은 12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나주 Wee센터 집단 상담실에서 맘-품 지원단을 포함한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9년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복적 생활교육은 처벌 우선이 아니라 관계성 회복을 중시하는 생활교육으로 당사자와 공동체 구성원의 노력으로 피해가 온전히 회복될 때 정의가 이루어진다는 생활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번 연수는 가정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신뢰와 존중으로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며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어우러지고 소통함으로써 응보에서 회복으로의 사고 전환을 돕고자 기획됐다. 

 

맘-품 지원단은 엄마의 따뜻한 사랑으로 가정의 사랑과 온정이 필요한 배려 대상 학생들을 돌보며 학교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 상황의 화해·조정자로서 사회적 보호망의 역량도 키울 수 있게 됐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가정과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는 시각을 달리하게 되었으며 갈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아이를 대하는 것이 좋을지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삶 속에서 회복적 생활교육을 실천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길 교육장은 “교육 공동체간의 신뢰 구축, 관계 및 정의의 회복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을 확산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교사들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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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맘-품 지원단과 함께 하는 회복적 생활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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