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론디비젼, 해군대학 외국군(몽골) 장교와 국방 협력 강화
(주)드론디비젼, 몽골 국경수비대와 국방 드론 활용 관련 기술 교류
[교육연합신문=박영미 기자]

대전의 대표적인 방산기업인 (주)드론디비젼(대표 우현호)이 세계 각국의 해군 엘리트 장교들과의 네트워크를 다지며 글로벌 국방 시장 진출을 위한 가속도를 내고 있다.
(주)드론디비젼은 6월 15일 대전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2026년 해군대학 외국군 장교-대전방산기업 협력발대식’에 참가해 몽골 국경수비대 소속 해군 장교(지구 중령) 등 외국군 실무자들과 상호 협력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와 해군대학(총장 김성한)이 주최·주관해 대전 지역 방산기업과 외국군 장교 간의 1:1 매칭을 통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드론디비젼은 군 전술 및 훈련의 패러다임을 바꿀 첨단 드론·로봇 기술을 대거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방사능 측정 시스템 ▲드론 정찰 및 타격 훈련 시스템 ▲지상 정찰로봇 ▲드론 농구를 활용한 차세대 군 훈련 시스템 등 실전 및 교육 훈련에 즉각 도입 가능한 K-방산 기술을 소개하며 몽골 측 실무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상호 교류의 의미를 더하는 기념품 교환도 이어졌다. (주)드론디비젼은 대전시가 마련한 협력 기념패를 전달받았으며, 이에 화답해 (주)드론디비젼과 함께 드론 스포츠 개발과 국제대회를 추진하는 세계드론스포츠대회의 2025년 시상용 금메달을 기념 메달로 몽골 장교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양측은 기념품을 교환한 후, 드론 및 로봇 기술의 군사적 활용과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하며 미래 파트너십을 약속하며, (주)드론디비젼의 드론과 국방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발대식 공식 행사 이후에는 대전테크노파크 국방·로봇·첨단제조센터 장비실 및 관내 주요 기업 투어가 진행되어 외국군 장교들에게 대전의 우수한 방산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주)드론디비젼 우현호 대표는 “이번 발대식은 몽골을 비롯한 해외 군 관계자들에게 우리의 독자적인 드론 및 로봇 훈련 시스템을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해군대학 외국군 장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해외 국방 시장 타깃의 다변화를 이루고, 대전의 첨단 방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해군대학은 (주)드론디비젼과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드론스포츠를 통한 해군 드론 훈련 시스템 적용방안을 위한 시연 및 체험의 장을 해군대학 학생들과 함께 진행해 해군 드론 교육 훈련 방안에 대한 토의를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