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목포관내 중학교 학생회 임원 128명을 대상으로 경청하고 배려하는 학교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학생자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목포중학교학생회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0월부터 계획되었으며,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문화를 형성한다는 의미로 캠프의 계획과 실행,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이 목포중학교학생회연합회 소속 학생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서는 2019년도에 각 학교별 학생자치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했던 행사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생이 주인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배웠으며,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여 2020학년도 각 학교별 학생자치회 활동 방향을 구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배들이 주는 꿀팁, 후배들이 궁금한 점’이라는 주제로 학교별 2019학년도 회장단과 2020학년도 새로운 학생회 회장단의 학생회 운영 방법에 대한 인수인계 및 조언을 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목포청호중 학생회를 이끌어 갈 학생회장은 “캠프를 통해 여러 학교들의 다양한 학생회 활동을 배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2020학년도 학생회를 풍성하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사인 목포애향중 권사라 선생님은 “학교들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뜻깊은 날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목포교육지원청에서는 2020학년도에도 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생자치문화를 활성화하며, 학생자치회 중심의 ‘학교폭력 절반으로 줄이기’ 활동을 역점 사업추진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