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담양중학교(교장 윤기정) 난타반 청울림이 12는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타악 공연단과 경합을 벌인 끝에 신인부 타악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담양중학교 난타반 청울림은 스스로 꿈을 향해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기주도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배양한다는 취지의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과정에서 기존 난타에 윈드차임, 태평소 연주를 가미해서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했다는 점이 수상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청울림을 이끌고 있는 박진영(3학년)학생은 “타악기의 가장 원시적인 소리로 내면의 역동성을 이끌어 내는 난타에 매료됐는데 나가는 대회마다 귀중한 상을 받아 기쁘고 무슨 일이든지 도전할 수 있고 끝끝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청울림은 다문화 대상국가와의 교류사업, 원어민교사 이취임 행사 등에서 축하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어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21일 곡성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종합예술대전에서도 최우수상과 지도교사상을 거머쥐었고, 지난 8월 24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7회 한옥마을 난타
페스티벌에서도 인기상을 수상하여 참가하는 대회마다 학생들에게 도전의식과 성공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긍정적 자아정체감 형성에 중요한 자양분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