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강대영교장)는 지난 18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학교교육설명회·학부모 특강·급식 공개·수업 공개·상담이 하루에 이루어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혁신 장성교육을 위해 이번 9월 1일자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으로 취임하신 최미숙교육장님께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학교교육설명회에 방문하여 삶이 행복한 학생과 학부모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현장의 민원을 청취했다.
현장에 계신 학부모는 “교육장님께 교육적 목소리를 직접 전할 수 있어 좋았지만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갖는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자녀의 성교육 및 효과적인 대화’를 주제로 전남과학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현미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특강은 성을 주제로 자녀의 성문화와 가치관, 그리고 효과적인 대화 방법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강에 참석한 이○○ 학부모회장은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마음이 간절하지만 성문제 앞에서는 늘 아이들 앞에서 대화 단절로 무릎을 꿇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를 통해 우리 아이의 올바른 인격형성에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강이 끝나고 ‘급식공개의 날’을 가져 학부모들이 맛있는 점심 식사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급식 상황을 참관했다.
점심식사 후 자녀가 공부하는 교실에 가서 수업 참관을 하며 수업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자녀의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수업을 참관한 6학년 현○○ 어머니는 “아이들이 일주일간 준비한 '걸어서 세계 속으로' 프로젝트 공개수업을 보니, 우리가 예전에 겪었던 주입식교육이 아닌 생생한 경험으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 반 부스체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우리 자녀의 활동 뿐 아니라 학급 전체, 6학년 전체가 수업을 어떻게 준비하고 배우고 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뒤에서 참관자로서 보기만 하는 공개수업이 아닌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어서 참 즐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참관 후 마지막 일정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며 자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맞벌이 부부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운 학부모통해 학부모님은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해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담임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가정에서의 부모역할이 중요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대영 교장은 “학부모님들이 바람직한 대화법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성문화 인식과 올바른 성장을 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더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