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순천효산고등학교(교장 최상경)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과 벌교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남대표선수 자격으로 9개 종목 30명이 참가해 회계실무(대상:교육부장관상, 은상, 동상), 사무행정(금상), ERP(은상, 동상2명), 호텔식음료서비스(동상), 경제골든벨(매일경제상3명) 등 5개의 종목에서 수상했다.
특히, 매년 금상을 차지했던 회계실무에서 작년에는 아깝게 금상을 놓쳤지만, 이번에는 영예의 대상을 거머쥐며 금융회계 인재를 육성하는 효산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보여 주었다. 또한 동아리페스티벌에서 많은 경쟁학교를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순천효산고는 창업 비즈쿨 거점학교로써 17여개의 창업동아리를 꾸준히 운영하여 일찍부터 전국적으로 창업비즈쿨 교육을 주도적 선도해 오고 있다. 또한 창작댄스 동아리도 괄목할 만한 기량을 보이면서 동상을 차지했다. 순천효산고는 2개 종목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차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전남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전국을 제패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천효산고등학교는 2015년 제4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운영한 노하우를 살려 이번 제9회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두 번이나 전국대회를 유치한 학교로 위상을 높이며 전남직업교육의 우수한 교육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순천효산고(제1경기장), 순천청암고(제2경기장), 벌교상고(제3경기장) 그리고 새롭게 단장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취업박람회 등 다채로운 경연대회와 행사가 마련되어 1600여 명의 학생들이 상업서비스 분야에 자웅을 겨루며 직업교육을 홍보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최상경 교장은 "효산교육이 전국을 제패한 것은 ‘교학상장을 꿈꾸는 학생과 교사의 열정’이며 앞으로 더욱 창의성, 바른 인성, 직무실무능력 그리고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육성에 힘쓰며 직업교육의 르네상스시대를 중단 없이 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