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6(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이동식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교육이 전국 최초로 천사섬 도초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생존수영교육이 강화되고 있으나 신안을 포함한 도서벽지에서는 학교 밖 수영시설을 이용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먼 시간 이동에 따라 비용은 발생은 물론 일회성 생존수영 교육에 그치고 마는 문제점 또한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식 야외수영장(도교육청 지원)을 도초초등학교에 설치 운영하여 비금·도초 유ㆍ초등학생들에게 더 많은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생존수영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총 4주 동안 운영되며 1일 6시간(3블럭) 3개교 학생 1인당 10시간 이상의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전체 위탁 용역으로 운영 관리되고 있으며 3명의 지도강사가 1회 20명 내외의 학생들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그동안 먼 외부 수영장에 가서 물놀이 수준에 그쳤던 생존수영 교육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생존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지역 교육공동체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의 한 아이도 소중히 여기는 정책에 따라 섬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의 결과로 환영하고 있으며 실제적인 생존수영교육이 이루지는 데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를 주관하는 도초초등학교 교장(이세은)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식 수영장을 통한 생존수영교육이 도서벽지를 위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금년 운영을 통해 더 발전된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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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초초, 전국 최초 이동식 생존수영 교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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