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명과학고, 나를 찾고 너를 이해하는 공감여행
불갑사에서 사제동행 템플스테이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최광표)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영광 불갑사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를 찾고 너를 이해하는 공감여행 사제동행 템플스테이’를 가졌다.
학생들은 불갑사에서 타종체험, 사찰음식체험, 사찰 산책로 포행, 울력, 108배, 스님과의 대화, 명상, 소원등 만들기,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남생명과학고는 ‘2019. 학생건강증진분야 중점운영학교’로 선정돼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건전한 문화, 몸과 마음의 건강, 뜻깊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이번 템플스테이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매일 같이 반복되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멋과 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산사에서 ‘쉼’을 만끽하며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했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여 미처 되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에 대해 성찰하고 더 나은 나를 찾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깨달았다.
1학년 김00 학생은 “처음에는 무슨 사찰로 체험학습을 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여러 가지 체험활동들을 하고 나니 나 자신과 친구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함께한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 돈독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광표 교장은 “나를 찾고 너를 이해하는 공감여행 사제동행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교우관계도 증진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