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고흥산업과학고(교장 김경희)가 교육부 주관으로 6월 25일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2019.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동아리경진대회’에서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흥산업과학고는 2학년 이주한 학생외 6명으로 구성된 3DI(3dprinter Drone Innovation) 동아리(지도교사 임서영) 팀이 전국 시도 본선 진출 16개 동아리 팀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산업인 드론은 미래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이에 전국 최초 드론산업과를 개설한 고흥산업과학고는 2년 전 3DI 동아리를 결성해 매주 8시간 이상 정규시간 후에 자율동아리 활동을 해왔다.
3DI 동아리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드론을 자체 설계 제작한 뒤 시범 비행까지 펼쳐보임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서영 지도교사는 “이번 동아리 경진대회에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은 드론을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면서 “바른 인성을 갖춘 드론산업과 2학년 이주한, 정수열, 박성빈, 고하늘, 남기호, 정원웅 학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17년 드론산업과를 전국 최초로 개설한 고흥산업과학고는 재학생들과 교원들에게 평상시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드론조종 시뮬레이터, 안전 그물망을 설치한 드론 조종 미니 비행실습실, 드론조립/제작 실습 드론제작실습실, 드론 정비를 위한 전자실습실 등을 갖춘 실습장도 갖추고 있다.
김경희 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는 특성화고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하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드론 분야에서 앞서나가는 기능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