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0(토)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용현초등학교(교장 윤성한)에서는 4월 22일~23일 이틀에 걸쳐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강사를 초빙해 ‘장애 인권 학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의 진정한 의미를 새겨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사 1부에서는 전교생에게 장애 이해를 위한 신문을 발행하고, 장애 차별 예방 및 장애 이해 이벤트인 낱말 퀴즈 풀이를 해보며 장애 학생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2부에서는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이광세 사무국장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의 권리와 의무, 다름과 틀림, 퀴즈로 이해하는 장애 인권, 장애인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장애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행사 3부에서는 인권 및 성폭력예방 센터 조정일, 김영미 강사가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장애 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3학년 김예령 학생은 “장애 인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반 장애 친구인 ○○를 이해하고 도와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활동이 끝난 후 장애인권 헌장을 낭독하며 주변의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이 소중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용현초등학교는 2013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인권 정책추진학교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며 장애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장애 인권 신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과활동 및 체험중심 창·체 활동에 적용하는 어울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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