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0(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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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중학교(교장 송영미)는 오는 10월 20일(화)부터 10월 23일(금)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글로컬 역사·문화 탐방 국외 수학여행’을 앞두고, 10월 19일(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교과 연계 사전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단순한 견학 중심의 여행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탐방지의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미리 이해하고 ‘의(義)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세계시민의식과 역사적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모둠별로 탐방 예정지에 대한 PPT 발표가 이뤄졌다. 학생들은 중국 상하이의 역사·문화적 배경을 분석하고, 주요 탐방지인 남경로 및 외탄 야경, 루쉰공원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신천지 거리 및 예원 옛거리, 동방명주 등을 깊이 있게 조사해 공유했다. 특히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영사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함께 알아보고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이 과학기술관과 상하이 디즈니랜드 발표에서는 중국의 첨단 과학기술 발전상을 조사하는 한편, 디즈니랜드 방문을 상상하며 즐거운 놀이 활동을 몸으로 표현하는 등 창의적이고 활기찬 참여형 수업이 진행됐다.


창평중학교는 국외 수학여행을 사전교육 - 현지 탐방 - 사후 성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무엇보다 계획 단계부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도하고 있다.


3학년 이○○ 학생은 “우리가 직접 갈 장소와 임시정부청사의 역사를 조사해 발표해 보니 현장에서 무엇을 느껴야 할지 명확해졌다”며 “의(義) 정신을 기억하며 안전하고 뜻깊은 탐방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수학여행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교과 연계 학습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소양을 갖춘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지 탐방 중에도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여 교육적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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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평중, 글로컬 역사·문화 탐방 사전 학습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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