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20(화)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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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백암중학교(교장 김은석)는 지난 10월 16일(금)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 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스포츠 축제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향상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함께하는 경기와 응원 속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르고 스포츠맨십과 건전한 경쟁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숙형 중학교의 특성상 학생들이 학교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이번 축제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교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판뒤집기, 닭싸움, 줄다리기 등 협동심과 순발력을 기르는 단체경기부터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이어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췄다. 경기마다 승리를 향한 열정적인 도전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눴다.


이러한 체육활동의 즐거움은 평소 학생들의 자율적인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농구·축구·피구·배드민턴 자율동아리가 저녁 휴식 시간을 활용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율동아리에서 쌓은 기량과 협동의 경험은 스포츠 축제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일상 속 체육활동이 건강한 학교생활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스포츠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준비하는 학생 주도형 스포츠 축전으로 운영됐으며, 모든 학생이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경기 규칙과 질서를 준수하고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하여, 결과보다 과정의 정당성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는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도록 했다.


학교는 이번 스포츠 축제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는 동시에,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다른 사람과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과 기쁨과 아쉬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경험은 학교와 기숙사 생활 속에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석 교장은 “스포츠 축제는 누가 더 잘하는지를 가리는 자리를 넘어, 모든 학생이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인성을 기르고,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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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백암중, 함께 뛰고 서로 응원하며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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