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여고 보건간호과, 여수시노인복지관 찾아 세대 공감 봉사활동 성료
17일 여수시노인복지관 방문해 건강체조, 안마 봉사 등 다채로운 나눔 실천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진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호) 보건간호과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본교 보건간호과 봉사동아리 히게이아 학생들이 지난 17일 여수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효자손 꾸미기, 안마 봉사,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복지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활동 후에는 학생들이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어르신들이 학생들을 친손녀처럼 다정하게 맞아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세대를 초월한 감동적인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학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with AI”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과 교감하는 예비 의료인들의 따뜻한 활동 모습은 해당 프로젝트의 홍보 영상으로도 촬영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행사 전반의 진행을 맡은 보건간호과 3학년 김희원 학생은 “봉사를 통해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변화를 더하고, 그 경험을 통해 저희 또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것이 히게이아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가고 싶은 나눔의 모습”이라며, “오늘 노인복지관 활동은 이러한 동아리의 취지와 방향성을 직접 실천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활동에 참여한 보건간호과 3학년 박가람 학생은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하며 작은 관심과 나눔이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저 역시 함께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진성여고 관계자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3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두루 갖춘 예비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