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6일 완도 소안중을 끝으로 「2026년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는 전남지역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로서 완도와 신안 지역 14개 중·고등학교 학생 803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도서 지역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에는 『심판자들』의 이선주 작가, 『나를 위한 글쓰기 수업』의 강가희 작가, 『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가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강연 전 주제 도서를 미리 읽을 수 있도록 5월에 각 학교로 20권씩 발송하였으며, 학생들은 해당 도서를 읽고 다채로운 사전 활동을 준비했다. 이로써 도서관과 학교가 함께 독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도 소재 중학교의 한 학생은 “책으로만 접하던 작가님을 직접 만나 작품 속 이야기와 글쓰기에 대해 직접 들어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책을 찾아 읽고 싶다”고 강연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2026년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 사업」은 참가 학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준비된 일정을 모두 마쳤다. 목포도서관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깊이 있는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남지역 서부권역 학교도서관 지원센터의 사업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목포도서관(☎061-270-3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