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초, 꿈축제 운영
학생 공연, 9개 맞춤형 체험 부스,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꿈과 끼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공산초등학교(교장 신선화)는 지난 10월 16일(금) 강당 및 운동장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2026학년도 공산 꿈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평소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해 배운 소질과 특기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취감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공연 행사에서는 유치원 원아들의 무용을 시작으로 1~2학년의 전통 탈춤, 1~4학년 및 5~6학년의 합창, 방송댄스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희망 참가팀 학생들의 리코더 연주와 노래 공연에 이어 전교생이 다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무대의 감동을 더했다. 강당 한편에서는 학생들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완성한 미술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려 볼거리를 더했다.
2부 체험 행사에서는 운동장에서 본격적인 체험 부스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로봇·큐브·3D펜 체험, 전남미용고의 뷰티 체험, 동강초의 모노테셀퍼즐만들기 체험, 공예(비누·키캡 만들기) 체험, 진로상담소, 스포츠 스태킹, 공산중학교 홍보 부스 등 다채로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9개 부스를 모범적으로 체험하며 미션지에 스탬프를 완주한 학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샌드위치 만들기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한층 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제에 참여한 6학년 노00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방송댄스와 합창을 준비하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무대 위에서 전교생이 같이 노래할 때 가슴이 뭉클했다.”며, “공연이 끝난 뒤 운동장에서 스탬프를 모아 선물도 받고 맛있는 간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신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회 부스를 운영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학부모회 간식 부스와 체험 활동 참여를 통해 학교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선화 교장은 “이번 공산 꿈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고 자기 이해와 역량을 계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