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중앙초,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천체관측 체험 운영
가족과 함께 별을 보며 키우는 과학적 호기심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임윤철)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통해 마련한 첨단 관측 교구를 활용하여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 활동’을 9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고 13일(화)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의 과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과 가족들이 우주와 천문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일상에서 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천체관측 활동은 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영재교육원 강사 경험을 두루 갖춘 본교 서한영 교감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천문 시뮬레이션과 천체관측 교구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천체관측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천체망원경의 기본적인 사용 방법과 관측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평소 맨눈으로 바라보던 밤하늘을 망원경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며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학생들은 교실에서 배우던 과학 지식을 실제 관측 활동과 연결해 보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함께 참여해 서로 관찰한 내용을 나누고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하면서 가족과 학교가 함께하는 과학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완도중앙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지능형 과학실+을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과 가족이 함께 과학을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첨단 과학 교구와 교사의 전문성을 연계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천문 분야에 대한 흥미와 탐구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완도중앙초등학교는 학교의 과학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과학을 어렵고 낯선 교과가 아닌 직접 관찰하고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