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고, 제107회 전국체전 선수단 출정식
20개 종목에 196명 학생선수 출전…격려와 응원 속 출격 준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윤강)는 지난 10월 6일 오전 교내 금맥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했다. 부산체고에서는 이번 전국체전에 20개 종목 196명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출정식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학교를 대표해 출전하는 학생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 땀 흘려 다진 기량을 선의의 경쟁 속에서 마음껏 발휘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수단 선서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동메달리스트인 최동열 선수와 UFC파이터 고석현 선수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졸업생 선배들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영상을 보내와 출정식의 열기를 더했다.
부산체고는 지난 제106회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1개 등 모두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 체육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종목을 가리지 않는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50개 안팎의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체고 윤강 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는 것”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을 믿고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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