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가족센터, 굿피플과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 업무협약 체결
굿피플, 부·울·경 5개 가족센터에 총 1억 원 후원…연제구가족센터서 협약·전달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연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9일(화) 오후 2시 센터 2층 강당에서 굿피플인터내셔널 부산울산경남지부와 부·울·경 지역 5개 가족센터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식(食)문화지원사업」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굿피플과 연제구가족센터, 김해시가족센터, 밀양시가족센터, 양산시가족센터,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참여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해 뜻을 모았다. 굿피플은 5개 가족센터에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연제구가족센터는 부산지역 가족센터 중 유일한 참여기관으로,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도 연제구가족센터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다문화가정 식문화지원사업」은 음식을 매개로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연제구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 10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만들기와 한국 전통 식문화 체험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정한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굿피플인터내셔널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지위를 승인받은 국제 구호개발 NGO로, 국내외 소외지역 개발과 빈곤퇴치, 아동보호, 긴급구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제구가족센터장은 “부산지역 가족센터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다문화가정을 위해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굿피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가족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굿피플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가족을 위한 실질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