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삼산초, 생명을 지키는 생존수영 교육 실시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며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물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생존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물에 적응하기, 호흡하기, 물에 뜨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또한 실제 물놀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을 가정하여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물에 뜨기, 체력을 아끼며 대처하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등의 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체험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의미를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을 긴장하기도 했지만,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김○○ 학생은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연습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물놀이를 할 때 배운 안전수칙을 꼭 지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계정 교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단순히 수영 기능을 익히는 것을 넘어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안전교육”이라며 “학생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삼산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