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원 마음 회복 승마힐링 연수
교육활동 침해 피해·직무 스트레스 교원 대상…승마 체험으로 정서 안정과 재충전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수)은 9월 17일(목)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I&YOU] 교원마음회복 프로그램(승마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과 위기사안 발생 학교 교원,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겪는 교원과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은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말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 ▲승마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교원 간 소통과 공감 등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원들은 승마 체험을 통해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 스트레스와 학부모 민원 대응 등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함께 나눴다.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건강하게 교육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방법도 공유했다. 특히 자연 속에서 진행된 승마 체험이 참여 교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원들은 수요를 반영한 체험 중심 연수라는 점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말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반응도 나왔다.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교원과 관리자가 함께 참여해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강정수 교육장은 “교원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유·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원이 행복하게 가르치고 학생이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연중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찾아가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