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0-11(일)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일괄편집_한국교육시설원.jpg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은 경상북도교육청와 도내 800여 개 공립학교와 기관의 교육시설공제 가입 오류와 누락을 줄이기 위한 현장 실무교육에 나섰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경북교육청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포항·구미·안동에서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을 앞두고 학교와 기관의 공제업무 담당자가 가입 절차와 보상체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이나 가입정보 누락 등 실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줄이고, 재난 발생 이후 공제급여 신청과 복구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주요 변경사항과 공제정보망 입력 방법을 안내한다. 실제 사고 유형별 보상 사례와 공제급여 지급절차, 재난 발생 이후 심리안정화 지원제도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다룬다.


허성우 이사장은 16일 구미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린 교육 현장을 찾아 최근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의 교육활동에 차질이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재난 발생에 대비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시설공제는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으로 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에 필요한 재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재난 이후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평상시 시설 현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공제가입 대상의 누락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이번 순회교육에서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도 수렴한다. 교육 참가자 설문 결과는 향후 교육자료를 보완하고 공제제도 운영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허성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교육시설공제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학교가 신속하게 복구하고 교육활동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공제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기가입 과정의 오류와 누락을 줄일 수 있도록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3473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경북교육청과 2027년도 교육시설공제 정기가입 직무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