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이 만들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긴 ‘금샘뮤직페스타’ 성황
윤일현 금정구청장,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 금정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11일 금정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금정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금샘뮤직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마련됐으며, '금샘뮤직페스타'를 부제로 총 2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 51명의 청소년이 본선 무대에 올라 노래와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청소년 기획단이 프로그램 구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사회 진행 또한 청소년들이 맡아 행사를 이끌면서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더욱 살렸다. 공연마다 관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끼가 어우러진 무대는 지역사회에 활기와 감동을 전했다.
행사 중간마다 진행된 관객 참여 이벤트와 퀴즈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금정의 희망찬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꿈과 재능이 지역사회 안에서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청소년 친화도시 금정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진 금정청소년수련관장은 "금샘뮤직페스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정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자율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로, 공연과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재능 개발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