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초,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우수 성과
‘쌀벌레 트랩’ 경기도 본선 장려상 수상… 생활 속 문제 해결 아이디어 눈길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여주 능서초등학교(교장 이일현)는 지난 4월 29일 열린 ‘2026년 제47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여주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 1명과 도출품 선정 1명, 장려상 1명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어 5월 29일 열린 경기도 본선대회에서는 여주 대표로 출전한 5학년 손○○ 학생이 ‘쌀벌레 트랩’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능서초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찰력을 발휘했다.
손○○ 학생은 지역 예선에서 ‘쌀벌레 트랩’으로 도출품에 선정된 데 이어 경기도 본선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박○○ 학생(2학년)은 ‘어두울 때 시각장애인 안전 보행을 도와주는 지팡이’ 작품으로 지역 예선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박○○ 학생(5학년)은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적용한 ‘김치 싱싱! 김치통’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현○○ 학생(2학년)과 김○○ 학생(5학년), 정○○ 학생(5학년)도 다양한 창의 발명품을 선보이며 대회에 참가했다.
학교는 평소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공동체 중심 교육활동과 자유로운 질문·탐구 중심 수업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일현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고민하고 탐구한 과정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서초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작은 학교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