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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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등학교는 5월 28일 미국 뉴욕주 소재 콜게이트 대학교 교수와 학부생 18명을 초청해 상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2014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한겨레중고등학교와 콜게이트 대학교 간 인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당시 교류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콜게이트 대학교 측의 제안으로 12년 만에 두 기관의 만남이 다시 성사됐다.


이날 방문단은 학교 소개 세션을 통해 한겨레중고등학교가 추진하는 재정착 맞춤형 교육 비전과 교육 과정을 살펴봤다. 이어 학교 주요 교육시설과 교실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인 ‘한겨레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는 콜게이트 대학교에서 교수·학습의 변혁적 이론을 연구해 온 예비 교사들과 한겨레중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습 경험과 미래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의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교 견학과 연구 활동을 넘어 서로의 삶과 배움의 방식을 존중하며 교육의 변혁적 접근을 함께 고민하는 공유와 협력의 장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방문을 주도한 콜게이트 대학교 John D. 교수는 “특별한 교육 비전을 실천하고 있는 한겨레중고등학교를 다시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상호작용적인 방식으로 소통하며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교육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겨레중고등학교 관계자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콜게이트 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학생들에게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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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 미국 콜게이트대와 글로벌 교육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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