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29(금)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11.jpg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이 공생교육지구 기반 조성을 위해 운영한 ‘신안 압해권 3개교와 목포백련초등학교 간 교환학습’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29일(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5월 26일(화)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교환학습은 목포백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신안 압해지역 3개 초등학교(압해초, 압해동초, 압해서초)를 방문하여 각 학교별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압해지역 3개 학교는 소규모 학교만의 강점과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특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목포백련초 학생들은 ▲압해초의 ‘1004섬 분재정원을 무대로 한 오감 만족 생태 감수성 체험’ ▲압해동초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자연+평화 프로젝트’ ▲압해서초의 ‘살기 좋은 우리 지역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도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살아있는 자연 친화적 학습을 경험했다.


이번 교환학습을 함께한 압해서초의 한 학생은 “목포백련초 친구들과 모둠을 만들어 다양한 수업에 함께 참여해 보니, 새로운 친구들의 여러 생각도 들어볼 수 있어서 수업 시간이 훨씬 활기차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압해동초를 방문한 목포백련초의 한 학생 역시 “평소 우리 학교에서는 해보지 못했던 자연 속 특별한 체험들을 압해동초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했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은아 교육장은 “이번 교환학습을 통해 작은 학교와 큰 학교가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생교육’의 가능성을 확실히 보았다.”라며,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과 운영 결과를 꼼꼼히 분석해, 신안과 목포를 잇는 공생교육지구가 성공적으로 추친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9765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신안교육지원청, "작은 학교 매력에 흠뻑" 신안-목포 잇는 교환학습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