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5-A(부산지구), 제55차 지구연차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성료
'가치 있는 아름다운 동행'에서 '지속 가능한 사랑, 이어지는 봉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 지구 제55차 지구 연차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이 5월 23일(토) 오전 12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행운권 추첨까지 장시간 17시 20분에 성료됐다.
식전행사에 라이온스회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컨벤션홀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였고, 청라 라이온스 회원인 가수 아라의 신곡 '공복혈당'은 온 러이온스회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라이온 회원과 가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실적이 보고됐고, 우수회원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용권 이임총재는 재임 기간 동안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라이온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이임총재는 "저는 지난해 7월 '가치 있는 아름다운 동행'의 표어로 임기를 시작해 지역사회와 우리 지구의 발전을 위한 봉사사업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라이온스의 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금회기 다문화 가족 및 지역 청소년 장학금전달, 다문화 도시락 지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밥차지원사업과 라이온스 홍보캠페인 등은 우리 지구봉사의 큰 홍보가 됐고, 국제협회 중점사업으로 실천한 300여 회원 증강 및 LCIF 기금 55만 불 달성은 우리 지구의 큰 성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지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라이온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이임사를 밝혔다.
이숙희 당선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저는 총재 표어를 '지속 가능한 사랑, 이어지는 봉사'로 정했다. 우리 지구 모든 라이온들이 '봉사'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소통과 지속성을 통한 혁신적인 활동을 해나가자는 의미로 1 클럽 1대표 봉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우리 지구의 대표 봉사사업이었던 무료급식소를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우리 라이온들의 라이오니즘을 고취하고,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는 라이온스 활동을 위해 라이온스 아카데미를 통한 연수에 주력하겠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2026-2027회기 우리 지구 라이온 모두가 저에게 큰 힘을 실어주시면 우리 지구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각 클럽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는 부산지역 대표 봉사단체로서 복지지원, 장학사업, 재난구호, 의료지원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