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사고, 국내 주요 해운기업 초청 ‘선사설명회’ 개최
해운기업 28곳 참여…학생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으로 진로 설계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영도구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교장 김범수)가 지난 5월 19일 교내에서 재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해운기업 28곳을 초청해 ‘2026학년도 선사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해운업계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학생들이 해운 현장의 실질적인 정보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팬오션(주)이 새롭게 참여하는 등 해운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사전 희망 조사를 바탕으로 시간대별(A·B·C타임)로 나누어 운영했으며, (주)리앤쉽핑 등 28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회사 소개와 직무 설명, 승선 생활, 채용 절차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범수 부산해사고등학교 교장은 “해운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교육을 연결하는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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