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식
임 후보,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교육 시대를 열겠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민주진보교육감 후보가 5월 21일 오전 10시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석바위사거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임 후보는 이날 출정 선언을 통해 “교육은 아이들의 삶을 바꾸는 가장 중요한 공공의 가치”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빠르게 실천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선거대책위원장단과 관계자, 학부모, 지지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임병구! 임병구! 교육감은 임병구!”, “인천은 임병구”, “민주진보교육감 임병구” 등을 힘차게 연호하며 임 후보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선대위 고문인 이진 목사는 지지연설을 통해 “인천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진보 진영 전체가 치열한 토론 끝에 만장일치로 합의해 낸 정통성 있는 카드가 바로 임병구”라고 후보를 소개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박상문 인천교육주권바로세우기포럼 준비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실현할 준비된 후보”라고 설명했으며, 고보선 인천교육정책연구소장은 “권력욕에 취한 행정이 아닌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정의롭고 도덕적인 교육행정을 시행할 수 있는 임병구가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호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장은 “아동행복지수, 학교생활 만족도, 대학 진학률, 직업계고 취업률 모두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다”며 인천 교육의 현실을 꼬집은데 이어 “학업 중단율과 청소년 자살률만 상승시킨 교육감 혼자만 성공을 자랑하는 가짜 진보 교육감”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인천교육의 미래를 경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교육 시대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