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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국주얼리고, 1·2학년 대상 ‘중소기업 이해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한국주얼리고등학교(교장 권영환)는 지난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이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째 날에는 집결 및 출발 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체 일정과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후 팀워크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한 팀빌딩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은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응답하라 9988(중소기업) 등 사례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내가 가고 싶은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공유하고 장점과 특징을 탐색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선(先) 취업 후(後) 학습의 이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학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살펴보고, 진학·취업 선택 과정에서의 장단점과 희망 직종 및 직무를 중심으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힐링 스키&스노우랜드' 체험이 진행됐으며,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시간에는 '커리어 UP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체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인 및 팀 단위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진로를 정리했다. 마지막 날에는 아침 식사 후 ‘새로운 미래 디자인하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환경과 꿈과 목표 형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며 자신의 비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교로 이동하며 2박 3일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주얼리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 명예의전당 우수학생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주)채움에이치알디(대표 이수연)는 고용노동부와 공공기관, 학교 등의 위탁사업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채용박람회, 취업 교육 및 컨설팅 기업탐방형 일경험, 취업캠프·특강, 글로벌 문화교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는 등 취업∙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현재 인천 중구·연수구 청년내일기지(청년공간)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채움HRD 전략사업본부 032-822-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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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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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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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영–서울 유한공고, 특허 기술 연구·개발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주)두영(대표 김두영)은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유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홍기)와 (주)두영 기술연구소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주)두영이 보유한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관련 특허를 특성화고 학생들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협업 과제가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두영은 재생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및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공기정화 기술 분야에서도 자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 기술을 교육 현장으로 가져와, 학생들이 실제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하철 공기정화 특허 기술은 미세먼지 저감 필터 설계, 공기 흐름 최적화 구조, 재생 소재 기반 정화 모듈 제작 등 첨단 기술 요소가 포함돼 있어 학생들의 실무 기술 습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공고는 이를 기계과·전기과·재료과 등 전공 분야별로 커리큘럼에 반영해 융합형 기술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공고 관계자는 “기업의 특허를 직접 활용해 실제 공공 인프라(지하철)의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참여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산학 협력 모델을 확립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주)두영은 이번 산학협력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기술과 공기정화 특허를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학교와 함께 추진해, 지역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영 대표는 “기업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연구하는 것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이라며,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은 도시 생활의 질을 직접 향상시키는 기술인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더 실효성 높은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하철 공기정화 기술 공동 연구, ▲특허 기반 기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운영, ▲산업용 장비·공정 교육 지원, ▲취업 연계 및 기술 인력 양성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산학 협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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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여고, 도서 기증식 성료 "독서문화 꽃피운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지난 12월 20일 오후 4시 인천 연수여자고등학교(교장 구자) 도서관 연서재에서 독서문화 활성화 및 지식문화 인프라 확산을 위한 국회도서관 도서 기증식 행사가 성료했다. 2016년 시작된 국회도서관 도서기증 공익사업은 현직 국회의원이 추천하는 기관에 양질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로, 이번 기증식은 인천 연수구갑 박찬대 의원이 추천한 연수여고에서 진행됐다. 연수여고 학생들은 학교도서관에 새롭게 배치된 300권의 도서를 통해 더 다양한 문화와 문학을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의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한 공동체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기증식이 개최된 연수여고뿐만 아니라 옥련여자고등학교와 인천청학초등학교에도 각각 100권씩 추가 기증될 예정이다. 2019년 7월 박찬대 의원이 국회도서관 사업을 통해 선학별빛도서관에 500권의 책을 기증받은 것을 포함하면, 인천 연수구 지역에 총 1,000권의 책이 기증되는 것이다. 박찬대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12.3 불법계엄 이후 많은 시민이 거리로 나왔을 때, 특히 우리 연수구 학생들의 목소리가 가장 뜨겁게 들렸다며”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연수여고 학생들이 삶을 살아가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최선을 다해 결정하기 위한 힘을 길러주기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어주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 시기 아이들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한 권의 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삶의 목표와 의미를 찾는 열쇠가 된다.”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도서관·연수여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우리에게 지식과 상상력이라는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다.” 라며, “오늘 기증된 책들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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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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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화여고 직영 급식 시작
- 지난 9월 3일 인천인화여자고등학교(교장 변종섭)는 자체 급식 시설을 갖추고 직영 급식을 시작했다. 급식 첫날 변종섭 교장(사진 맨 앞)이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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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올해 납부한 학자금 대출 이자 중 10% 환급하기로
- 2008년 1학기부터 2009년 1학기까지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들은 오는 8월 말(1차)과 12월(2차)에 납부한 이자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받는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희망나누기 긴급이자지원’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환급되는 금액은 올 1~6월까지 납부한 학자금 대출이자의 10%인 1차분 61억원이며, 환급대상자는 무이자 대출을 제외한 64만명으로, 학기 별 환급대상자는 2008년 1학기 2십만 6천명, 2008년 2학기 19만 9천 명, 2009년 1학기 23만 6천 명 등이다. 학자금 이자 환급은 별도의 환급신청 없이 자동이체 통장을 통해 이루어진다. ‘희망나누기 긴급이자지원’은 정보의 보증으로 학자금을 대출받아 거치기간 중 이자를 납부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납부하는 이자의 10%를 올 연말까지 환급해 주는 한시적 제도이다. 교과부는 소득 분위에 따른 기존 이자지원에 이번 긴급이자지원을 더하는 경우, 소득 1~2분위는 7.3~7.8%에 이르는 이자전액을 경감 받게 되며, 소득 3~5분위는 3.47~4.38%, 소득 6~7분위는 1.67~2.13%, 소득 8~10분위는 0.73~0.78%에 이르는 이자를 경감받게 된다고 밝혔다. '희망나누기 긴급 이자 지원 사업' 및 학자금 대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장학기금 포털사이트(www.studentloan.go.kr) 및 한국장학재단 콜센터(1666-5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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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올해 납부한 학자금 대출 이자 중 10% 환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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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육청 서비스기관으로 거듭 난다
- “지역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를 지원하는 중심기관으로 전환되어야 한다(89.4%).” “지역교육청은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지 못하고, 형식적 관리․감독업무에 치중하고 있다(56%).” “관할 지자체, 산하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가 미흡하다” 맨 위의 답변은 지난해 5월,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진동섭)이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 지역교육청의 기능개편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중 하나이다. 두 번째 답변은 2005년 같은 기관이 조사한 교육행정기관에 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중 하나이다. 또한 많은 교원과 일선 교육현장 종사자들은 지역교육청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2일, 지역교육청을 학교현장과 공감할 수 있는 현장친화형 기관으로 변화․발전시키기 위한 ‘지역교육청 기능개편 추진계획 시범(안)’을 발표했다. 지역교육청을 현재와 같은 관리와 감독 기능 중심의 기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업과 업무를 지원하는 ‘교육서비스’ 기관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도 지역교육청들은 다양한 방과후학교 기획,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투자사업 진행,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연수와 영어캠프 실시, 교원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 실시, 학생 상담 지원 등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업무의 지원을 위해 많은 땀을 쏟아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역할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그 흘린 땀과 노력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이들이 흘리는 땀의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현제 지역교육청의 편제와 기능이 획일화되어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낮기 때문이다. 교과부의 이번 발표는 위와 같은 분석과 그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과부는 이 계획의 추진을 통해, 학교현장은 컨설팅과 시설개선, 교원능력 개발 등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되고, 학생과 학부모 또한 날로 복잡해져 가는 입시전형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진로․진학 상담, 학부모 교육 등 기존 공교육 체계에서는 부족했던 내실 있는 교육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전체 공교육의 경쟁력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과부가 밝힌 추진계획을 보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개에서 4개의 시,도 교육청을 선정하고, 선정된 시,도 교육청 소속의 지역교육청을 현장친화형 교육서비스 기관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를 위해 해당 지역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와 교사, 학생과 학부모 등 일선 교육현장과 교육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사업과 업무를 개발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교육청의 조직 편제와 업무방식, 인력 배치 등을 전면적으로 개편하게 된다. 아울러 현재 학교와 학생 수, 인구수에 따라 획일화 되어 있는 지역교육청 조직 체계(42개청 2국 6과 체계 , 3개청 4과 체계, 135개청 2과 체계)를 혁신해 현장 지원에 효율적인 ‘팀’ 중심으로 체계를 개편하고, ‘지원관’, ‘팀장’ 등의 명칭도 도입한다. 교과부가 밝힌 추진일정을 보면,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 교육청은 오는 9월 중순까지 교과부에 사업신청을 하도록 되어 있다. 교과부는 신청 교육청을 대상으로 9월 말 선정․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0월 중 시범 교육청을 발표하게 된다. 교과부는 선정되는 시범교육청에 대해 사업규모에 따라 교육청 당 약 5억원의 예산을 지원 하고 필요한 경우 해당 교육청의 정원을 증원해 주기로 했다. 아울러 선정된 교육청은 약 1년간의 시범기간 동안 교과부와 교육청, 정책연구진으로 구성될 예정인 ‘기능개편실무협의회’로부터 지속적인 지원과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교과부는 2010년 10월까지 약 1년간의 시범실시를 통해 그 결과를 분석한 후 문제점을 보완 해 2011년부터는 다른 지역교육청에 이 사업을 확대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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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교육 강화
- 영어공교육 강화 영어회화 전문강사 1차 모집결과 발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7일 내년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인 초등학교 영어수업 및 중․고등학교 수준 별 이동수업을 위 해 필요한 ‘영어회화 전문강사’ 1차 모집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교과부가 발표한 시도별 '영어회화 전문강사' 모집결과를 보면 전국적으로 모두 4,598명이 응시해 이 중 65%인 2,996명이 1차 선발되었다. 선벌된 인원 중 초등부문 1,647명은 내년 1학기부터 확대되는 초등학교 영어수업을 담당하게 되고, 중등부문 1,349명은 올해 2학기부터 영어 수준별 이동수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전문강사들은 1차 서류심사, 2차 영어 면접, 영어 수업 실연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앞으로 이들은 각 단위학교 별로 계약을 체결한 후 근무하게 되며,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등에 배치되는 전문강사는 월 30~50만원 정도의 근무수당을 별도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여러 학교를 순회하는 전문강사는 월 10~15만원의 수당을 추가 지급받는다. 수당을 제외한 연봉은 평균 2,400만원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교과부는 이번에 전발된 전문강사들에 대해 8월 중 각 시도교육청별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과부가 발표한 전문강사들의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초등부문 76%, 중등부문 87%에 해당하는 인원이 교사 자격증 소지자였으며, 학력은 대졸이 72%, 대학원 졸업이 28%로 나타났다. 교과부는 앞으로 교사 자격증 미소지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연수비를 지원하고, 방학 중 연수 등을 통해 해당 강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과부는 오는 12월 초순 경 ‘영어회화 전문강사’ 2차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교과부가 밝힌 12월 2차 모집 주요 계획은 다음과 같다. 선발인원은 초등 부문 약 500명, 증등 부문 약 3,500명을 합쳐 모두 약 4,000명 선이며, 내년 1학기부터 각 단위학교에 배치되어 근무한다. 단, 최종 선발인원은 각 시도교육청의 여건에 따라 다소 조정될 수 있다. 응시자격은 원칙적으로 초등 또는 증등 영어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하되, 이와 별도로 해당 시도교육감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교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응시할 수 있다. 연봉은 원칙적으로 단위학교와의 계약에 따라 결정되나 연간 약 2,400만원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농산어촌, 도서벽지, 순회근무 등의 경우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군무수당을 지급한다. 임용기간은 1년으로 하되, 근무평가 등을 통해 필요한 경우 4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교과부는 이를 위해 관계법령의 재․개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차 모집 전형일정을 보면, 오는 9월 경 각 시도교육청별 세부 계획을 공고하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 및 수업실연(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포함, 영어로 실시) 등을 거쳐 12월 초순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1차 모집과 다른 점은 능력 있는 영어 인재 선발을 위해 자격증 소지에 따른 배점 비중을 낮추고, 대신 영어능력 평가 시험 점수에 대한 배점 비중을 높인다는 것이다. 그 밖에 세부내용은 오는 9월 각 시도교육청 별로 확정 발표된다. 한편 교과부는 농산어촌 및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재외교포 대학생 및 외국 원어민이 이들 지역 내 방과후학교 영어수업을 담당하는 '영어봉사 장학생'사업 - 'TaLK(Teach and Learn in Korea)'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기존 380명의 '영어봉사 장학생'을 546명으로 늘려 지난 4일부터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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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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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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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우며 영어를 가르쳐요
- 날이 갈수록 비어만 가는 우리의 농촌과 어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우리의 어린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우리 스스로가 외면하고 있는 궁벽(窮僻)한 시골 곳곳에서, 한국이 좋아서 혹은 한국을 알고 싶어 찾아온 교포 재학생들과 외국인들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씩 흔쾌히 봉사를 하고 있다. 교과부가 작년 9월부터 전국 농산어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TaLK(Teach and Learn in Korea)’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영어봉사 장학생’들이 그 주인공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위 사업이 영어봉사자들과 그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고려해, 제3기 '영어봉사 장학생'을 기존 380명에서 546명으로 늘리고 지난 4일부터 사전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 9월 시작된 ‘TaLK’사업은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대학생 및 원어민 대학생을 초청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산어촌 지역의 방과후학교 영어강사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전국 380여개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년 9월부터는 참여인력을 546명으로 늘려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작년 9월 1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올해 2월 2기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장학생 선발이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3기 장학생의 경우 102명이 1기와 2기 장학생으로, 이들은 길게는 1년 6개월간을 계속해서 참여하는 것이다. 3기 장학생 중 나머지 444명은 새로 선발된 인원이며, 3기 장학생 선발에는 모두 826명이 지원했다. 신규 선발 인원은 4일부터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국립국제교원원이 주관하는 3주간의 연수와 해당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1주간의 연수를 받고, 오늘 9월부터 국내대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농산어촌 및 도시 서민 밀집지역 초등학교 방과후학교에 배치된다. 이들 신규선발인원 중 64%인 283명은 제외동포 1.5세 또는 2세이며, 36%인 161명은 원어민으로, 국적별로는 미국이 296명(67%)로 가장 많고, 캐나다 70명(16%), 뉴질랜드, 호주, 아일랜드 순이다. 이 사업은 재외교포 재학생 및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깊은 외국인들이 봉사자로 참여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수강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봉사 장학생들에게는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이중의 성과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종사자들에 대한 설문결과 75% 가까운 참여자들이 주변 지인들에게 이 사업의 참여를 권유하겠다고 답하는 등 그 반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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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우며 영어를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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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84개교 선정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7일 중학교 42개교, 고등학교 42개교 등 모두 84개학교를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84개교는 ‘선진형(A형)’, ‘과목 집중형(B형)’, ‘수준별 수업형(C형)’으로 구분하여 선정되었으며, ‘선진형(A형)’에 개방형 자율학교인 원묵고 등 6개교, ‘과목 집중형(B형)’ 중 ‘과학․수학 집중형’에 대진고 등 10개교, ‘영어 집중형’에 강동고 등 15개교, ‘수준별 수업형(C형)’에 경희여고 등 53개교 등이며, 특히 ‘수준별 수업형’에는 2007년부터 교과교실제를 시범실시 중인 구현고, 한가람고 등 9개교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들은 각 유형별로 ‘선진형’ 약 15억원, ‘과목 집중형’ 약 5억원, ‘수준별 수업형’ 약 3억원씩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필요한 시설 및 기자재 등을 갖추고, 내년부터 교과교실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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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84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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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지역], 강원[도지역] 교육청 최우수 교육청 선정
- 우수교육청에 대전, 인천[시지역], 경북, 경남, 충남[도지역] 교육청 각 선정 직전(2007년) 평가대비 울산교육청, 강원교육청 큰 폭으로 약진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과 강원도교육청(교육감 한장수)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실시한 “2009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시지역’에서는 부산교육청에 이어, 대전교육청(교육감 김신호)과 인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도지역’에서는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 경남교육청(교육감 권정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각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 시지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된 부산시교육청은 모든 평가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학교교육내실화”분야와 “교육복지확대”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지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된 강원도교육청은 “학교교육내실화”분야와 “학교운영선진화”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결과 나타났다. 특히, 강원도 교육청은 직전 평가(2007년) 대비 도지역 교육청 중 평가지표가 가장 많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 받으면서 이번 도지역 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낳았다. 시지역 평가 4위에 오른 울산시교육청(교육감 김상만)도 직전 평가 대비 평가지표가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결과 나타났으며, “교육지원효율화”, “시도 특색사업”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표> 평가분야별 우수교육청 구분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운영 선진화 교육복지 확대 교육지원 효율화 시도 특색사업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시지역 인천, 부산 대전, 인천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울산, 대전 대전 도지역 전남, 강원 강원, 충북 경남, 경기 제주, 전남 경북, 제주 충남 교과부의 시․도 교육청 평가는 교육청의 책무성을 확보하고 전국 시,도 교육청 사이의 건전한 경쟁을 통해 지방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96년부터 실시된 것으로, 올해 평가는 학교교육 내실화 등 5개 분야, 12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2008년 1년간의 교육청 업무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시,도 구분 평가 실시, 평가영역 조정 및 신설 특히, 올해는 특별시ㆍ광역시와 道의 교육여건이 크게 다름에도 불구하고 시,도의 구분 없이 평가가 이루어져 평가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감안하여, 市지역과 道지역으로 구분되어 평가가 실시되었으며, ‘09.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걸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결과가 도출되었다. 교과부는 특히, 올해 평가가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를 평가과제에 포함해, 정부정책이 일선 교육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도 특색사업 평가영역을 신설해 지역 여건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정책 추진을 유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과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시도교육청 평가위원회(위원장 서정화 홍익대교수, 시도 각 15명으로 구성)"를 통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평가 총평 교과부는 이번 평가를 총평하면서 전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각 시,도 교육청의 역량이 늘어났으며, 시도별로 특색 있는 교육정책들이 많이 추진되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음을 밝히고, 평가결과에 따른 특별교부금 차등지원, 평가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의 확산, 핵심지표에 대한 상시 평가 실시 등 향후 계획을 밝혔다. 특별교부금 차등지원 교과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에 대한 특별교부금을 차등 지원하기로 하고, 평가종합순위 및 평가분야 별 우수교육청에 대한 인센티브를 반영하여 각 교육청 별 지원액을 올 연말 확정한다고 밝혔다. 우수사례의 확산 교과부는 또한, 평가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평가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시,도별로 취약부분에 대한 컨설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도 교육청의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특히 핵심평가지표에 대해서는 이를 상시 평가하고, 평가정보를 누적 관리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교과부는, 그간의 평가시행 경험을 토대로 시도교육청 평가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2010년 시도교육청 평가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발표하기로 하고, 전반적인 개선 방향으로는, (1) 평가지표를 핵심적인 평가지표 위주로 단순화 해 시도교육청의 평가준비 부담 경감, (2) 학교공시정보, NEIS, Edu-fine 자료 등을 활용하여 평가자료의 신뢰성 확보, (3) 시도교육청 평가를 지역교육청 평가 및 학교평가와 연계 해 교육정책의 학교현장 정착을 유도 하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교과부는 이러한 평가체제 구축을 위해 “시․도 교육청 평가 개선 전문가 T/F”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도교육청 평가개선을 통해 교과부는 교육자율화 호가대에 걸맞는 책무성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대효과 및 개선점 교과부의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는 지역친화적 평가항목의 신설, 비계량 항목에 대한 비중 확대, 시도교육청의 평가 부담 감소를 위한 노력 등에 있어서 직전평가(2007년)와 비교할 때 눈에 띄는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를 통하여 교과부의 기대와 같이, 신뢰도 높은 평가에 따른 시도교육청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결과적으로 학습의 주체인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교육정책이 수립, 집행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과부의 시도교육청 평가 및 평가제도 개선과 관련해 본 제도가 교과부가 기대하는 바오 같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평가항목의 시의성 및 적절성, 각 항목 별 배점 조정 등에 관한 더욱 세심한 고민과 검토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통계자료 위주의 계량화 될 수 있는 평가항복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은 "지역 별 특색사업 추진"과 같은 "비계량 항목"에 대한 평가를 확대하고, 계량화 항목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도 단순 수치 상의 증감만이 아닌 실효적인 실행여부의 점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평가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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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지역], 강원[도지역] 교육청 최우수 교육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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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꿈이 뭐니?’
- ‘넌 꿈이 뭐니?’ 서울 계성여고 연극반 ‘새별’, 창작공연 선보여 “넌 꿈이 뭐니?” 누군가가 내게 이런 물음을 던졌을 때 우리는 바로 답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물음에 바로 답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미 마음이 굳은 채로 살아가는 기성세대들에게 이 물음은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이미 꿈을 잃어버렸으니까...그렇다면 청소년들은 어떨까? 그들은 이 물음에 무엇이라고 답을 할까? 창작 연극 ‘나의 가장 빛나던 날’은 청소년들이 자기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공연이다. 청소년들이 또래의 청소년 들을 위해 공동창작하고, 직접 연기한 청소년 창작극이다. 서울 계성여자공등학교(교장 신점철) 연극반 ‘새별(지도교사 박동준)’은 지난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서울 남산예술센터 극장에서 청소년 공동창작극 ‘나의 가장 빛나던 날’공연을 했다.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 공연기획사 ‘연극열전’이 제작을 지원한 이 연극은 작년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추진한 '청소년 비전 Arts-TREE'사업에서 첫 선을 보인 작품으로 계성여고 연극반 ‘새별’단원들이 공동으로 창작하고 연기했으며, 연출 및 연기 지도는 이 사업 연극분야 총감독인 연극배우 조재현씨와 연출가 이해제씨가 맡았다. 공연의 주된 줄거리는 ‘선주’라는 소녀가 낯선 한 여자를 만나 카메라를 얻게 되고, 낯선 여자로부터 ‘넌 꿈이 뭐니?’라는 질문을 받은 후, 자기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엄마와 친구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자기의 ‘꿈’을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이 연극은 지난 해 처음 열린 '청소년 비전 Arts-TREE'사업‘ 최고의 공연작품으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올해는 지난 해 연출지도를 맡았던 조재현씨를 비롯해 연극배우 엄효섭, 이지하씨 등이 조역으로 출연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지도교사인 박동진 교사는 “작년 공연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이번에는 대본을 일부 수정해 다시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하며, “학생들이 7월 20일부터 하루 5시간 이상씩 연습에 몰두하며 준비한 작품으로, 연극에 참여한 연극반 단원들이 연장공연을 원할 정도로 열의를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주로 계성여고 연극반 단원들과 같은 또래 청소년과 학부모들로 매회 공연마다 350석이 넘는 좌석에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호응이 좋았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계성여고 연극반 ‘새별’은 현재 25명(3학년 8명, 1․2학년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도 연극배우 조재현 씨와 연출가 이해제 씨의 지도를 받아 ‘시간여행’이란 이름으로 공연을 열었고, 이 작품으로 서울종합예술학교가 주최한 ‘SAC 청소년 연극제’에서 단체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는 모두 15명의 1․2학년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들을 위한 무대로 또래 청소년들이 무대의 위와 아래에서 함께 ‘꿈’에 대해 고민하면서, 연기에 참여한 학생들과 이를 본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청소년 비전 Arts-TREE'사업은 지난해부터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문화계의 저명한 예술가들이 순수기초예술분야의 학교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 참여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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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꿈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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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年이 되는 길
- 지난 11일, 흔치 않은 전통 행사 재현을 시샘이라도 하듯 세찬 비가 잠시 쉴 틈도 없이 내리는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그 비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통 성년관례 재현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은 지난 11일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경기도의회 의원 및 도 교육위원회 위원, 교육계 인사,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전통 예절관 개관식’과 함께 ‘전통 성년관례 재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양 문화에 밀려 점점 더 그 의미를 잃어가는 전통행사를 재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김문수 지사는 축사에서 “우리의 전통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의 중심이 되는 문화”라고 하면서 “이번 예절관 개관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있어 수련원이 그 중심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경기도의회 황선희 보건복지가족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새로이 개관하는 예절관에서 국제매너와 예절을 배워 한국을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예절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김희자 원장은 축사에 앞선 경과보고를 통해 경기도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통 예절관의 개관을 계기로 전통예절과 국제적 매너를 고루 갖춘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현행사는 성균관대 평생교육원 황영애 교수가 집례를 맡았으며, 수련원이 진행하고 있는 ‘국제매너 수렴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부천 소명여중 김윤이 학생과 부천 심원고 임도일 학생 등 학생 30명이 재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의 참석자들은 우리 전통 성년관례가 가진 위엄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수련원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내 60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茶道와 拜禮 등 우리의 전통 예절과 공항 이용법, 식사예절 등 국제 매너를 배우는 ‘국제매너 수련캠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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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바다에 빠지다
- 서울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관내 신동중학교(교장 이향식)에서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2009 강남 여름 영어캠프’를 열었다. ‘Jumping into English(영어의 바다에 빠지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3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행사가 열린 신동중학교 등 강남교육청 5지구 관내 4개 중학교가 참여했으며, 4명의 원어민 교사와 2명의 현직 영어교사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여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level test를 통해 4개의 수준 별 학급을 편성하고,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교재를 자체 제작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다른 영어캠프와 달랐다. 수업은 4개 세부 영역(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별로 전담 교사를 두어 체계적인 지도를 하고, 특히 ‘쓰기(writing)'의 경우는 원어민 교사가 철저한 개인 별 첨삭지도를 하는 등 참여 학생들의 영어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점이 눈에 띄었다.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 ‘Field day', 'Brain day'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져 게임을 즐기고 과학실험을 하는 등 영어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신문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는 등 이번 행사가 영어 학습 능력을 기르는 기회임과 동시에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교사와 학생 사이의 벽을 허무는 인성수련의 계기가 되도록 했다. 한편 강남교육청은 이번 중학생 영어컴프 외에도 관내 초등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 백여명에 달하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직접 제작한 교재를 가지고 초등영어캠프를 개최해 참여 학생은 물론이고 학부모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등 공교육의 활성화․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사교육비 경감에도 상당한 성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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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바다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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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어학연수 필요 없다
- 대한민국 사교육의 중심, 전국 최대의 사교육 성행지역, 대학 등록금보다 비싼 영어 유치원이 있는 곳...바로 서울 강남이다. 그 강남이 지금 오명(?)을 벗고자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3주간 관내 14개 영어거점학교에서 총 121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는『MAGIC KEY 2009 강남 초등 여름 영어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사실 강남교육청의 이번 행사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지역교육청을 비롯한 상당수의 기관과 단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가 특히 눈길을 끄는 데는 바로 그 프로그램 운영의 ‘남다름’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남다름’을 통해 “사교육 일번지”라 불리는 강남지역을 관할하는 교육청의 깊은 고민을 읽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영어체험센터와 영어전용교실이 설치되어 있는 관내 14개 영어거점학교에서 초등 4,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 영어체험센터와 영어전용교실을 확대․설치하고 104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배치해 실용중심의 수준 높은 영업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반 편성과 맞춤수업의 실시, 수준 별 교제 제작,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수업, 캠프 실시 전 교사연수 실시, 영어체험시설 등을 적극 활용해 실생활 중심의 상황 별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줌으로써, 수백만원이상 소요되는 해외연수 이상의 효과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교육청은 캠프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 영어거점학교 별로 특색에 맞는 현장학습 프로그램도 추가하여 학교마다 영어마을 체험, 테이블 매너 체험, 양재천 야외학습 등 다양한 현장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주 총 120시간의 수업료가 불과 39만원(식비포함)에 불과하고 평일 오수 4시(대부분의 영어캠프는 오전까지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까지 수업이 진행돼 참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실용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력향상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비까지 절감하는 이중, 삼중의 성과를 얻고 있다. 아울러 자치구인 강남구와 서초구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데 따른 부담을 줄였다. 강남교육청 초등교육과 배영직 장학사는 “다른 영어캠프에 비해 참여인원 수와 학습시간이 있어 큰 차이가 나며, 원어민 보조교사를 크게 늘리고 영어체험시설을 통해 상점이나 비행기, 식당, 도서관 등에서 상황에 맞는 실용중심의 영어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으로 그에 못지않은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했다”라고 하며, “참여인원 수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많아 지금보다 참여인원 수를 더 늘리고 싶지만 원어민 교사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 그만큼 이미 행사에 참여해 본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은 대단히 좋다”라고 말했다. 전체 사교육비 중 영어학습에 소요되는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말해주듯이 영어학습을 위해 지출되는 사교육비 부담을 고려할 때,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 지역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그에 못지않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영어학습 프로그램이 더욱 많은 곳에서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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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비싼 어학연수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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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은 자기주도학습으로
- 서울 강남이 변하고 있다. 조용하지만 예사롭지 않은 물결이다. 서울 강남교육청(교육장 김성기)은 '우리 아이가 스스로 날아오르게!'라는 주제로 7월 21일, 22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부터 관내(강남구, 서초구)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서초구 소재 경원중학교에서 자기주도 학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에 열린 1차 연수에 이어서 열린 행사로, 강남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정희 장학사는 “1차 연수 당시 참가한 학부모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추가 연수를 준비하게 되었고, 2학기에도 연수가 있을 예정”이라며, “원래는 교사연수가 먼저 시작되었고, 자기주도 학습이 그 본래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해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열게 된 것이다”라고 이번 연수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 그는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님들이 먼저 추가 연수를 요청할 만큼 반응이 좋았고, 이번 연수는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님들까지 고려해, 시간을 저녁시간대로 옮기고, 2학기 중 총 5회의 교사연수와 함께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교사 및 학부모 연수는, 전국 최대의 사교육 밀집지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지역 특성상, 먼저 강남이 변해야 한다는 현 김성기 교육장의 의지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이정희 장학사는 “많은 학생들이 사교육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져 자기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공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학생이 많지 않고, 그 결과 원리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학생들이 늘고 있다”라고 하며, “심지어 학부모들조차 이러한 행태에 길들어져 점점 더 사교육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의존도와 늘어만 가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기주도 학습”을 적극 권장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중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학부모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는 인식 하에 각계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사교육비 경감과 자기주도 학습에 있어서 학부모의 인사전환과 그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기주도학습은 끌려가는 학습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강남교육청의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와 일련의 노력이 어떤 성과를 낼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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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문화열차
- 9월 10일 오후 2시 강릉 옥계중학교(교장 전제일) 송림 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꿈꾸는 문화열차’ 행사의 하나로 서울연극협회(극단 필통)의 마임극 ‘황금 모자의 전설’이 공연됐다.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함께 관람하기로 했던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참석치 못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로만 공연이 치뤄졌으나 학생들과 출연진이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즐기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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