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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풍경요양병원, 힐링콘서트 '내 마음의 정원 풍경' 성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경남 양산시 양산풍경요양병원(원장 제창민)은 6월 23일 오후 5시 30분 병원 공연장에서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내 마음의 정원 풍경'을 개최하며 치유와 희망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암 투병과 치료 과정 속에서 지친 환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치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현악4중주단 소울메이트앙상블이 초청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바이올린 노수진·박영주, 비올라 임재호, 첼로 박웅으로 구성된 앙상블은 클래식 명곡 ‘사랑의 인사’, ‘유모레스크’를 비롯해 ‘엄마야 누나야’, ‘퐁당퐁당’, ‘섬집 아기’, ‘고향의 봄’, ‘파란마음 하얀마음’ 등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며 공연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이날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이야기와 추억, 희망이 함께하는 치유의 무대로 펼쳐졌다. 소울메이트앙상블의 박영주 지휘자는 곡마다 담긴 의미와 사연을 진심 어린 목소리로 들려주며 환우들과 깊은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박 지휘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동요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여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으며, 환우들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잠시 병마의 고통을 잊고 음악 속에서 위로와 평안을 찾았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는 최근 암 완치 판정을 받은 풍경요양병원 환우 이상영 환우가 사회를 맡아 진행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상영 환우는 오랜 투병과 치료 과정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완치 환우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회를 맡은 그는 차분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공연의 감동을 더했으며, 현재 치료 중인 환우들에게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희망의 날이 온다”는 살아 있는 희망의 증거가 됐다. 특히 이상영 환우는 사회 진행 중 투병생활을 회상하며 “가장 힘들고 지쳤던 순간마다 친언니 같고 어머니 같은 임미숙 언니가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언제나 ‘괜찮다. 반드시 좋아진다. 우리 함께 이겨내자’고 손을 잡아주셨던 그 따뜻한 위로의 말이 오늘의 저를 있게 한 가장 큰 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서는 결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임미숙 언니의 사랑과 응원, 의료진의 헌신, 그리고 함께 아픔을 나누었던 환우들이 있었기에 완치라는 기적을 만날 수 있었다. 지금도 치료 중인 모든 환우 여러분께서 희망을 잃지 말고 끝까지 이겨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해 객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상영 환우의 진심 어린 고백에 공연장을 찾은 환우들과 보호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으며, 곳곳에서는 감동의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이어졌다. 제창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경요양병원은 질병만 치료하는 공간이 아니라 환우들의 삶과 마음까지 돌보는 치유의 정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음악회가 환우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아닌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은 이상영 환우가 직접 사회를 맡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것은 환우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 됐다”며, “풍경요양병원 의료진은 환우 여러분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오늘 소울메이트앙상블이 전한 선율과 이야기가 환우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환우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으며,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완치의 희망이 어우러진 이날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모두의 마음을 연결하는 특별한 치유의 시간으로 기억됐다. 한편, 풍경요양병원은 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음악회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심리치유 활동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 중심의 따뜻한 의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힐링콘서트는 음악이 전하는 위로와 완치의 기쁨,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로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로 마무리됐으며, 참석자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아름다운 치유의 선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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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4
  •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2026 사랑나눔공간 Grand Care” 주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와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유진)는 부산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26 사랑나눔공간 Grand Care: 안심 일상(Safety & Life)’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6월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을 개보수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은 부산 지역 내 아동생활시설(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2개소와 아동이용시설(종합사회복지관) 1개소 등 총 3개소이다. 지원 규모는 총 4,000만 원으로, 각 시설별 환경개선 사업비와 아동들을 위한 선물 지원비 등이 포함돼 있으며, 세부적인 지원은 시설의 욕구에 기반해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아동양육시설의 생활공간 및 공용공간 환경개선(유형 A, 최대 1,500만 원), 공동생활가정(그룹홈)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및 위생 증진(유형 B, 최대 800만 원), 그리고 종합사회복지관 등 아동이용시설 노후 공간 환경개선(유형 C, 최대 1,500만 원)이다. 이와 더불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가전제품 및 가구, 정보통신기기 등 필수 물품 교체도 지원 항목에 포함된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는 6월 30일까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접수를 진행하며,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6일까지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10월까지 선정기관의 시설 개보수 완공식을 진행할 계획이며,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아동들에게 선물 전달과 식사제공을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실질적인 욕구에 기반한 이번 기능보강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심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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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12세 캐릭터 크리에이터 레아 지하드, 발명 IP 우수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프랑스 다문화 가정 출신의 만 12세 캐릭터 크리에이터 레아 지하드가 지난 6월 15일 교육연합신문이 수여하는 ‘발명 IP 우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글로벌 창작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캐릭터 개발과 지식재산(IP) 분야에 대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온 레아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 마련됐다. ■ “그림을 그리는 일이 발명이자 IP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 현재 부산외국인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레아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제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캐릭터를 만드는 일이 ‘발명’이자 하나의 지식재산(IP)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아직도 꿈만 같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더욱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레아는 또래 학생들과 차별화된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전통미술의 색감과 문양, 분위기를 현대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 한국 전통미술을 현대 콘텐츠로 재탄생 레아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성장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한국 전통미술의 색감과 문양이 가진 아름다움을 저만의 밝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며 따뜻함과 개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레아는 SLBS와 협업해 경복궁을 모티브로 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였으며, 개성 넘치는 고양이 캐릭터 굿즈 제작에도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 시니어 교육 콘텐츠에도 따뜻한 시선 이번 수상에서 주목받은 또 하나의 성과는 시니어 교육 콘텐츠 분야 진출이다. 레아는 한국휴먼케어와 협업해 노인 인지학습지 메인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와 함께 산책하는 밝고 친근한 할머니 캐릭터는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친숙함을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아는 “어르신들이 보는 콘텐츠도 즐겁고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며, “제 그림이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용기와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상표 출원까지… 어린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도전 레아의 창작 활동은 단순한 그림 작업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휴먼케어와의 협업 과정에서 교육·복지 서비스 브랜드 ‘EKATO’와 식품 관련 도형 상표 등 2건의 상표가 출원되며, 어린 크리에이터의 창작물이 실제 지식재산권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레아는 “처음에는 지식재산(IP)과 상표라는 개념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제 작품을 스스로 지키고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다”며, “단순한 작가가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책임지고 세상에 알리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고 싶어요” 수상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레아는 자신의 꿈을 또렷하게 밝혔다. “한국 전통문화와 예술이 가진 아름다움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 수 있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앞으로 캐릭터와 디자인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한편, 황오규 교육연합신문 부산대표는 “레아 지하드는 어린 나이에도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캐릭터 디자인, 콘텐츠 개발, 상표 출원 등 지식재산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K-콘텐츠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와 K-콘텐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레아 지하드의 도전은 세대를 잇고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창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작은 붓끝에서 시작된 상상력이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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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0
  • 해운대라이온스클럽, 창립 46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해운대라이온스클럽 창립 제46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 19일 오후 7시 해운대 그랜드애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용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총재, 중화민국 자강라이온스클럽 장펑청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라이온 지도자와 회원, 내빈들이 참석해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의 창립 46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행사는 '가슴 뛰는 봉사, 빛나는 해운대'를 슬로건으로 한 손준호 회장의 이임식과 '배려하는 마음, 함께하는 봉사'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 손규혁 신임 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손준호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이 첫걸음을 내디딘 1980년 10월 29일은 제5공화국 헌법 제정과 국회 해산, 제2차 오일쇼크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며, "그러한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선배 라이온들은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는 숭고한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봉사의 씨앗을 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한 혁신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지난 1년간 함께해 준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 그리고 적극적인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김종배 제34대 회장과 이정현 중점봉사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47대 회장으로 취임한 손규혁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들이 닦아놓은 소중한 전통과 가치를 온전히 이어받아 더욱 따뜻하고 단단한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며, "배려하는 마음, 함께하는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모두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손규혁 신임 회장은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취임과 동시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행사에서는 회기 및 클럽기 이양,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신임 집행부 소개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발전과 봉사활동 확대를 기원했다. 1980년 창립된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은 46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오며 국제라이온스협회의 봉사 정신을 실천해 왔다. 새롭게 출범한 제47대 집행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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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0
  • 국제로터리3661지구, 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정리 수납 체험관' 후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조영수)과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금정로타리클럽(회장 김동석) 외 19개 참여클럽은 지난 6월 17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보조금 전달식과 '발달장애인 정리 수납 체험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글로벌 그랜트 보조금 5천만 원과 로타리안 후원금 2천만 원 등 총 7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남구장애인복지관은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맞춤형 정리 수납 체험관인 ‘비움채움하우스’를 조성해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험관은 실제 가정환경을 비슷한 실습 공간으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이 물건 분류와 정리 수납 업무를 반복해 연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자격 취득, 현장실습,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직업재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영수 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은 “비움채움하우스는 발달장애인이 실제 직업 현장을 미리 경험하며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천형 직업훈련 공간”이라며,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재활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명 금정라온로타리클럽 원당 추진위원장은 “발달장애인의 직업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해 시작한 이번 사업이 2차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차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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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9
  • 부산 효송주야간보호센터 노연서 원장,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초청사업 위해 100만 원 후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효송주야간보호센터(원장 노연서)는 6월 17일 부산시나누리봉사단(회장 김청렬) 풍물단을 초청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물놀이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전통 풍물놀이의 시작을 알리는 문굿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비나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됐다. 신명나는 장단과 흥겨운 가락이 이어지자 어르신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노연서 원장은 유엔PEC(이사장 김희경)가 추진 중인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초청 연주회와 유엔기념공원 헌화식 등 4박 5일간의 보훈 문화교류 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뉴부대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의 부대로, 이번 초청 행사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양국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노연서 원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나누리봉사단 김청렬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전통문화 공연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송주야간보호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과 보훈 나눔이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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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7
  • 사이버폭력, 겉으론 괜찮아 보여도 마음엔 '피멍'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사이버폭력 피해는 피해학생이 즉각적으로 고통을 호소하지 않더라도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피해학생이 “힘들다”고 말하는 정도만으로 외상 위험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사이버폭력 피해에 대한 조기 평가와 디지털 보호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BTF푸른나무재단(상임대표 이종익) 학교폭력문제연구소 연구진은 최근 학술지 '한국청소년연구'에 게재한 논문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그 양상은 피해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고 6월 17일 밝혔다. 2025년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 참여한 피해학생 378명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폭력과 성폭력은 피해학생이 느끼는 고통을 거쳐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이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사이버폭력은 피해학생의 고통이 크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외상 후 스트레스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내부 비교에서도 사이버폭력 피해가 포함된 학생의 외상 후 스트레스 평균은 2.15점으로, 사이버폭력 피해가 포함되지 않은 피해학생의 1.60점보다 높았다. 더 주목할 점은 사이버폭력이 학생이 느끼는 주관적 고통과 뚜렷한 관련을 보이지 않으면서도, 외상 후 스트레스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사이버폭력 피해는 온라인에 남은 게시물과 이미지, 재유포 가능성 때문에 사건 이후에도 불안과 위협감이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피해학생의 외상 위험을 조기에 평가하는 것과 함께, 피해 콘텐츠 삭제·차단, 확산 방지, 신고 후 조치 결과 확인 등 디지털 보호체계가 병행돼야 한다. 그러나 BTF푸른나무재단의 2025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서는 사이버폭력 가해 행동 이후 해당 플랫폼에서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응답이 81.4%에 달해, 플랫폼 차원의 대응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익 BTF푸른나무재단 상임대표는 “학교폭력 피해는 하나의 절차로 처리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 피해 유형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외상 반응을 남길 수 있는 경험”이라며, “특히 사이버폭력은 피해학생이 고통을 크게 표현하지 않더라도 외상 후 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피해 콘텐츠 삭제·차단, 확산 방지, 재유포 예방, 신고 후 조치 결과 확인 등 피해학생을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보호체계가 내실 있게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학교폭력 대응이 단일한 사안 처리 절차를 넘어, 피해 유형별 외상 경로를 고려한 맞춤형 회복지원 체계로 전환도야 함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BTF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문제연구소는 앞으로도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와 현장 상담 사례, 학술연구를 바탕으로 피해학생 보호와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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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7
  • 미래를 향한 시동, '2026 부산모빌리티쇼'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벡스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함께 '2026 부산모빌리티쇼(BIMOS 2026)'를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25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Moving Tomorrow(내일의 길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친환경 자동차부터 첨단 미래 모빌리티까지 관련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는 벡스코 제1·2전시장 및 해운대구 구남로, 수영구 도모헌 등 도심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되며, 6월 26일 언론 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반 관람객은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조망하는 미래 융복합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육·해·공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기업들이 대거 합류해, 미래 이동수단의 새로운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수영구 도모헌에서는 우리나라 최초 자동차와 가장 오래된 소방차 등 역사적인 자동차 및 예술품을 전시하고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캠핑카·레저차량(RV)·튜닝카 전시 등 도심 특별전시를 확대해 지역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주 차에는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코리아캠핑카쇼」가, 2주 차에는 「오토매뉴팩」, 「로봇엑스포」, 「빅테크쇼」가 동시 개최돼 전장부품, 배터리,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간 융복합 기술 트렌드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의 참여도 확대된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등 국내 대표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비엠더블유(BMW)와 미니(MINI)가 참가하며,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비와이디(BYD)와 영국 오프로더 브랜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미국 픽업트럭 브랜드 램(RAM)이 처음 참가해 다양한 차량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 편의도 강화된다. 6월 중순까지 공식 누리집(https://bimos.co.kr)을 통해 사전 예매하면 최대 20퍼센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 큐알(QR)코드 기반 입장 시스템도 전면 도입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관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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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6-06-17
  •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 60명에게 장학금 전달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 후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예우해 온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가 올해도 독립운동의 뜻을 잇는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지난 6월 13일(토) 흥사단 강당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흥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사단(김전승 이사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독립운동과 새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을 위해 1913년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후손들이 자긍심을 품고 미래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전달식은 단순한 장학금 수여의 자리를 넘어 독립운동의 역사를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새기고 후손들과 함께 그 의미를 계승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전승 흥사단 이사장의 격려사,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의 영상 축사,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민화협 상임의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장학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국가보훈부도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예우를 더 확대해 나가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에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40명 등 총 60명이다. 고등학생에게는 졸업 때까지 매년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김선민(문곡고등학교) 학생은 “부모님께서 늘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든 일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정민(가천대학교) 학생은 “해마다 가족과 친척들이 현충원에 모여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증조할아버지의 용기 있는 삶을 기억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며, “저의 전공과 배움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소감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가족의 기억과 삶의 태도, 그리고 미래를 향한 다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장학생과 가족들은 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동시에 그 뜻을 오늘의 책임과 내일의 희망으로 이어가겠다는 마음을 나눴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나종목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의 원년은 독립운동가들이 1919년에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한다”며, “독립유공자 후손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대한의 독립운동 역사를 지키고 이어가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역사탐방, 노후주택 개선,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지도력 함양, 도서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2005년부터 2026년까지 총 37회에 걸쳐 100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10억8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장학사업은 정부 예산이 아니라 시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평범한 시민들이 보내온 정성과 여러 기업·단체의 지속적인 참여가 모여 해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있다. 특히 3000t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 승조원들은 2021년부터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독립운동가 故월암 김항복 선생이 설립한 ‘독립문’도 흥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PAT’와 ‘엘르골프’를 통해 장학금과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팩, 법무법인 지평, 오리엔트스타로, KB국민은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후손 예우를 위한 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여기에 나종목 상임대표를 비롯해 신동선, 이송, 지정호, 김태현, 문성근 공동대표들도 각계에서 후원자 발굴과 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의 힘을 모아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자부심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역사 계승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독립운동의 역사는 지나간 시간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모두 함께 이어가야 할 약속이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그 약속을 시민의 정성과 연대로 실천하며, 선열들의 정신이 다음 세대의 삶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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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부산온천로타리클럽, 제43·44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제로타리 3661지구 부산온천로타리클럽은 6월 16일 오후 7시 서면 아리스웨딩 14층에서 제43대, 44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RI3661지구 '인산 박영태' 총재와 로타리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회기를 이끌어 온 제43대 회장 '동림 강병수' 회장의 이임과 함께 제44대 회장 '사랑 김동윤'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제로타리 3661지구의 2026~2027년도 슬로건인 '선한 영향력을 지구와 함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진행됐다. 이임사에 나선 '동림 강병수'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한 회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온천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한 '사랑 김동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 로타리안들이 쌓아온 전통을 계승하고, 회원 간 화합과 봉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클럽을 만들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국해양대학교 1학년 염승윤 학생과 부경대학교 3학년 심소정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두 학생의 학업과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또한 1300KG 쌀을 봉사단체인 '우리나눔봉사단, 보훈청, 무료급식소 바라밀에 전달하는 전달식도 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온천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 장학사업,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은 회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신임 '사랑 김동윤' 회장을 중심으로 부산온천로타리클럽이 펼쳐 나갈 새로운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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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부산 (사)문현1동장학회, 지역 고교생 10명에 장학금 전달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사단법인 문현1동 장학회(회장 박도상)는 지난 6월 10일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고등학생 10명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회 임원진과 지역 단체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학업에 대한 열정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10명의 학생들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사)문현1동 장학회는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목표로 꾸준히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문현1동 각급 단체원과 지역 주민들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선순환 나눔 문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장학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도상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문현1동 각 단체원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앞으로 지역과 국가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문현1동 장학회는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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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한국도자재단,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 관광서포터즈 초청 K-도자 팸투어 성료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한국도자재단(류인권 대표)이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이참, 선종복 대표) 관광서포터즈를 초청해 K-도자의 관광자원화와 2026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를 위한 도자문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6월 13일 경기 광주·이천·여주 일대에서 열렸으며,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이하 GTC) 공동대표인 이참 前한국관광공사 사장, 선종복 공동대표,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등 관광·언론·교육 분야 관계자와 관광서포터즈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교육과 국제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들이 함께해 도자문화가 관광 콘텐츠를 넘어 청소년과 해외학생을 위한 문화교육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GTC 공동 대표이자 전국 초·중·고·대학교 은퇴교원들이 참여하는 법정단체인 서울교육삼락회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선종복 대표, 유정희 국제교류문화진흥원장, 안재민 희망키움net 학교장, 전여옥 동아시아연구원 관계자 등이 뜻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과 경기도자박물관을 방문해 한국 도자의 역사와 전통을 살펴보았다. 이어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현대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도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흙을 직접 만지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주도자세상을 방문해 생활 속 도자문화와 도자 쇼핑 콘텐츠를 살펴본 뒤, 남한강변의 역사문화 명소인 신륵사를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광주·이천·여주를 잇는 도자문화 코스가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청소년 현장체험학습,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해외학생 대상 한국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선종복 공동대표는 “도자는 단순한 공예품이 아니라 한국인의 생활문화와 역사, 장인의 정신이 담긴 훌륭한 교육 콘텐츠”라며, “퇴직교사들의 경험과 교육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도자문화는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를 깊이 있게 알려주는 살아 있는 교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 국제교류와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은 “광주·이천·여주 도자벨트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코스이지만, 동시에 우리 청소년과 해외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좋은 현장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 관광과 교육이 함께 결합된 K-도자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재단이 보유한 도자문화 인프라와 2026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가치를 관광·교육 분야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도자문화가 전시 관람을 넘어 체험, 쇼핑, 지역문화 탐방, 청소년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번 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 팸투어는 K-도자가 세계인이 함께 보고, 만들고, 배우는 글로벌 문화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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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4
  • “참전의 은혜를 평화로 잇다”…에티오피아 강뉴합창단 부산 초청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미래세대 간 국제우호와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국제교류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UN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과 한국전쟁참전국기념사업회, NGO '따뜻한 하루'가 공동 추진하는 '2026 강뉴합창단 한국 초청 국제보훈·평화 프로젝트'가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6월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참전용사 후손들과 한국 청소년들이 함께 평화와 우정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강뉴합창단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용사들의 후손인 아동·청소년 40명과 지도자 5명 등 총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방문 기간 중 부산에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머물며 다양한 보훈·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단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역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행사, K-컬처 체험, 평화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강뉴합창단은 평화와 희망을 주제로 한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전쟁을 통해 맺어진 양국의 우정을 미래세대가 이어가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전투병을 파병한 국가로, 강뉴부대는 총 6037명의 장병이 참전해 대한민국 수호에 크게 기여했다. 강뉴부대는 전쟁 기간 단 한 번도 진지를 내주지 않은 전설적인 부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한·에티오피아 우호의 상징으로 기억되고 있다. UNPEC사회적협동조합 김희경 이사장은 “이번 강뉴합창단 부산 초청은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의 평화를 만들어가는 국제보훈 프로젝트”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뉴부대 참전용사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직접 방문해 선대의 희생이 만들어낸 오늘의 대한민국을 체험하고 한국 청소년들과 우정을 나누는 과정은 국제평화와 인류애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평화와 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다양한 글로벌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대한민국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라며, “강뉴합창단의 부산 방문이 양국 미래세대 간 우정과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국제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품은 국제평화도시”라며, “이번 행사가 국제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과 에티오피아의 우호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초청사업은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미래세대가 직접 체험하고 이어가는 특별한 국제교류 사업”이라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세계 평화와 국제연대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 외교부, 국방부 등의 협력 아래 추진되며, 대한민국의 국제보훈 외교와 청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문화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뉴합창단의 부산 방문은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미래세대가 함께 평화를 노래하는 뜻깊은 여정으로, 국제보훈과 문화교류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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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1
  •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이환호이비인후과, 진료협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와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지난 6월 9일 진료협력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김주연 주임교수와 이환호이비인후과 이환호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진료의뢰 및 회송 체계 구축 ▲이비인후과 분야 진료협력 강화 ▲의료·학술정보 교류 ▲공동 학술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문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진료 의뢰 체계를 구축하고,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 회송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환호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비인후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환자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진료협력뿐만 아니라 학술 및 교육 분야에서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환호이비인후과는 최근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청각 건강 및 어지럼증 예방을 위한 특별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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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강임)은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6월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을 추진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부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 상담, 정신건강 검사, 교육 프로그램, 집단 프로그램 등 전문 지원하며,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정신건강 위험군 청소년 발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교육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신건강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운영, 홍보 활동,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 김강임 관장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친화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북구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복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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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부산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학부모 위한 ‘일대일 진로심리상담실’ 큰 호응
    [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은준)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맞춤형 열린 진로상담실(진로심리상담실)’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월 9일 밝혔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심리상담실은 진로 고민을 가진 청소년과 학부모가 직접 방문해 전문 검사와 일대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적성·직업 선택·학업 고민 해결은 물론, 자아정체감 확립과 학부모의 진로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센터 자체 전문 인력(청소년 상담사)이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으로, 외부 상담사에 의존하지 않고 교육 현장과 직업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2023년 자체 운영 확대 이후 참여자가 급증해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누적 참여 인원 621명을 기록했으며, 최근 4년간 상담 만족도 100% 를 달성했다. 주요 운영 내용은 2회기 밀착 상담(사전 면담·검사 선별 및 통합 결과 분석·심층 해설)을 중심으로 TCI, MLST-II, K·OCEAN, U&I 등 총 12종의 전문 심리·학습 검사를 제공하며, 학부모 동반 상담을 통해 가정 내 양육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대입·진학, 학교 밖 청소년, 정서 곤란 등 특수 사례는 상위 기관과 연계한다. 진로상담실은 현재 2명의 전문 인력이 운영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상시 예약을 받고 있다. 상반기 정기 신청은 8월까지 마감됐으며, 9월부터 하반기 상담 접수가 예정돼 있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공미희 팀장은 “우리 센터의 진로상담은 일회성 조언이 아닌, 청소년이 객관적인 자기이해를 통해 자율성과 자기결정권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고 새로운 검사 도구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청소년들의 든든한 진로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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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밝은사회 부산지구, (가칭)용두산클럽 조직총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단법인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부산지구는 6월 9일 부산역 인근 광장호텔 10층 연회장에서 '밝은사회 부산지구 (가칭)용두산클럽 조직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클럽 출범을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초대 회장으로 노연서 효송주야간보호센터 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조직총회에는 부산지구 김용오 총재를 비롯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창립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임원 소개 및 향후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밝은 사회 운동의 기본 정신인 '봉사와 화합, 지역사회 발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을 전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용두산클럽이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용오 총재는 "용두산클럽 조직총회를 계기로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밝은 사회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초대 노연서 회장과 함께 역동적인 클럽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노연서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의, 협동, 봉사를 통해 밝은 사회에 기여한다는 이념과 목적에 깊이 공감하며, 가칭 용두산클럽의 회장직을 기꺼이 수락했다.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지만, 회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봉사를 통해 많은 열매를 나누며,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클럽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용두산 탑이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밝히듯 밝은 사회 용두산클럽도 지역사회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밝은사회국제클럽은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서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와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연서 초대회장의 취임식은 6월 29일 오후 6시 서면 이리스뷔페 1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6-09
  • 1987년 6월의 외침, 민중미술로 되살아난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1987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6·10민주항쟁의 뜨거운 함성과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 예술의 언어로 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는 제39주년 6·10민주항쟁과 민주화운동기념관 개관 1주년을 맞아 민중미술 특별전 ‘1987 개화(開花): 다시 피는 유월’을 개최한다고 6월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독재의 어둠을 뚫고 터져 나온 시민들의 외침이 어떻게 거대한 민주주의의 ‘개화(開花)’를 이루었는지, 또 그 연대 정신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소장작을 비롯해 시대를 대표하는 민중미술 작품 총 40점이 소개된다. 이 작품들은 민주항쟁 당시 가장 뜨겁고 솔직한 사회적 언어였던 민중미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시대를 움직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는 역사적 흐름과 서사에 따라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얼어붙은 대지: 하나의 씨앗, 항쟁의 도화선’에서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정권의 은폐 시도, 4·13호헌조치에 맞서 격동했던 시민들의 움직임을 조명한다. 신학철의 ‘한국현대사-부활’ 등을 통해 억압의 시대를 뚫고 피어난 항쟁의 출발점을 보여준다. · 2부 ‘거리의 외침: 저항의 싹, 들불처럼 번지는 항쟁의 거리’는 전국으로 확산된 범국민대회와 명동성당 농성, 이한열 열사 피격 사건 등 민주항쟁의 뜨거운 현장을 담아낸다. 이명복의 ‘별이 되다-이한열 열사’, 최병수의 ‘들춤’ 등을 통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의 저항과 연대 의식을 생생하게 전한다. · 3부 ‘오늘의 민주주의: 발화, 민주의 꽃을 피우다’에서는 6월항쟁의 성과가 노동자대투쟁과 시민사회운동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그림패 둥지의 ‘평등을 향하여’, 김화순의 ‘남태령의 밝은 밤’ 등을 통해 1987년의 민주주의 정신이 오늘날 시민들의 삶과 참여 속에서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1987년 6월의 열망이 과거의 역사적 사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현재진행형 가치’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광장을 가득 메웠던 과거 시민들의 외침은 오늘날 다양한 방식의 사회 참여와 연대로 확장되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우리가 오늘 누리는 평범한 일상은 39년 전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청춘들이 목숨을 걸고 지켜낸 민주주의의 결실”이라며, “과거의 함성이 오늘의 시민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우리가 곧 민주주의’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관람 정보는 사업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6-09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신서초 5학년들이 만든 그림책 출간 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장성준)는 지난 6월 4일 대구 신서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과 이주배경·비이주배경아동 통합 활동 ‘북적북적 프로젝트: 나도 그림책 작가!’ 일환으로 그림책 출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적북적 프로젝트: 나도 그림책 작가!’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이주배경아동과 비이주배경아동의 또래관계 증진과 상호 이해를 위해 추진하는 아동 참여형 통합 활동이다. 아동들은 도서를 매개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그림책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경험하고, 또래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신서초등학교 5학년 1반 아동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신서 북적북적 출간 전시회 및 다문화 홍보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신서초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그림책 전시 부스, 모둠별 작가 토크, 그림책 낭독, 관람객 질의응답 등이 운영됐다. 아동들은 직접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제작 과정과 주제, 친구들과 협력하며 느낀 점을 공유했다. 이번 활동은 다문화 홍보의 날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학교 구성원들은 학생들이 완성한 그림책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의미를 함께 나눴다. 대구 신서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들이 지난 5월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6학년 학생들이 만든 그림책을 활용한 전시회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장성준 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이주배경아동과 비이주배경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아동 참여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전국 초등학교 43개 학급과 이주배경아동과 비이주배경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주배경-비이주배경아동 통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종합
    • 사회
    2026-06-08
  • ‘평화통일 염원’ 부산시민 걷기대회, 송도해수욕장서 성료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사단법인 3.1동지회가 주최하고 동행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평화통일 염원 부산 시민 걷기대회'가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2세 유아부터 85세 어르신까지 약 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평화의 빛 페이스아트 ▲평화 타투 스테이션 ▲평화 전통놀이 마당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윤광운 사단법인 3.1동지회 회장, 강낙관 참조은이엔지 대표, 이현우·하명희 부산 서구의회 의원, 이은철 삼우회 회장, 황오규 교육연합신문 부산대표, 이연경 기장유통 대표, 김청렬 나누리봉사단 회장, 서봉수 육군협회 부산지회 회장, 박이순 세계청렴봉사단 단장 등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윤광운 회장과 김우남 동행 추진위원회 부산지부장의 기념사가 진행됐다. 윤광운 회장은 “오늘 송도에서 시작된 우리의 발걸음은 언젠가 백두산까지 이어질 평화의 여정을 향한 다짐”이라며, “평화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여 평화의 물결을 이루고, 그 물결이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남 지부장은 “통일이 젊은 세대에게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걷기대회를 통해 평화통일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시민사회가 주체가 되어 평화와 화합을 실천할 때 자유로운 남북 왕래와 진정한 평화통일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연과 단체 스트레칭 후 송도 중앙분수대를 출발해 남항대교 아래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3km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부산에서 백두까지’라는 상징적 주제 아래 참가자들은 함께 걸으며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송도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건강도 챙기고 정서적 여유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시민들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걸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장유통(이연경 대표)이 후원한 기장미역이 제공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동행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문화를 잇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행 추진위원회는 세대·지역·성별·이념 간 갈등을 극복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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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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