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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터뷰] 피겨 간판 신지아, "이번 시즌 멋진 경기, 클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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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무더운 여름, 다음 시즌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훈련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 신지아 선수,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근황 간단히 전해 주세요.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둘 다 새 프로그램을 받아서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 중이에요.
■ 2026-2027 시즌 쇼트·프리 프로그램에 사용할 곡과 안무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떤 곡이 선곡됐는지 선곡 배경이나 기타 관련된 이야기 부탁드려요.
쇼트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제프리 버틀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았고 이번 쇼트 프로그램의 음악은 막스 리히터의 도나 노비스 파쳄 2 버전(Max Richter's Dona Nobis Pacem 2-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을 받았는데 이 곡 자체가 고요함 속에서 시작해서 점차 음악이 고조되는 방향으로, 강렬하게 흘러가는데 거의 쇼트 프로그램 마지막 부분에서는 정말 음악이 빵빵 터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또, 프리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처음 같이 작업해보는 셰린 본 안무가 선생님께 안무를 받게 되었고, 프리 음악은 화양연화 OST예요. 화양연화 영화 자체가 굉장히 그리운 것,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절제된 사랑을 담고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표현하려고 굉장히 노력 중이에요.
■ 프리 스케이팅은 음악이 3개(Yumeji's Theme, Efude, Timelaps) 아니었나요?
네, 세개가 맞아요. 프리 스케이팅 스텝 부분에는 Timelaps라는 다른 음악이 섞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냥 화양연화를 떠올리면서 프로그램 자체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메인은 화양연화 음악이라고 보면 되요.
■ 이번 쇼트 프로그램, 프리 스케이팅 안무도 새로 받았는데 주요 포인트나 좀 눈여겨볼 만한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쇼트 프로그램은 스텝 시퀀스 부분이 가장 포인트라고 생각되는데요. 음악 후반부가 점점 휘몰아치면서 고조되는 느낌의 음악이기 때문에 후반부를 안무와 함께 좀 더 중점적으로 눈여겨보면 좋을것 같아요.
■ 이번 시즌 점프, 비점프요소에 대한 채점 기준 변화가 있는데 이에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또 연기 구성의 변화같은 것이 있을까요?
일단 점프 구성이 점프 일곱 개에서 여섯 개로 바뀌게 되면서 지금 연습 중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기 때문에 편안하게 연습 중이에요.
■ 경기 출전전의 심리적 긴장감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경기전 본인만의 루틴이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일단 대회때는 긴장에 많이 되는데 그럴 때 항상 생각하는 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고 또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하고 있어요. 또, 다 내가 할 수 있는 거고, 어려운 거 하나 없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타면은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아요.
■ 신지아 선수는 유연성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이고 우아한 연기, 실수가 거의 없는 기술 구사 등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단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단점은 체력 체력 같아요. 좀 더 후반부 가서도 퍼포먼스적으로 더 끌어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지상훈련에서는 어떤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나요?
체력 훈련도 계속하고 있고 또 점프 훈련도 자주 하고 또 아무래도 피겨는 회전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회전 운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 지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경기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같고, 도움이 된 점도 있을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단 아쉬웠던 점은 올림픽 무대에서는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제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서 그게 정말 속상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번에 이렇게 올림픽같은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던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또 많은 관중분들 앞에서 제 프로그램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먼 미래긴 하지만, 2030년 프랑스-알프스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밀라노 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정말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또 다음 올림픽에 대한 목표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 알프스 올림픽에도 꼭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2026-2027시즌 출전 예정인 대회 알려주세요.
일단 챌린저 대회가 시작인데요. 롬바르디아 트로피랑 데니스텐 메모리얼을 생각하고 있고 또, 이번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는 스케이트 캐나다랑 NHK 트로피에 초청을 받게 돼서 출전을 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 목표가 있을 것 같은 데 간략하게 말씀해주세요.
늘 그렇듯이 클린경기를 이번 시즌에는 꼭 여러 팬분들께 또 많은 관중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이고 또 계속해서 시즌 베스트, 퍼스널 베스트를 세워 나갔으면 좋겠어요.
■ 가장 애정하는 경기복, 음악, 안무가 있다면? 그리고 시도해 보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요?
제 최애 프로그램은 Not about Angels 프로그램을 가장 좋아하고 또 의상은 주니어 첫 시즌 프리 프로그램 의상을 제일 좋아해요. 그리고 또 해보고 싶은 음악 장르 같은 경우에는 탱고 쪽도 많이 해보고 싶고 또 되게 강렬한 음악도 해보고 싶어요.
■ 해외 많은 나라, 경기장을 가보셨을텐데, 가장 마음에 드는 나라와 경기장이 있었다면?
가장 좋았던 링크는 딱히 없는데, 충칭(Cup of China 2025)이 시설이 좋았던 것 같아요.
■ 일본 같은 데는 가깝기도 하지만 먹는 것도 입에 잘맞고 그래서 일본도 되게 좋아할 것 같은데요?
제가 일본대회를 아직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아서 이번이 처음(NHK Trophy)이에요. 그래서 빨리 경험해 보고 싶어요.
■ 훈련이 없을 때 주로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취미는요?
보통 쉴 때는 정말 집에만 있을 때도 있고 아니면 날 잡고 친구랑 나가서 놀 때도 있고요. 그렇지 않을 때는 집에서 베이킹을 한다던지 아니면 그냥 집에 있고, 음악을 막 즐겨듣는 편은 아니에요.
■ 신지아 선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수많은 팬분들이 거는 기대가 클 것 같습니다.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시지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묵묵히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 선보이는 느낌의 프로그램들일 것 같은 데 이번 시즌에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에서 어느새 피겨 스케이팅 간판으로 우뚝 선 신지아가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멋진 결과를 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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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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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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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국민의힘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7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됐다고 7월 30일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을 소관하는 상임위로, 의료·복지·연금·식품·의약품 등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과 법안, 예산을 심사한다.
간사는 소속 정당을 대표해 위원회 의사일정과 안건 협의를 총괄하는 자리로, 상임위 운영의 실질적 축을 담당한다. 백 의원은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 전반기까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해온 만큼, 위원회 현안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간사직을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백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 조사 결과 22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 가결률 65%로 국회의원 300명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입법 성과 면에서도 뚜렷한 실적을 쌓아왔고, 현장의 목소리를 법안에 담아 실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온 성과가 이번 간사 선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백 의원은 앞으로 위원회 간사로서 국정감사를 비롯해 소관 부처 예산안 심사, 주요 법안 심사 일정 전반에서 여야 협의를 이끌게 된다.
백종헌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을 마치는 날까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전체를 다루는 상임위”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산적한 보건복지 현안을 여야 협의를 통해 책임 있게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께 꼭 필요한 정책이 제때 국회 문턱을 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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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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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2026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 4i'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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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제11회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KIYO)'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세계 여성발명·기업인 협회가 주최한 KIYO는 ‘Korea International Youth Olympiad’의 약자이며, 4i는 Idea(아이디어), Invention(발명), Innovation(혁신), Intellectual Property(지식 재산)를 의미한다. 국내외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발명과 혁신으로 발전시키고 지식 재산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국제 대회로, 발명 왕중왕전과 창의력 팀 대항전, 어린이 아이디어 그림대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해 발명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겨뤘다.
올해 고등부 지정과제는 ‘폐기물에서 가치를 만드는 기술, 순환 경제의 시대’였다. 참가팀들은 주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환경오염과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AI와 로봇, 바이오 기술, 신소재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해 이를 다시 자원으로 만드는 방안을 제시해야 했다. 학교와 지역사회에 적용하고 확산할 수 있는 방법과 사회적·윤리적 영향도 평가에 포함됐다.
지정과제에서는 AI·바이오 파운드리 활용해 폐교복을 원료로 되돌리는 ‘UNI-LOOP FOUNDRY’ 제안한 IF팀 황현민(세종과학고 3학년), 이서준(세화고 1학년), 김태현(신사중 3학년), 구인우(오산중 2학년)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 청소년 올림피아드(KIYO 4i)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국제적 협력과 아이디어 교환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수상 학생들의 소감을 통해서 알수 있었다.
팀의 문제 설정과 전체 공정 설계, 팀원 간 역할 분담, 발표와 질의응답을 주도한 황현민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운영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까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환경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연구를 계속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김태현 학생은 “평소 ADRF를 통해 교육 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에게 번역한 책을 보내거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의 가치를 배웠다. 그리고 버려지는 교복으로 환경을 살리는 이번 과제도 단순한 대회 준비가 아니라 실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처럼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발명 왕중왕전에서 ‘AI 선반 안심 집게’로 안전사고 예방 아이디어 제시해서 은상을 수상한 구인우(오산중 2학년) 학생은 “발명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불편함과 위험을 줄이고 도움을 주려는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건우(원촌중 1학년) 학생은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해야 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성실하게 해냈기 때문에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올림피아드(KIYO)는 대회를 거듭하면서 전 세계 청소년의 아이디어, 발명품, 혁신, 지적 재산을 육성하는 데 전념하는 명성 높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고 출품작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학교와 학년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환경문제를 탐구하고, AI와 바이오 기술을 연결한 자원순환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참가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창의성의 발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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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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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양정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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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정윤영 기자]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고 자원봉사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 즐기기 「여름 무더위, 포근하게 '얀'녕!'」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2일(토)과 8월 29일(토) 두 차례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형 봉사활동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자이언트얀(Giant Yarn)을 활용해 터그(Tug), 볼(Ball), 방석 등을 직접 제작한다. 참가자들은 손으로 뜨개질을 하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협동과 배려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작품은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으로,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8월 22일에는 자이언트얀을 활용한 터그와 볼을 제작하며, 8월 29일에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석 만들기를 진행한다. 모든 활동은 전문 지도자의 지도로 안전하게 운영되며, 봉사활동과 창의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양정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봉사를 어렵거나 의무적인 활동으로 인식하기보다 즐겁고 보람 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대상, 준비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수련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정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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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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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중앙아시아 누빈 전남 청소년들 넓은 세상 품고 당당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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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고) 국외캠프’ 참가 학생들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문화역사 박물관 방문을 끝으로 10박 12일간의 중앙아시아 역사 인문학 탐방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월 1일(토) 밝혔다.
이날 오전 학생들은 타슈켄트 국립 문화역사 박물관을 찾아 우즈베키스탄의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역사와 문화를 총망라해 살펴보았다. 그동안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시작으로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곳곳을 누비며 조각조각 마주했던 중앙아시아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고 종합하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지난 여정 동안 쌓아온 배움을 차분히 되짚으며 유목 문명과 고려인 이주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게 다졌다.
오후에는 현지 생활 체험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 현지 문화를 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정 내내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소통을 도왔던 현지 가이드, 통역사들과도 고마움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별 인사를 나눴다. 저녁에는 팀별로 모여 대장정을 돌아보며 짐을 정리하고, 그동안 매일 기록해 온 ‘미래여지도’와 팀별 활동 결과물을 최종 완성하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이날 밤 타슈켄트 국제공항을 출발해 정들었던 중앙아시아를 뒤로하고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지막 날 박물관에서 마주한 유물들이 지난 여정 동안 우리가 직접 발로 걸었던 길과 겹쳐 보여 뭉클했다”라며, “한국에 돌아가서도 중앙아시아 광활한 대지 위에서 던졌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질문들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근 원장은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아우른 오늘의 배움이, 우리 학생들에게 이번 10박 12일 여정 전체를 삶의 소중한 자산으로 엮어내는 의미 있는 마무리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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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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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빛·꽃으로 피어난 독도사랑…거제 공감갤러리서 'K-독도사랑등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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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안용복 장군의 호국정신과 대한민국 영토 독도의 역사적 가치, 환경문화예술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K-독도사랑등 특별전'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경남 거제시 공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재)독도재단(사무총장 김대식)이 주최하고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수자)가 주관하는 전국 순회전으로, 부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부산광역시 동구청, 한국지방정부신문, 교육연합신문, 울릉군청, 울릉도 안용복기념관, 독도관리사무소 등이 후원한다.
개막식에서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김용만 상임이사는 "330여 년 전 목숨을 걸고 울릉도와 독도를 지켜낸 안용복 장군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독도사랑과 나라사랑 정신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북극항로 시대를 준비하며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독도의 전략적 가치와 해양주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안용복 장군의 애국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 해양정책과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안용복 장군의 생가터가 위치한 부산 동구는 해양수산부 이전과 국제해사법원 유치가 추진되는 해양 중심지이며,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철도와 항공, 해상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교통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안용복 장군이 지켜낸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의미가 오늘날 대한민국 해양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독도 전문 캘리그라피 작가 심영희의 작품과 울릉도 안용복기념관 뜰의 수국을 주제로 작업한 최영희 작가의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글·빛·꽃'이라는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캘리그라피와 조명예술,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독도의 아름다움과 평화, 생명의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역사교육과 환경보전, 문화예술을 융합한 복합문화 콘텐츠로서 세대와 지역을 넘어 독도사랑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는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부산가톨릭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23회 BIEAF 국제환경예술제 운영위원회와 교류를 이어간다. 이 행사에는 세계 82개국 작가들이 참여해 환경과 예술을 주제로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개최되는 제3회 독도환경문화예술제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독도민화전도 함께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통해 독도의 역사와 문화, 환경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관계자는 "K-독도사랑등 특별전은 독도를 단순한 영토가 아닌 역사와 문화, 환경, 미래 해양비전을 함께 품은 대한민국의 상징으로 알리는 뜻깊은 전시"라며, "이번 전시가 국민 모두가 독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전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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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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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PEC,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초청 음악회 성공 기념 감사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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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은 지난 7월 18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의 ‘제7회 영웅환타지아’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월 1일 오후 6시 해운대벡스코점 고메스퀘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더나눔봉사단 김창오 단장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엔PEC 자문위원들과 후원자, 후원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박수영 국회의원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희경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박수영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관심과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김희경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들이 부산을 방문해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평화와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수영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던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미래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제우호 증진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강뉴부대 후손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화음 속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었다”며, “이러한 행사가 계속 이어져 감사와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창오 더나눔봉사단 단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엔PEC와 함께 평화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PEC사회적협동조합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손 초청사업을 비롯해 참전국과의 우호 증진, 평화문화 확산, 보훈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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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