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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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社說] 행정통합 뒤에 숨은 ‘교육재정 절벽’ 대책을 마련하라
    [교육연합신문=사설] 정부와 국회는 행정통합에 따른 교육재정 감소 대책을 법안에 즉각 명시해야 한다.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교육계는 지방 교육 재정의 대폭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재정 대책 없는 통합은 지방 교육을 고사시킨다. 정부는 교육 재원 확보 방안을 법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교육재정 공백은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별법은 지방세 세율 조정 특례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교육교부금의 기반인 세입 구조를 흔든다. 교육감협의회는 최대 1.9조 원의 재정 축소를 경고했다. 노후 시설 개선과 돌봄 사업이 중단될 위기다. 국회입법조사처도 수입 구조의 공백을 지적했다.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장기적으로 교육 재원을 확충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행정 효율화로 중복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강력한 자치권은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가능하게 한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면 교육 투자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은 경제 논리에 따른 낙수효과를 기다릴 여유가 없다. 재정 감소는 당장 교실 환경 악화로 나타난다. 통합 지역 내 교육 소외 현상도 심화될 수 있다. 비통합 지역과의 역차별 문제 역시 심각한 갈등 요소다. ‘선 통합 후 보완’ 방식은 교육 현장의 혼란만 초래한다. 국회는 특별법 최종 의결 전에 교육재정 보전 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특별교부금 신설 등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교육재정의 안정성 없이는 행정통합도 성공할 수 없다. 교육은 지방자치의 핵심적인 축이다. 국회는 교육계의 정당한 우려를 법안에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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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명 정부, 부산 금융중심지 흔들기 시도 즉각 중단해야”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2월 23일(월) 오후 국회를 방문해 윤한홍 정무위원장에게 부산 금융중심지의 위상과 기능을 저해할 수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윤 위원장 면담 직후,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 부산 금융중심지의 경쟁력 약화 우려를 전달하고 야당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지원과 정책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과 관련하여 국가 금융정책의 방향성을 바로잡고, 부산 금융중심지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박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우선, 제3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추진을 '국가 금융경쟁력을 갉아먹는 역행적 정책'으로 규정하며, 금융정책의 '선택과 집중' 원칙을 확고히 확립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부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관련해 시는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부산 금융중심지는 2009년 지정 이후 해양·디지털금융을 중심으로 특화 기반을 구축해 왔으나, 산업은행 이전 지연 등으로 동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추가 지정은 기존 거점의 경쟁력을 분산시키는 결과만 초래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나눠먹기식 정책'은 국가 전체 금융경쟁력을 저해하며, 일본, 영국 등 글로벌 사례에서도 확인되듯 금융허브는 전략적으로 제한된 거점에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는 금융중심지 간 기능 중복 문제도 지적했다. 부산이 해양금융, 디지털금융, 자산운용을 중심으로 특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금융중심지가 유사한 분야(핀테크, 자산운용 등)를 지향할 경우 정책 효율성이 저하되고, 국가 차원의 금융산업 발전 전략에도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박형준 시장은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추진이 부산 금융중심지의 핵심 기능을 껍데기만 남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거래소 본점의 부산 유지에 대한 법적 명문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행 지주회사 전환 논의안은 본점 소재지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규정이 결여되어 있어, 향후 정관 변경 등을 통해 코스피·코스닥 등 핵심 자회사들이 서울로 회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한다. 이 경우 부산 본사의 중추적 관리 기능이 사실상 소멸해 부산 금융중심지의 위상이 급격히 추락할 수밖에 없음을 경고했다. 이에 부산시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시 지주회사와 주요 자회사의 본점을 부산에 두도록 법률 부칙에 명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 당시 거래소 본점을 부산에 두도록 한 입법 취지를 계승하는 것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 조치이자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양대 축을 유지하고 부산 금융중심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안전장치임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윤 위원장에 이어 정무위원회 야당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부산 금융중심지는 국가 균형발전의 최후 보루”임을 역설하며,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 거점 분산 저지와 거래소 본점 부산 유지 명문화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준 시장은 “단기적 정책 판단이 아닌 중장기적 국가 전략 차원에서 금융중심지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부산 금융중심지의 기능과 위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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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교육꿈실현재단, 58명 위촉…1년간 프로젝트·멘토링 활동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 꿈실현 인생학교에서 자기주도 도전을 완주한 학생들이 ‘꿈실현 서포터스’로 새출발에 나선다. 전남교육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2월 20일(금) 나주농업기술원에서 ‘우수학생 인증서 수여 및 2026 꿈세움 과정’을 열고, 2025학년도 꿈실현 인생학교 우수학생 58명(초·중·고)을 ‘2026 꿈실현 서포터스’로 공식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자기주도적 도전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에게 ‘우수학생 인증서’를 수여하고, 더 깊이 있는 1년의 심화 도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2026. 꿈실현 서포터스’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1년간 ▲꿈실현금 100만 원 지원 ▲자신만의 도전 프로젝트 실행 ▲후배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 ▲재단 홍보대사 활동 등 꿈실현 인생학교의 대표 학생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꿈세움 과정’은 1년간의 새로운 도전 계획을 구체화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계획서를 바탕으로 꿈길멘토의 1:1 컨설팅을 받으며 목표를 재정비했고, 마인드맵 기법을 활용해 실행 전략을 재구조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막연한 다짐이 아닌, 구체적 일정과 실행 방법이 담긴 실천형 로드맵으로 발전시켰다. 이와 함께 서포터스 역할 수행에 필요한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사 작성법과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우고, 직접 보도자료를 작성하며 홍보물을 기획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과정에 참가한 남악고 한 학생은 “자격증 취득과 체력 단련, 전문가 탐방, 개인 블로그 운영까지 1년간의 도전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 재단 원장은 “우수학생 인증은 더 큰 도전의 시작”이라며, “꿈실현 서포터스가 자신의 꿈을 실천하는 주체이자, 후배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실현 인생학교는 ‘내 인생은 내가 설계한다’는 철학 아래, 학생들이 스스로 1년 동안 도전하고 싶은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며 성장을 기록하는 자기주도형 교육 모델을 운영해 왔다. 이번 꿈세움 과정은 우수학생을 멘토이자 홍보대사로 확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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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교육청, 도민 눈높이 맞춰 ‘교육행정 투명성’ 점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월) 나주에서 청렴시민감사관 및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를 열고 2026년 활동 계획과 ‘청렴 전남교육’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 인사 등 46명으로 구성돼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도교육청 종합감사 56개 기관과 교육지원청 종합감사 121개 기관에 참여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현장점검과 설계 검토 등 19회 점검 활동에 참여해 시설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살폈다. 청렴시민감사관,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시민참여 제도의 내실을 다져, 도민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점검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시민참여 감사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감사와 건설공사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한재금 대표청렴시민감사관은 “이번 협의회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점검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기욱 건설공사시민감리단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공사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시민감사관과 건설공사시민감리단의 활동은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지적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청렴한 전남교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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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박수영 의원, "국가부채 4632조 원"…’나랏빚 투명공개법‘ 대표발의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부산 남구·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이 ‘진짜’ 국가채무가 얼마인지를 정부가 국민에게 모두 공개하는 ‘나랏빚 투명공개법’을 대표 발의했다. 박 의원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부채에 공적연금충당부채까지 더한 ‘광의의 국가부채’, 이른바 D4에 대한 정부 관리와 발표까지 담은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가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월 20일에 각각 대표발의했다. 박수영 의원실이 정부 자료를 취합해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광의의 국가부채(D4)’는 463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부문 부채(D3)’ 1738조 원에 국민연금 미적립부채 1575조 원, 군인연금 충당부채 267조 원, 공무원연금 충당부채 1052조 원이 더해진 수치다. 국민 1인당 9000만 원에 육박하는 수치다. 우리나라는 연금을 국가가 책임지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더한 ‘광의의 부채(D4)’를 통해 국가부채가 총 얼마인지를 제대로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하지만 현행법상 국민연금과 군인·공무원 연금 등 공적연금과 건강보험·고용보험 등 각종 사회보험은 사회보장기본법과 각각의 연금관련 법률로서 재정 추계를 관리하고 있어, 통합적인 부채 관리는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국가재정법상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통합장기재정추계 도입과 국가회계법상 결산보고서 내 연금충당부채 분석보고서를 의무로 작성하도록 명시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연기금 등의 재원 고갈이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 재정위험에 대비하고 국가 재정 전반에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박수영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나랏빚을 마구 늘려가며 민생쿠폰 지급 등 현금살포 ‘표플리즘’ 정책을 남발하면서도,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할 진짜 우리나라의 부채가 얼마인지는 공개하지 않는다”며 “D4에 대한 집계와 투명한 공개를 통해 아기가 9000만 원의 빚을 지고 태어나야 하는 나랏빚의 실상을 제대로 국민께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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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화순교육지원청, 2월말 퇴직 교육공무직원 간담회 개최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현)은 지난 19일(목), 2월 말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해 온 퇴직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교무행정사, 영양사, 조리실무사 등 다양한 직종의 퇴직 예정자들이 참석해 오랜 근무 소회와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영양사는 “학생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겠다는 마음으로 16년간 즐겁게 근무했다”며 “정년까지 무탈하게 근무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지현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흘린 땀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퇴직 이후의 삶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교육청 역시 여러분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에 공로를 기리고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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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장흥교육지원청, 교원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2026학년도 새학기를 앞두고 교원의 학교폭력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2월 중 실시한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 준비기간 동안 학교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장흥초등학교, 장흥중학교, 장흥향원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각 학교 시청각실 및 연수실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학교폭력 예방 분야 전문가인 양봉근 학교폭력예방 연구소 소장이 맡아 현장 중심의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학교폭력 발생 시 초기 대응 원칙과 교원의 역할 이해를 시작으로, 사안 처리 절차별 대처방안,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교폭력 인지 즉시 조치사항, 피해·가해 학생 분리 및 보호 원칙, 학부모 민원 대응 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사안 접수와 보고 체계, 학교장 자체 해결과 심의위원회 회부 기준 등 절차 이해를 돕고, 피해 학생 보호·회복 지원과 가해 학생 선도 조치 등 사후관리 방안까지 폭넓게 다룬다. 참여형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교원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교폭력 대응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고, 새학기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학교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송선화 학교종합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교원들이 학생 보호의 최전선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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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민관산학위, ‘K-교육을 선도하는 전남교육’ 협력 방안 모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23일(월) 목포에서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김정빈) 제7회 정기회를 열고, K-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정빈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민․관․산․학을 대표하는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과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먼저, 교육활동 중심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한 행정업무 최적화, 전남 AI에너지 교육밸리 추진 등 전남교육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김대중 교육감과 전남 주요정책 및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관련 대화가 진행됐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양 시도의 교육 자원을 통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산업과 연계된 ‘초광역 교육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빈 위원장은 “2026년은 우리 아이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전남에서 꿈을 펼치며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실질적으로 투영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고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민·관·산·학의 긴밀한 네트워크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전남을 떠나지 않고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컬 전남교육이 K-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는 공공기관, 학부모, 대학, 기업 등으로 구성된 협치기구로 전라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2025년 7월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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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교육청, ‘학생평가 선도교육청 도약’ 위한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6학년도 1학기를 앞두고 고등학교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고 23일(월)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년을 ‘학생평가 선도교육청 도약의 해’로 정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는 정책 방향에 따라 마련됐다. 연수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146교의 교감·연구부장과 교육지원청 평가업무 담당 장학사 등 총 320명이다. 권역별로 23일 동부권(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5일 서부권(교육연구정보원), 26일 중부권(창의융합교육원)으로 나눠 운영된다. 연수 주요내용은 ▲ 2026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안내 ▲ 학생평가 관련 주요 민원 사례 분석 ▲ 선행출제 점검 기준 안내 ▲ 성취평가 모니터링 및 컨설팅 운영 계획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위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방향과 성취평가제 안착 지원 방안도 함께 안내한다. 이는 단순 지식 측정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단위 전달 연수를 통해 중학교까지 정책 취지를 확산하고, 현장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병행함으로써 ‘지침안내–현장 적용–사후 지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연구부장은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과 실제 민원 사례를 함께 다루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방향과 성취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학교 평가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감은 “평가의 공정성과 절차적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단위학교 차원의 전달 연수와 협의를 통해 학교 구성원과 함께 평가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미래교육은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이며, 평가는 그 성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지원하는 핵심적 교육 활동”이라면서 “성취기준 기반 평가와 성취평가제 안착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평가 모니터링, 컨설팅,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평가의 객관성·신뢰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평가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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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교육청, 2026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월 2주부터 4주까지 학교별로 ‘새학년 집중 준비 기간’을 운영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시작을 지원한다고 23일(월) 밝혔다. 새 학기 시작은 교육과정 운영 준비, 학급 환경 조성, 학생 생활지도,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업무가 동시에 이뤄져,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이 집중되는 시기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새학년 집중 준비 기간은 도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서 학교별로 운영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 만남과 소통의 시간 ▲ 교육과정 수립 및 업무 준비 ▲ 학생 적응 및 생활 지원 ▲ 교육활동 여건 개선 ▲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등 네 가지 영역이다. 특히 본청에서는 매뉴얼 자료 보급 및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혼선을 줄이고,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행정업무 경감 지원, 학교 업무 정상화 정책 안내, 학기 초 안전점검 및 대응 체계 지원에 주력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새학기의 안정적인 출발은 한 해 교육활동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을 통해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고 교사의 교육활동 집중도를 높여, 학생 중심 교육이 실현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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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강진교육지원청, '강진형 마을교육' 역량 강화로 미래교육 선도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2월 23일(월) 강진교육지원청 다산知실에서 ‘2026년 강진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올해 강진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단체의 대표 및 강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마을 활동가 역량 강화를 통한 마을교육력 향상 및 운영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2026년 공모사업비 집행 지침 및 정산 안내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윤영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으로 지도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학교 교육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숲에서 뛰어 논 경험이 있는 아이는 숲을 지킨다는 말처럼, 강진에서 배운 아이들은 반드시 강진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개개인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거버넌스 활성화를통해 학생 주도의 글로컬 미래교육 1번지 강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강진 지역 교육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올해 마을학교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필수적인 지식과 역량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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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부산교육청, 부산형 해양교육 전문성 강화 본격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월 25일 오전 동구 초량동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해양교육 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해양교육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해양교육 자문단’은 부산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대, 한국해양대 등 해양 관련 기관 및 클러스터 소속 전문가와 교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부산 해양교육 정책 및 발전 방향 자문 ▲지역 해양 관련 기관·대학과의 연계 방안 제안 ▲(가칭)부산학생해양수련원 설립을 포함한 해양교육 인프라 구축 방향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계기로 부산 해양의 역사·미래 가치를 교육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과 부산 해양교육의 중·장기 추진 과제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해양교육 자문단의 정책 및 방향성에 대한 자문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해양교육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이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해양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시교육청 해양교육 자문단은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부산이 지닌 해양도시로서의 강점을 교육에 적극 반영해 학생 중심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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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광양교육지원청, 황금지구 임시배치학교 현장점검 및 애로사항 해결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청지원청 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2월 19일(목) 황금지구 임시 배치학교인 골약초등학교와 광양골약중학교를 방문해 통학 지원 및 모듈러 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금지구 일원은 공동주택 개발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학생 수요가 급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설학교인 (가칭)황금초·중 통합운영학교 개교 전까지 황금지구 유입학생을 골약초·광양골약중학교에 임시 배치하고 모듈러 교실 설치 및 통학차량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통학 지원을 위해 등·하교 시간에 초등학교는 1일 6차례, 중학교는 1일 2차례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골약초등학교는 모듈러 교실 16실을 설치·운영중이며 학생 안전 확보와 교육활동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운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 수 증가에 따라 급식 인원도 함께 늘어나면서 급식 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관련 부서에 인력 보강을 요청하여, 골약초·광양골약중학교에 각 1명씩 급식실 정원을 배정받아, 현장의 업무 과중 해소에 적극 노력하였다. 김여선 교육장은 “신설학교 개교 전까지 임시 배치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통학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학차량 지원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임시배치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가칭)황금초·중 통합운영학교가 계획대로 개교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황금초·중 통합운영학교는 광양시 황금동 산 48번지 일원에 조성중이며, 2027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 규모는 유치원 3학급, 초등 31학급, 중학교 13학급이며, 초·중 특수학급은 각 1학급을 포함한다. 부지면적은 20,000㎡로, 현재 공정률은 2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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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교육청영암도서관, 평생학습 ‘어반스케치’ 수강생 작품 전시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은 지난 2월 19일(목)부터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 ‘갤러리 달오름(2층)’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 ‘어반 스케치’ 수강생들이 수강 과정에서 완성한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들은 정겨운 영암 우리 동네거리를 주제로 이재훈 님의 <영암 향교, 꽃길에 물들다>, 김현정 님의 <영암 우체국, 아침의 고요한 숨결> 등 총 11점을 전시했다. 수강생 이재훈님은 “그림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도서관 평생학습 강사님을 통해 어반스케치로 영암 우리 동네 거리 풍경을 쉽게 표현할 수 있었고, 전시가 가능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영암 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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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장성교육지원청, 장성 ‘복지 어벤져스’가 떴다!…아이들의 꿈(Dream)을 켜다(On)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장성의 아이들이 꿈(Dream)을 켜고(On),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들이 하나로 모였다.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은 지난 2월 20일(화), 교육지원청 아우름실에서 지역사회 15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성장-온드림』 민·관 체계 구축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의회는 장성교육지원청을 필두로 장성군청, 장성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월드비전 등 민간 전문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장성 교육복지 연합군’의 출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하나의 체계로 힘을 모았을 때 지원의 속도와 폭이 비약적으로 커진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기관별로 흩어져 있던 기존의 지원 방식을 넘어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따뜻한 고민을 나누었다. 학습부터 마음 치유까지 입체적으로 채워가는 ‘성장-온드림’ 체계 안에서 각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아이들의 삶을 촘촘히 살필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장성의 모든 아이가 환하게 웃을 때까지 돕고 싶다”며, “아이들의 성장은 교육청 혼자만의 숙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귀한 일인 만큼, 우리 기관의 전문성이 다른 기관과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아이들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전문성이 하나로 합쳐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이번 『성장-온드림』 체계 구축을 통해 장성의 모든 학생이 어떤 위기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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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부산 경남여중, '2026학년도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운영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경남여자중학교(교장 이춘희)는 지난 2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2026학년도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을 운영하며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새 학기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학교장 인사를 시작으로 전입 교사 소개, 교직원 업무분장 협의, 담임교사 발표 등 조직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체계적인 일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계획 안내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교육계획 수립 워크숍과 교과·부서 협의회를 병행해 학교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을 통해 캔바(Canva), 패들렛(Padlet), 구글 도구 등 다양한 ICT 활용 연수가 진행되며 교원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대천중학교 수석교사를 초청해 AI 활용 개념-적용 학습 수업모형을 기반으로 한 ‘생각하고, 질문하는 수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이춘희 교장은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 학년을 준비하는 이 기간이 학교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새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 운영은 교직원 협력 체계 강화와 디지털기반 수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과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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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장흥발명교육센터, 겨울방학 ‘따끈따끈 발명캠프’로 메이커 배움 확산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월 2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 2주간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따끈따끈 발명캠프’를 운영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까지 발명·메이커 체험 기회를 넓혔다. 이번 캠프는 학기 중 학업 시간과 이동 여건 탓에 참여가 어려운 학생의 발명 교육 소외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방학 기간에 별도 발명 교육과정을 편성해 학생이 발명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 또한 2026학년도 정규 발명센터 교육과정도 미리 맛보도록 구성해 새학기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운영 1기는 장흥읍권 학교를 대상으로, 2기는 장흥읍 이남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1기는 초 1~2 대상 ‘발명붕어빵반’과 예비 중 1~2 대상 ‘발명고구마반’으로, 2기는 초 1~2 ‘발명붕어빵반’, 초 3~4 ‘발명찐빵반’, 초 5~6 ‘발명호떡반’으로 구성됐다. 한 반 정원은 16명 이내로 제한하고, 공작기구 활용 수업에는 보조강사 배치가 가능하도록 해 안전관리 체계를 세웠다. 프로그램은 ‘따뜻함’을 주제로 아이디어 발산, 설계, 제작, 실험, 발표 흐름으로 운영됐다. 생활 속 난방 문제를 떠올리고 친환경 핫팩을 만들며 제작 기초를 익히는 활동, 텀블러 보온 요소를 탐색하고 나만의 텀블러를 제작했으며, 단열재와 우드락을 활용한 ‘남극에서 살아남는 집’ 제작 뒤 야외 실험으로 단열 효과를 확인했다. 장흥교육지원청 이관형 교육지원과장은 “방학은 쉼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주제에 대해 호기심과 탐구력을 키워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따끈따끈 발명캠프 같은 메이커 수업이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과 배움의 균형을 지키면서, 더 많은 학생이 지역 안에서 발명 교육의 소외없이 배움의 경험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넓혀 가겠다”고 덧붙였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년군별 주제와 난이도를 더 세밀하게 조정하고, 원거리 학생을 위한 발명센터 운영 방식도 계속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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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나주 봉황고, 호주 Normanhurst Boys Highschool과 ‘국경 없는 교육 비전’ 공유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 봉황고등학교(교장 김혜정)는 지난 2월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6박 7일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Normanhurst Boys Highschool(이하 노먼허스트)를 방문해 양교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은 2020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올해로 7년째 이어져 온 양교 간 신뢰의 산물이다. 봉황고와 노먼허스트는 학기 중에는 화상 동아리 학생들 간의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방학 기간에는 호주 주요 기관과의 화상 연결을 통해 기관 운영 및 사회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수강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 국제교류의 핵심은 서로 다른 국가의 교육 과정 속에서도 공통된 교육 가치를 확인하는 데 있다. 봉황고의 학교 실천행동인 ‘PASSOVER’(Passion, Achievement, Social responsibility, Self-Motivation, Open-Mind, Vision, Empathy, Resilience)는 노먼허스트가 추구하는 ‘SOLE’(Self, Others, Learning, Environment) 가치와 결합하여 시너지를 냈다. 특히, 두 학교 모두가 강조하는 ‘회복탄력성(Resilience)’과 ‘개방적 사고(Open-Mind/Others)’는 현지 공동 수업과 문화 체험 과정에서 학생들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며,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리더의 자질을 몸소 실천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선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주도적 글로벌 역량 강화 ▲자매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공유 ▲호주 주요 기관 탐방을 통한 진로 확장 등을 핵심 성과로 거두었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며, “봉황고의 PASSOVER 정신이 호주 명문 선발 학교인 노먼허스트의 비전과 만나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조망하는 눈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지 일정을 마친 봉황고 학생들은 이제 호주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방문에 화답하여 노먼허스트 학생들이 곧 봉황고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때는 한국의 문화와 봉황고만의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전파하는 ‘역동적인 배움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정 교장은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세계와 미래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른다는 목표는 하나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하여 전남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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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전남교육청, ‘2026.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 개발 보급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AI시대 인문학(독서)교육이 강화됨에 따라 이를 실현하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보완하며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업무 향상을 지원하는‘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개정판)’을 발간해 보급한다. 이번 개정된‘2026.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은 그간 교육부 차원에서 발간하여 게시했던 전국 단위‘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AI시대 변화하는 인문학(독서)교육 방향 및 전남교육 실정에 맞춰 개정했다. 또, 학기초 새롭게 학교도서관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 내용은 ▲ 학교도서관의 정의 및 역할 ▲ 시기별 주요업무 체크리스트 ▲ 학기초 학교도서관 주요업무 ▲ 학교도서관 운영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뉴얼 개발에는 초·중·고 각 학교급 별 사서교사(3명)와 학교도서관 담당교사(3명) 및 나주교육지원청 순회사서(2명)로 구성된 학교도서관 핵심주체 8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전남은 전국적 비율상 사서교사 배치율이 낮고 작은학교 비중이 높은 편이라 지역청 별 순회 사서를 통해 학교도서관 업무를 지원하고 있지만, 학기초 처음으로 학교도서관 업무를 맡게 된 담당 교사들의 업무 지원이 즉각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누구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26.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24일 개최하는 ‘순회사서 정책 연찬회’를 통해 지역청 별로 배부한 데 이어, 3월 첫 주에는 모든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6~27일에는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연수’를 동부권과 서부권을 나눠 실시한다. 이 연수는 올해 학교도서관 업무를 새롭게 맡게 되었거나 더 의미있게 학교도서관을 꾸리고 싶어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시대 독서교육의 중심에는 ‘학교도서관’이 있다. 전남 학교의 교육과정 속 독서인문교육 안착화 및 내실화를 위해서는 현장 교사들의 활동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이번 매뉴얼 보급을 시작으로 학교도서관 및 독서인문교육 업무 담당 교사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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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 부산성우학교, 2025학년도 졸업식 개최
    [교육연합신문=박은숙 기자] 부산성우학교(교장 강병일)는 지난 2월 6일(금) 본교 다목적강당에서 2025학년도 제18회 초등학교 졸업식과 제16회 중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등학생 6명, 중학생 3명 등 총 9명의 학생이 졸업장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2월 22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졸업장 수여와 교내·교외상 시상으로 시작됐다. 졸업생들은 한 명씩 단상에 올라 졸업장을 전달받았으며, 학생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강당에는 따뜻한 박수와 축하의 환호가 이어졌다. 학교생활의 소중한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 성우학원 이사장의 축사와 강병일 교장의 격려사가 전해져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재학생 대표는 선배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송사를 전했고, 졸업생 대표는 답사를 통해 그동안의 학교생활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특히, 졸업식의 마지막 순서로 교직원과 재학생, 학부모들이 함께 만든 ‘축하 꽃길’이 이어지며 감동을 더했다. 졸업생들은 따뜻한 환송 속에서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었다. 이번 졸업식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기념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자리였다. 부산성우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내실 있는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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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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