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6(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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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원서접수자는 28,883명으로 지난해보다 1,527명(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접수자 가운데 졸업예정자는 19,952명으로 지난해보다 1,794명(9.9%)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졸업자는 7,609명으로 367명(4.6%) 감소했으며, 검정고시 출신자는 1,322명으로 100명(8.2%) 증가했다. 부산 지역은 한국사 기준 수능 결시율이 7.95%로 실제 수능 응시자는 26,587명이다.


가채점 분석에는 부산 지역 100개교 14,094명의 수험생이 참여했으며 탐구 2과목 응시 제출인원은 13,528명이다. 그 중 사회탐구 2과목 응시자는 7,465명, 과학탐구 2과목 응시자는 4,301명으로 사회탐구 응시자가 3,164명 많다. 그리고 사회탐구 1과목과 과학탐구 1과목을 함께 선택한 응시자는 1,762명이다. 부산 지역의 탐구 2과목 응시자 중 사회탐구를 1과목 이상 응시한 학생은 9,227명으로 전체의 68.2%를 차지한다. 


올해 수능은 초고난도 문제를 제외하는 정책적 기조를 반영하면서도 변별력은 확보한 수능이라 볼 수 있다. 

국어 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려웠고, 수학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90점 이상 1등급의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고 9월 모평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됐으나, 대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 영역에서는 각 과목을 적절한 난도로 출제하여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최소화됐다. 

 

사회탐구영역에서 세계사, 세계지리, 한국지리는 지난해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됐고,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은 지난해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 그리고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학Ⅰ, 생명과학Ⅰ이 약간 어렵게 출제됐고, 나머지 과목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 


2026 수능과 2025 수능의 원점수(300점)를 기준으로 국어/수학/사탐(2) 응시자를 비교하면, 올해 누적비 기준 최상위권은 지난해보다 4~5점 정도, 상위권은 1~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중위권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 수능의 국어/수학(미적분, 기하)/과탐(2)·사과탐과 2025 수능의 국어/수학(미적분, 기하)/과탐(2)·사과탐 응시자를 비교하면, 올해 누적비 기준 최상위권, 상위권, 중위권 모두 5~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 분석자료】

 ※ 2026 수능 가채점 분석  

■ 국어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화법과 작문은 140점, 언어와 매체는 144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화법과 작문은 5점, 언어와 매체는 6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수학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확률과 통계는 137점, 미적분은 140점, 기하는 139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확률과 통계는 1점, 미적분은 5점, 기하는 2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영어영역 1등급 기준 90점 이상 학생의 비율은 2.98%로 지난해 6.94%에 비해 3.96%p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사회탐구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경제, 세계사, 세계지리, 한국지리는 모두 72점으로, 경제는 지난해에 비해 1점, 세계사는 2점, 세계지리와 한국지리는 모두 3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아시아사, 정치와 법은 68점, 사회·문화는 70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생활과 윤리는 6점, 윤리와 사상은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과학탐구영역 예상 표준점수는 물리학Ⅰ은 70점, 화학Ⅰ은 69점, 생명과학Ⅰ은 73점, 지구과학Ⅰ은 69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물리학Ⅰ은 2점, 화학Ⅰ과 생명과학Ⅰ은 3점 정도 상승하고, 지구과학Ⅰ은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학Ⅱ는 70점, 화학Ⅱ는 71점, 생명과학Ⅱ는 70점, 지구과학Ⅱ는 70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물리학Ⅱ는 2점, 화학Ⅱ와 생명과학Ⅱ는 3점, 지구과학Ⅱ는 5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주요대학 및 의‧약학계열 지원 가능 점수】

[ 인문 ]

●서울대 지원 가능 점수는 282~274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점 정도, 연세대와 고려대는 4~5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는 최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4~5점 정도, 최하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2~7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의대 한의예(인문)는 지난해보다 1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 ]

●서울대 지원 가능 점수는 283~267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5~7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세대는 9~10점, 고려대는 9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는 최상위권 모집단위는 9점 정도, 최하위권 모집단위는 8~9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지역 의예과의 지원 가능 점수는 2~7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산 지역 의예과의 지원 가능 점수는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와 비교하여 6~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 의예과는 과학탐구Ⅱ를 응시하였을 때, 더 낮은 원점수로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대 약학과는 9~10점, 한의학은 11점 정도, 인제대 약학, 경성대 약학 모두 9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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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서울대, 울산대, 부산대(한의학), 인제대(의예,약학), 고신대, 경성대(약학)는 과탐 2과목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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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부산대, 국립부경대, 동아대 지원 가능 점수】

[ 인문 ]

● 부산대 지원 가능 점수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대략 10점 정도, 하위권 모집단위의 지원 가능한 점수는 6~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부경대는 1~6점 정도, 동아대는 대략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다군 하위권 모집단위에서는 대략 3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연 ]

●부산대 지원 가능 점수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상위권 모집단위의 경우 10~12점 정도, 하위권 모집단위의 지원 가능 점수는 6~10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부경대는 3~12점 정도, 동아대는 대략 3점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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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력개발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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