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7(월)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크기변환]251117 '안전, 재미, 배움까지' 한일초,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운영(사진 2).jpg

 

경기도 수원 한일초등학교(교장 최원근)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우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9월 30일 6학년을 시작으로, 11월 14일 1학년에 이르기까지 5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존 현장체험학습은 이동과 외부 장소 활용이 필요해 사고 발생 가능성과 행정 업무 부담이 컸다. 이에 학교는 교실과 학교 시설 안에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도 학생들이 살아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하게 됐다.


1학기에는 1~2학년이 미니운동회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를 배웠고, 3~4학년은 천연염색 체험으로 자연의 색을 탐구하며 창의력을 키웠다. 5학년은 CSI 과학수사대 체험으로 탐구 능력을, 6학년은 단체 도미노 활동으로 협동과 성취의 기쁨을 느꼈다.


2학기에는 9월 30일 6학년의 고구마 경단과 타르트 만들기를 시작으로, 10월 2일 5학년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전통문화를 배웠다. 10월 31일에는 2학년이 포슬린 아트 화분 만들기와 다육식물 심기 체험으로 섬세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익혔다. 11월 10일 4학년은 빼빼로 만들기 체험으로 우정을 다졌고, 11월 14일 1학년은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추억을 쌓았다. 같은 날 3학년 학생들은 다문화 체험(프랑스편)을 통해 문화와 역사, 음식과 예술을 배우며 다문화 이해와 창의력을 동시에 함양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학교 안에서도 이렇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직접 해보니까 배우는 게 더 쉬웠다” 등 높은 만족감과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최원근 교장은 “안전하게 배우면서도 학생들의 웃음과 배움이 함께하는 체험학습이야말로 진정한 교육의 현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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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일초,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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