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서울시 마포구에서 산타의 집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페스타가 진행돼 이목을 끌고 있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는 12월 21일(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의 추억 속에 빠질 수 있는 축제 ‘2024 유스크리스마스페스타 : 산타의 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유스크리스마스페스타: 산타의 집'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산타의 집으로 변신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예비 산타가 돼 산타의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산타학교’,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과 어린이들에게 산타가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ALL 파티장’,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는 ‘산타 YOUTH 파티장’이 준비돼 있다.
축제는 12월 21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고, 마포구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myc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이종재)는 지난 12월 2일 ‘제1회 계양천 어린이 마라톤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6학년 약 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해든초교는 1학기와 2학기 모두 ‘읽․걷․쓰 연계 계양천 걷기’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걷기로 부족하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 학교 마지막 행사로 마라톤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11월 27(수)에 계획돼 있었으나 해당 날짜에 폭설로 대회가 한 번 연기돼 12월 2일에 개최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대회 당일 날씨가 상대적으로 포근했으며 계양천 트랙위의 눈이 모두 녹아 학생들이 달리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학년 남, 여 대표들은 최선을 다해 4.5km의 코스를 달렸고 입상한 학생들은 금, 은, 동메달을 받아 기쁨을 누렸으며 완주만 해도 완주 뱃지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됐다.
이 자리에는 신충식 인천시의원,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인천해든초 학부모회 자원봉사와 아라동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의 협조 속에서 진행됐으며 덕분에 학생들은 안전하게 아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종재 교장은 “우리 고장 검단신도시의 아름다운 계양천을 따라 뛰는 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스포츠맨십과 다같이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천해든초등학교는 내년 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제2회 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꾸준히 학교의 전통 행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은 12월 12일(목)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부산남구자원봉사자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알렸다.
(사)기러기문화원 소속 문해 어르신들로 구성된 할란다봉사단(할매케스트라)와 부산유스오케스트라의 협연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의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성과를 공유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해 그들의 헌신을 치하했다.
황영식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27년 자원봉사의 변화와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자원봉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포토존 운영과 기념품 교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영식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격려하는 동시에,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됐다. 부산 남구청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금) 함평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 29명을 대상으로 함평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맞춤형 ESG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직선 4기 전라남도교육감 공약으로 전국 교육청 최초로 도입한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의 가치를 널리 알려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로 ESG 실천이 중요하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학부모가 먼저 ESG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ESG 교육에 함께 참여해 주신 함평 교육장님과 이오순 회장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맞춤형 찾아가는 ESG 교육을 내실있게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환경(Environmental) 보호, 사회적(Social) 기여, 거버넌스·협치(Governance)를 말하는 것으로, 전남교육청에서는 2023년 전국 교육청 최초로 ESG를 도입해 올해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학익고등학교(교장 김경심)는 지난 11월 29일(금) 수능 이후 고3 자기계발 시기 프로그램으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사회적 인지 역량’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담당 장학사를 비롯해 3학년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대 강명희 교수는 예비 새내기로서 필요한 기본적 자세와 덕목에 대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역량 함양 및 예비 사회인으로서 준비 기회를 부여하고 학생 개개인의 자기 계발 시간 및 개인별 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금)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24 교육행정기관 정책 소통 포럼’을 열었다.
‘교육자치 강화에 따른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여해 교육행정기관의 협력과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행정기관의 상시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학교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전남교육 5대 공약별 주요 정책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정책의 방향성과 성과를 알리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정책 공유 세션에서는 교육행정기관의 자체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관리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모둠 토론에서는 주요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의 지원 과제를 발굴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Talk To You’ 세션에서는 교육감과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전남교육의 현주소를 탐색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전남교육의 핵심 과제”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전남교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2024학년도 손에 잡히는 진로진학 기본과정 특수분야 직무연수’와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성과 보고회’를 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진로진학 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직무연수는 저경력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28 대입제도 개편과 학교 교육의 방향 ▲ 선택형 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의 이해 ▲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안 ▲ 학생 개인 성적표 활용 상담 방법 ▲ 진학 연계 담임교사의 역할 등 15시간으로 구성됐다.
12일 열린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성과 보고회’에서는 일반고 교장, 교감, 교사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의 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91개 일반고 중 12개 학교가 우수 학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고, 일반고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학력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과 보고회는 일반고가 직면한 과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중점을 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수와 보고회는 늦은 밤까지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로진학상담센터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최종 합격한 영산고와 진로진학연구회에서 개발한 ‘2025학년도 면접자료 정리해 DREAM’을 바탕으로 면접을 준비한 도초고 학생 사례는 교사들의 지도 방향에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됐다. 이 사례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목표를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진로교육과 김은섭 과장은 “이번 연수와 보고회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로진학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권숙향)은 오는 12월 14일부터 본관 1층 로비 및 어린이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연말 독서문화행사인 ‘안녕! 2024, 반가워! 2025’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업과 자기 계발에 힘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연말을 선물하고, 2025년에도 도서관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도서관은 책과 함께 보내는 겨울방학을 응원하는 ▲목표 달성 Challenge! 겨울방학 독서마라톤, 2025년 희망과 꿈을 다짐하는 ▲함께 만드는 희망 나무, 독서를 매개로 한 체험활동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공감과 위로로 함께하는 ▲토닥토닥! 두근두근! 미니콘서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https://home.pen.go.kr/haeundaeli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독서문화과(☎051-709-0934)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도서관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2024년 연말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2025년 새해에 대한 설렘과 기쁨을 공유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13일(금) 제44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로 선정된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정경모 전 좌야초등학교 교장, 박선미 전 장성하이텍고등학교 교장, 우승희 영암군수, 한경호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 박진수 행정과장이다.
정경모 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교원 인사제도 마련에 기여하고, 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 보급했다. 특히,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수업나눔을 이끌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과 교원들의 수업전문성 향상에 공헌했다.
박선미 교장은 전남영재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남농촌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과 모델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진두지휘하며 성공시킴으로써 전남교육이 K-에듀시대를 열어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자체장으로서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교육청과 함께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운영,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교육자치협력지구 추진 등 교육 자치 실현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태계 만들어가고 있다.
한경호 원장은 탁월한 진학 실적으로 섬마을 학교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교육을 실현했다. 특히, 교육연수원장으로서 ‘미래교육코칭센터’를 신설해 코칭 원리를 반영한 수업코칭 연수를 실현함으로써 전남 교직원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박진수 행정과장은 전국 최초 도시권 공립고등학교 통합을 추진하고, 제한적공동학구제 및 에듀버스 확대 시행 등으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상생카드를 발급해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전남교육의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들 수상자 5명은 전남교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늘 수상자는 전남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빛낸 주역이자, 아이들의 미래를 비춰줄 희망의 등불”이라며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동반자로서 변함없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영광고(교장 김문주)는 AI 정보교육 중심학교로서 영광교육지원청 지원을 받아 12일(목) 4시간 동안 1,2학년 학생들이 도우미와 참여자로 교차하며 직접 체험하는 AI 방탈출 버스 체험과 17개 부스를 활용해 수학사고력 향상과 창의력 강화를 위한 강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광고는 자율형 공립고로서 학교-대학-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지역특화 교육과정으로 에너지분야, e-모빌리티 분야, AI 분야의 공동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I 분야를 수학과 접목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놀이와 탐구를 통한 수학 학습으로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며 협업이 필요한 수학 문제풀이 등 방탈출 체험이 가능하게 했다.
김문주 교장은“수학교육 선도 교육지원청인 영광교육지원청의 지원과 영광고 수학과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에서 영광고 학생들은 협력과 팀워크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AI와 수학이 연계된 융복합 콘텐츠를 체험하며 수학에 대한 관심, 흥미를 넘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협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볼 수 있는 생기 넘치는 체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히 수학 개념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수학을 접목해 수학 응용 문제를 해결하니 보다 수학에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이번 AI 방탈출 버스 체험과 같은 수학 체험전이 활성화된다면,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은 물론 디지털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은 청주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개정해 산단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확대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입주업체의 주차장운영업 영위를 부분적으로 허용한다고 12월 12일(목) 밝혔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청주산단내 준공된 6개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에 산업용 기계장비 임대업, 산업용 스팀공급업, 법무관련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관련 서비스업, 기타 금융투자업 등의 신규업종이 이번 개정으로 입주할 수 있게 된다.
그간 법무·세무·회계관련서비스업이나 기타 금융투자업 등의 경우 지식산업센터 지원시설에는 입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산업시설 대비 분양가격 차이가 크고 입주 시에도 지방세 감면 등 지식산업센터 입주에 따른 혜택을 누리지 못해 왔다.
또한, 공단은 도심 속 노후산단인 청주산단의 주차난이 산업기능의 저하를 초래하는 실정에 이르렀다고 보고, 입주업체가 승인절차를 이행하면 유휴공간이나 주차장을 다른 입주기업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관리기본계획 개정으로 입주업체의 유휴주차장 공유 활성화를 유도해 약 300~400대 정도의 노상·노외 주차장을 확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윤문원 전무이사는 “이번 관리기본계획 변경으로 청주산업단지가 다양한 업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식산업 기반의 산업단지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입주업체 주차장운영업의 부분허용으로 주차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청주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사항은 12월 13일자 충청북도 도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관리부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3개 영역 표준점수 합을 기준으로 부산지역 수석을 차지한 수험생으로 부산동고등학교(교장 정성민)에 졸업한 3수생 유광찬 군을 지난 12월 6일 발표했다. 유광찬 군은 국어영역, 수학영역, 탐구(과학)탐구영역 표준점수 총합 418점으로 부산지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광찬 군은 선택과목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 ‘언어와 매체’(표준점수 139점), 수학 영역 ‘미적분’(표준점수 137점), 과학탐구 영역에서 ‘생명과학Ⅰ’(표준점수 70점), ‘지구과학Ⅰ’(표준점수 72점)을 선택해 수학 영역에서 4점짜리 문항 1개를 제외하고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이면 1급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표준점수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올해 수능에서 과학탐구 영역에서 과목별 만점(100점)에 대한 표준점수는 물리학I-67점, 화학I-65점, 생명과학I-70점, 지구과학I-72점으로 수학에서 4점인 문항 1개를 틀림으로 인해 만점자 표준점수 140점에서 3점 적은 137점을 받았지만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의 합이 가장 유리한 생명과학I과 지구과학I을 선택한 관계로 수학에서 4점 문항을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능 3개 영역 표준점수 기준으로 부산지역 수석을 차지한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수능 성적통지표에는 각 영역 및 과목별 선택과목,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제공된다. 한국사와 영어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표시된다.
표준점수는 응시생이 받은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일종의 '평균과의 거리'를 측정하는 점수다. 수험생은 이를 통해 전체 응시생 중 자신이 속한 상대적인 서열을 알 수 있다.
백분위는 응시생의 '등수'를 보여주는 수치다. 한 수험생의 백분위는 응시 학생 전체 중 그 학생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등급은 표준점수에 근거해 수험생을 나눈 것으로, 총 9등급이 있다.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에서는 영역과목별 전체 수험생의 상위 4%가 1등급, 그다음 7%(누적 11%)까지가 2등급, 그다음 12%(누적 23%)까지가 3등급이 된다.
부산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진학지원단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부산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2만 5075명으로 이 중 88.95%(2만 2305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부산지역 2등은 용인고 재학생으로 표준점수 총합 415점, 부산지역 공동 3등은 해운대고 재학생, 용인고 출신 재수생, 부산대사대부고 출신 재수생으로 표준점수 411점이다.
2025학년도 수능 전국 수석은 단국대사대부고를 졸업한 한양대 의대생 김모 군으로, 표준점수 총합 424점을 기록했다. 전국적으로 전 영역 만점자는 총 11명(N수생 7명, 재학생 4명)이 배출됐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능 결과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선택과목 전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선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에서 부산지역 수석을 차지한 유광찬 군의 성과는 그의 노력과 전략적 선택의 결실로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제성)은 2024. 12. 5.(목)~12. 13.(금) 아이사랑 카페에서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맞이 라떼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라떼파티는 2024년 구례교육을 위해 노력한 구례교육지원청 모든 직원들에게 따뜻한 라떼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사라지는 것에 의미를 둔 ‘그대로 괜찮은 쿠키’를 제공해 잠깐의 쉼을 선물하고 장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구례교육지원청의 장애청년 드림워크 근로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의 행정 보조와 더불어 구례교육지원청 내의 아이사랑 카페에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으며 구례교육지원청은 장애인 근로자의 성공적인 전환 및 자립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김○○은“점심시간에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맛있는 라떼와 함께 의미 있는 쿠키까지 먹으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활기찬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제성 교육장은“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사라지는 것을 넘어 다름을 그대로 인정하는 교육 가족들이 되길 바란다.”며“더불어 한 해 동안 고생한 우리 교육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청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준)은 12월 12일(목)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들이 모여 학교 행정 운영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실장의 업무 능력 향상을 통해 학교 행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청주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약 18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행정실의 주요 현안 논의와 미래변화 대응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챗GPT와 같은 최신 인공 지능 기술을 학교 행정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다뤘다.
손기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학교 행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 행정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가정초등학교(교장 배인국)는 작물재배 경험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역량을 강화시키며 학생들의 인성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텃밭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1월 25일 밝혔다.
학교텃밭 활동은 텃밭 조성 단계, 재배 및 관리 단계, 수확 단계를 거치며 다양한 식물 활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식물의 성장과 삶을 이해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봄에 전 교직원이 텃밭 조성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꿀 바탕을 마련했다. 이후 학년별로 감자, 고구마, 가지, 참외, 호박, 땅콩, 무, 배추, 토마토, 고추, 각종 쌈채소 등의 모종을 심었고 가을에는 무와 배추 모종을 기르며 전교생이 여러 식물의 한살이를 직접 관찰해 볼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활용했다.
또한, 학교장이 직접 강사가 돼 식물의 유래, 재배 방법, 특징 등에 관한 학생 및 교사 연수를 실시했고, 교사들은 학생들과 함께 학교 텃밭으로 나가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수확의 시기에는 각자 심었던 식물을 수확하며 식물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껴보았고 수확한 작물은 가정에 가져갈 수 있도록 해 건강한 먹거리 체험 및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11월 20일에 5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수확한 무와 배추는 가좌 노인복지센터를 통해 기부해 지역사회에 나눔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나눔 활동이어서 더욱 뜻깊다.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키운 무와 배추를 수확해서 나눔까지 하여 정말 보람차고 뿌듯하다. 무와 배추를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국 교장은 “학생들은 학교텃밭 활동 및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을 경험하면서 자연에서 배우고 다른 사람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앎으로써 자존감, 성취감, 행복감, 관계성을 증진해 나간다.”고 말했다.
배 교장은 2025년 학교텃밭 업무 담당 교사를 초빙할 정도로 텃밭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정초등학교에서 재배한 무와 배추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기부에 대한 취지에 대해 이해하고 기부 문화의 확산까지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마량초등학교(교장 윤선미)는 농생명 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농생명 산업(동물, 식물, 미생물 등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기술, 산업 간 융합을 통하여 인간 활동에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하는 산업)진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첫 번째 활동은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뜨란에 고추장 만들기이다. 이곳에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고추장을 만들기 위해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아보게 하고, 고추장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인 떡볶이 만들기 및 맛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두 번째 활동은 강진군 옴천면에 위치한 청자골 엄지마을 손두부 만들기 체험이다. 이곳은 손두부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치는 알아보게 한 후, 손두부 만들기 과정의 일부인 틀로 누르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지역 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고추장 및 손두부를 직접 손으로 만드는 기회를 주는데 도움이 됐다.
주OO 학생(6학년)은 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고추장을 만들 때, 청국장 가루, 수세미 발효액, 소금, 고춧가루와 같은 재료가 들어가는 과정이 신기했고, 내가 만든 고추장으로 간편한 떡볶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윤선미 교장은“전라남도 강진군 푸소 프로그램과 연계한 학기별 농가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강진)의 인적 물적 자원을 접하는 경험을 넓힌 좋은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량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농업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농생명산업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강진의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 공동체가 학생들과 교류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배영숙 의원(국민의힘, 부산진구4)은 12월 12일,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부산시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 보고회 및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해 부산시 성평등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보완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배영숙 의원은 토론문에서 “부산시 성평등 사업의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한 목표 설정과 평가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성평등 사업의 실효성 확보와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배 의원은 또 “부산시는 성별영향평가 사업과 성인지 예산을 통해 성평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나, 사업 담당자들의 성평등에 대한 이해 부족과 목표 설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정책 실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부산시는 성평등 실현을 위한 명확한 목표와 평가 체계를 설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 의원은 이어 “2024년 시의원으로서 여성과 관련된 대표적인 의정활동은 「부산광역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부산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조례」 개정으로, 성평등 실현을 위한 중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다양한 계층의 참여 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배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면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시민안전보험 항목 추가를 요구했으며, 2025년부터는 시민안전보험에 성폭력 범죄 보상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 의원은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산시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성평등위아가 주최하고, 성평등정책연구소 신미라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영미 모니터링W 단원의 ‘2024 부산시 성주류화 정책 모니터링 분석결과’ 발표에 이어 여러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평등 정책의 개선과 실효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보고회는 부산광역시 성주류화 정책의 실효성 확보와 정책 개선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됐으며, 향후 부산시의 성평등 정책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는 2024년도 여군 부사관 시험에 교내에서 운영하는 취업 동아리 부사관반 학생 전원이 육군, 해군에 합격해 오는 16일(해군)과 26일(육군)에 입영한다고 밝혔다. 12주간의 군간부 양성 군사교육을 받고 각 병과별로 임관하여 명예로운 군간부로서의 발을 내딛게 됐다.
부사관은 단순히 장교와 병사 사이의 중간 역할이 아닌, 군 조직의 핵심이자 국가 안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국토방위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위국헌신을 실천하는 명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이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길을 가야하는 부사관을 꿈꾸고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실이라 그 기쁨이 남다르다고 한다.
김O연 학생(보건간호과 3학년)은 “직업군인이신 아버지를 따라 군인이 되고 싶어 의무 부사관을 목표로 교내 부사관반이 있는 순천청암고등학교에 진학했다. 부사관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신과 출결을 관리하며 군 간부로서의 태도와 품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였고 학교의 지원과 부사관반 담당 선생님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전국 3명 선발 해군 의무 부사관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 굉장히 기쁘고 설레인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오승철 교장은 “두 어깨에 빛나는 계급장을 달고 당당히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길을 선택하여 최종 합격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학교 정규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 동아리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선생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야 한다. 조국을 위한 희생이라는 고귀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군공무원으로서 건강하고 명예롭게 복무하기를 바란다.” 며 이후 후배들을 위해 선배 멘토링 활동에도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부사관반 담당 권O정 교사는 “우리 취업 동아리 부사관반 아이들이 작년 10월부터 부사관이 되기 위한 준비를 했다. 방과 후와 방학기간 필기시험(간부선발도구)에 매진했는데, 갑작스럽게 2024년 6월 경 필기시험 폐지로 인해 혼란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서류전형부터 신체검사, AI영상 면접, 대면 면접까지 성실하게 임했고 부사관에 대한 열정으로 모두 함께 합격하여 기쁘다. 참마음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마음으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시대적‧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최우선으로 학생을 생각한다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12월13일(금)은 중동초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성과 나눔회의 날. 연극 활동 발표회와 단편영화 상영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뜻깊은 날이다. 연극 무대에는 1,2학년이 준비한 「팥죽할머니와 호랑이」와 백설공주 이야기를 패러디한 3,4학년의 「흑설공주」’ 2개의 작품이 펼쳐졌다. 학생들이 웃고 넘어지고 춤추며 넉살 좋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며 관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져나왔다.
연극 공연은 정몽구재단 온드림스쿨 연극 김경옥 강사의 도움을 받아 1년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해 준비했다. 전문가의 지도하에 학생들은 역할의 성격을 파악하고 대사와 표정,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얻은 표현력과 발표력으로 무대에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5,6학년이 준비한 「전학생과 비밀 작전」무대 공연은 23일 중동교육가족 한자리모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5,6학년 단편영화 ‘머리핀을 꽂은 물고기’도 중동교육가족에게 처음 공개됐다. 지난 11월 29일 목포CGV에서 열린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나눈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편안하게 촬영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이 날 행사에는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관내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의 참석으로 성과나눔회가 더욱 빛났다. 학부모들은 소중한 자리와 기회를 마련해준 학교측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제작과 행사를 주관한 6학년 김민영 담임교사는 “시나리오 작업부터 무더운 여름날 촬영, 편집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모두가 축제처럼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아쉽기도 하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질 높은 영화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김호준 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중동교육가족의 정성과 노력으로 마련한 연극 공연 및 영화 상영회가 모두에게 큰 울림과 따뜻한 감동을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규)은 12월 12일(목) 교육장실에서 진주시한의사회(회장 이창훈)의 도움으로 540만 원의 한의학 도서를 기증받았다.
이 도서는 관내 학생들에게 보급돼 한의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330여 권의 도서는, 학생들이 한의학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로 구성돼 진로 및 직업교육에도 활용될 것이다.
[한의사는 어때?], [키성장의 일급 비밀], [성적도 치료가 되나요], [맥을 짚어볼까요] 등의 재미있는 제목으로 한의사 작가들이 직접 쓴 책들도 많았다. 초등, 중등 도서를 구분해 학생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지역연계기관인 진주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과 동시에 미래를 꿈꾸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시한의사회는 201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초·중등 저성장학생을 위해 해마다 120여명의 학생 개별진맥을 통한 맞춤 한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력과 연계를 통해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바른 성장을 도움으로써 ‘아이가 좋은 교육복지안전망’을 튼튼하게 엮어가는 진주교육의 거점 역할을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