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해든초등학교(교장 이종재)는 지난 12월 2일 ‘제1회 계양천 어린이 마라톤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3-6학년 약 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해든초교는 1학기와 2학기 모두 ‘읽․걷․쓰 연계 계양천 걷기’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걷기로 부족하다는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 학교 마지막 행사로 마라톤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11월 27(수)에 계획돼 있었으나 해당 날짜에 폭설로 대회가 한 번 연기돼 12월 2일에 개최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대회 당일 날씨가 상대적으로 포근했으며 계양천 트랙위의 눈이 모두 녹아 학생들이 달리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학년 남, 여 대표들은 최선을 다해 4.5km의 코스를 달렸고 입상한 학생들은 금, 은, 동메달을 받아 기쁨을 누렸으며 완주만 해도 완주 뱃지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됐다.
이 자리에는 신충식 인천시의원,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인천해든초 학부모회 자원봉사와 아라동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의 협조 속에서 진행됐으며 덕분에 학생들은 안전하게 아무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이종재 교장은 “우리 고장 검단신도시의 아름다운 계양천을 따라 뛰는 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스포츠맨십과 다같이 함께하는 공동체의식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천해든초등학교는 내년 봄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제2회 어린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꾸준히 학교의 전통 행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라톤 대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