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09(토)

전체기사보기

  • [에듀人포커스] 정근식 서울교육감 예비후보, “깨끗한 후보가 이깁니다” 공정한 교육 실현 약속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에 나선 정근식 예비후보는 9월 19일(목) 오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깨끗한 후보가 이깁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핵심 공약 등 교육정책과 서울교육의 미래 비전에 대해 밝혔다. 정근식 후보는 서울시민과 언론인을 향해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라며 교육현장에서 겪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지적했다. 특히,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역사 교과서 도입, 교육 격차의 심화, 그리고 학교 공동체 내 갈등과 같은 문제들이 학생들의 교육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 교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목격했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 격차가 없는 공정한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특히, 2024년도 정부 예산안 고등학교 무상교육 예산이 올해 9438억 원에서 2025년 52억 6700만 원으로 99.4% 삭감된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이러한 예산 삭감은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 환경을 후퇴시키는 것이다"라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고교 무상교육이 가난한 아이들이 주눅 들지 않는 최소한의 기반이며, 교육청이 정부의 예산 삭감을 떠안게 되는 상황을 막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 후보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충분한 준비 없는 일방통행식 정책이 부를 혼란을 경고했다. 그는 미래 교육정책이 철저한 준비와 소통 속에서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정근식 후보는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 수포자가 아닌 ‘수호(好)자’ 방지 정책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춘 맞춤형 수학교육을 제공해 더 많은 학생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수학 공교육 강화위원회 가동을 추진하고 국어 등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강화해, 문해력과 수리력 기반 기초학력을 보장한다. ○ 유보통합을 통한 교육행정 개혁 현재 교육지원청 11개를 25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해 기초지자체와 교육 지자체의 행정체계를 통일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리체계를 마련한다. ○ 공립 및 사립 유치원 무상교육 학부모의 무거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립유치원을 대폭 강화하며 사립 유치원까지 포함한 무상교육을 실현한다. ○ 방과후학교 혁신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으로 방과후학교를 강조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체험과 신체활동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한다. ○ 정서적 위기 학생을 위한 전문가 지원 강화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청소년 삶의 만족도를 높여, 학생들의 정서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방문 상담 및 지역 상담기관과 병의원 연계를 통한 마음건강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정근식 후보는 공약 발표와 함께 "교육의 퇴행을 막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서울시민에게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로서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친일 교육과 불통 행정을 심판하고,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는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서울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사회학/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사회학/석사·박사) ◇ 주요 경력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참여정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장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장 -서울대학교 평의원회 의장 -제주4.3평화재단 이사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장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초대/문재인 정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 주요 저서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2018) -북한의 대학: 역사, 현실, 전망(2017) -냉전의 섬, 금문도의 재탄생(2016) -전쟁 기억과 기념의 문화정치: 남북한과 미국ㆍ중국의 전쟁기념관 연구(2016)
    • 칼럼·피플
    • 에듀人포커스
    2024-09-20
  • 전남교육청,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서 값진 성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3~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선 대회에서 전남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정보경진대회 10명, e스포츠대회 12명 총 22명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특수학교(급) 학생들과 자웅을 겨뤘다. 대회 결과 정보경진대회에서 ▲ 아래한글 부문 우수상(함평영화학교 김예지) ▲ 인터넷 검색 부문 장려상(함평영화학교 김대웅) ▲ 엑셀 부문 장려상(은광학교 김도현)을 수상했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 닌텐도스위치 배구 부문 최우수상(광양햇살학교 김준, 서재혁) ▲ 오델로 부문 장려상(은광학교 조병준, 노연희) ▲ 모두의 마블 부문 장려상(나주중앙초등학교 양재성, 최광찬) ▲ 스위치 볼링 부문 페어플레이상(광양햇살학교 장온유)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크 체험과 로잉머신, 닌텐도 볼링 등 실감형 체험 프로그램과 원더 매직쇼, K-pop 아이돌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전남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e스포츠 경험 확대를 위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열렸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부산 동성고, ㈜엔스크린·교육연합신문 교육현안 솔루션 AI 플랫폼 공동개발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9월 13일 AI 대표 선도학교인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과 AI 코스웨어 및 플랫폼을 개발·공급 전문기업인 (주)엔스크린(대표 정대욱) 그리고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지사장 황오규) 간에 '산적해 있는 교육 현안들을 AI 코스웨어 등 차별화된 AI 엔진을 기반으로 한 공동 AI 플랫폼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부산 동성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부산 동성고등학교는 2023년부터 AI(인공지능) 선도학교로서 인공지능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플러스(공동)교육과정 운영, 인공지능캠프 실시 및 대학생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2023 AI KOREA 참가 △2023 교원 디지털 역량강화(인공지능 분야) 교육부장관상 수상 △2023 ABM 신기술을 활용한 학생캠프 장려상 수상 △2023 부산 SW·AI 교육 중등학생 해커톤대회 장려상 수상 △2023 인공지능 프로젝트 작품상 수상 등의 눈부신 활약을 했으며 2024년 2월에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과의 MOU를 체결해 주제별로 PBL기반의 프로젝트 연구활동을 진행하면서 창업동아리도 창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연구활동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AI(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선도학교다. (주)엔스크린은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AI 코스웨어 사업에 포함된 기업으로 '기존 코스웨어와는 다르게 학교, 교사, 학생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 제작해 학교 등에 공급'하는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서울대 및 기타 우수 대학에서 AI 및 시스템 설계 등을 학습, 졸업한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0여 학교에 특색 있는 AI 코스웨어 플랫폼을 납품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에 대비해 실제 학교현장의 구성원들인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교과서 정착과 교과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평가방법 도출, 교사들이 디지털 교수학습 도구의 개발, 학교 내 산적해 있는 여러 현안들을 AI 솔루션을 통해 해결하고 향후 미래 학교의 밑그림을 제시하고자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 공급하고자 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업무협약이다. 김희석 부산 동성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부산 동성고등학교 내의 문제만이 아닌 전국 공교육기관에 있는 교과서 및 여러 현안들을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가지씩 해결해 나간다면 학습하는 학생들을 물론이고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좀더 효율적으로 학습·지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아울러 학교 내의 가장 민감한 사안인 학생들의 평가 방법을 AI 솔루션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생 개인 맞춤형에 평가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다."라고 이번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엔스크린 정대욱 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그동안 각 학교별로 제작, 요청하는 방법에서 부산 동성고등학교내의 여러 분야의 요청에 따라 설계, 제작해 줌으로써 진정한 학생 및 학교 맞춤형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성한 AI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해 공교육 기관에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디지털 교육시장에 큰 획을 그을 수 있고 향후 전국 공교육 현장에 차별화된 AI 플랫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 부산지사 황오규 지사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교육연합신문의 풍성한 인프라와 자원을 총동원해 공동 개발되는 AI 플랫폼의 적극적 홍보를 통해 전국 공교육 내의 AI 교육과 관련된 전문화된 컬럼 및 기사등을 통한 AI 교육의 안정적인 정착에 이바지 할 것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면밀한 회의 및 프로토타입 설계 및 제작 등을 통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디지털 교과서 시장과 AI를 기반한 디지털 환경 구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 향후 미래학교 현장에서 공교육 기관내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AI 플랫폼 도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매우 의미 있는 협약식임을 강조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9-20
  •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10월4일까지 갤러리이음 ‘청‧미‧프’ 전시회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K-POP 버스킹부터 유명 건축물 탐방,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 등 전남의 학생들이 해외 곳곳에서 펼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결과물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은 20일부터 10월4일까지 전남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2024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팀의 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는 학생 스스로 도전 주제를 정하고 팀을 꾸려, 실행해 가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청․미․프의 국외 활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세상을 향해 마음껏 도전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2023년 청․미․프 활동팀 중 우수 팀으로 선정된 총 11팀 (중등 3개, 고등 7개. 학교 밖 1개)의 국외 활동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광양제철고 활동팀 ‘가우디’는 마리나 배이 샌즈,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등 싱가포르의 유명 건축물 현장을 탐방했고, 함평학다리고 활동팀 ‘ESC’는 오키나와 해양 생태계 특성을 조사했다. 또 목포영화중, 순천금당중, 목포마리아회고 활동팀은 K-POP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하고,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활동팀인 지오학교의 ‘노스탤지어’는 태평양 전쟁 강제동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를 개최하고, 티니안 내 강제동원 한국 후손을 찾는 데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 삼호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자의 참상을 취재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다. 이날 전시 개막식에는 청․미․프 국외 활동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지난 1년 간의 활동상을 함께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미․프 활동 지원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오는 11월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청․미․프 활동 나눔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화순 아산초, 가족사랑 뿜뿜! 백아가족캠프 열려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아산초등학교(고장 하병수)는 지난 2024년 8월 30일(금)부터 31일(토)까지 전라남도 곡성에 위치한 벅스글램핑장에서 '2024학년도 백아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의 체험 활동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캠프 첫날, 참가 가족들은 도착 후 벅스글램핑장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자유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은 놀이 시설과 수영장을 마음껏 이용하며 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즐겼다. 캠프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가족별 식사 시간이었다. 참가 가족들은 저녁 식사 준비와 함께 직접 요리를 하며 가족 간의 화목을 다졌다. 아산초 어린이들은 이집 저집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요리를 맛 보았다. 이후 다른 참가 가족들과 어울려 불꽃놀이, 마시멜로우 굽기 등을 하며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한 시간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산초 4학년 한 학생은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년 말고 2학기에 또 캠핑 하고 싶어요."라며 캠핑 후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하병수 교장은 "가족 간의 유대감이 학교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백아 가족 캠프는 아산초등학교의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고흥 도덕초와 녹동초 소록도분교장, 미술관에서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동교육과정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도덕초등학교(교장 배영희)와 녹동초등학교 소록도분교장 2개교의 3~4학년 17명은 지난 9월 13일(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 미술관에서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도덕초등학교와 녹동초등학교 소록도분교장 학생들은 학생의 긍정적인 사회성 발달과 다양한 인간관계 형성의 기회를 주고자 매 학기별 16차시 이상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는 도덕초등학교를 거점으로 학교 밖, 반일형, 활동형 수업으로 소인수 학급 학생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학기가 시작되고 처음 시작하는 수업이지만, 1학기에 진행한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수업은 지역 미술관에 찾아가 한지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고, 한지로 직접 네잎클로버를 만드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기대가 가득한 수업이었다. 도덕초등학교 3학년 김O윤 학생은 "소록도분교 친구들과 직접 만나, 미술관에서 같이 만들기를 하니까 재미있었다. 소록도분교 친구들과 만날 때 하는 미술 수업도 재미있지만, 미술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네잎클로버를 만들어서 더 재미있었다."라고 말했고, 녹동초등학교 소록도분교장 오O수 학생은 “도덕초등학교에 오면 친구들도 많고,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 도덕초등학교에 올 때마다 즐겁다. 이번 미술관 수업도 재미있었는데, 다음에는 어떤 수업을 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녹동초등학교 소록도분교장 3~4학년 담임 김O리 선생님은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만나는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간이 충실히 운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도 수업에 적극참여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보람도 느낀다. 학생들이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여러 친구를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도덕초등학교 배영희 교장은 “전남은 학령 인구의 감소로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 읍면단위 초등학교 또한 신입생이 줄어들어 점차 소규모 학교로 전환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기르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전남조리과학고, 전문교과 융합프로젝트 ‘2024. 조리분야별 작품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유성우)는 2024년 9월 12일(목)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학년 전문교과 융합프로젝트 2024. 조리분야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9가지 조리분야(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 제빵, 떡, 슈가크래프트, 카빙) 21개팀이 3주간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3년간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음식서비스분야를 작품을 통해 소개합니다.’ 주제를 작품으로 표현·제작하여 전시했다. 작품전시회에는 학부모님과 지역민, 인근 학교 학생 및 교직원, 외부인사 등을 초대하여 전시한 작품의 의도와 설명을 학생들이 직접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이 되어 학생들의 열정과 성취감을 엿볼 수 있었다. ‘2024. 조리 분야별 작품전’은 본교 3학년 44명과 전문교과 조리교사 9명이 한식 3팀, 양식 3팀, 일식 3팀, 중식 1팀, 제과 1팀, 제빵 2팀, 떡제조 1팀, 슈가크래프트 5팀, 카빙 2팀으로 구성하여 각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재주로 다양한 작품을 제작·표현했다. 더불어 5개의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약고추장, 비네그레트, 티그레, 바질토마토에이드, 소금빵 등을 관람객에게 판매하는 작은 판매 코너도 운영하여 창업 실무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한 학부모(서OO)님은 “3년간의 배움을 통해 조리 작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낸 자녀가 매우 자랑스럽고, 스스로 한계를 넘어서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을 보고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는 디지털시대에 조리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디지털이 융합된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과 ‘청소년 비즈쿨학교’ 등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보성 노동초와 미력초, 3학년 학생들의 보성 녹차 대탐험!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노동초등학교(교장 양수열), 미력초등학교(교장 김정순) 3학년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알고 이를 이용한 인문환경을 탐구하기 위해 한국 차 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는 두 학교가 짝꿍 학교로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학생들은 한국 차 박물관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인 보성의 차 문화와 관련된 역사와 차의 재배 과정을 알아보고 블렌딩 티 만들기 및 차를 마시는 예절을 익혔다. 미력초 3학년 정○○학생은 “직접 녹차에 여러 가지 허브티를 섞어서 만든 차를 마시면서 차 예절을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든 차를 집에 가져가서 부모님과도 같이 차를 마시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동초 3학년 손○○학생은 “우리 고장의 산과 들을 걸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신났어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 나무가 우리 고장의 보물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두 학교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시각을 수용하고, 협력하며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양수열 교장은 “이번 두 작은 학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쌓고,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서울옥정초 교육문화관 위탁 운영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효)은 지난 9월 12일(목) 성동구청과 협업해 관내 서울옥정초등학교 교육문화관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향유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학생과 지역주민의 복지가 한층 향상돼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로 거듭나게 됐다.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성동구청의 협업을 통해 옥정초 교육문화관을 성동구청(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2024년 6월 10일부터 위탁운영 됨으로써 관내 유일한 옥정초 수영부 학생은 질 좋은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인 훈련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및 주차장 시설을 이용하게 돼 주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김진효 교육장은 “현재 성동구청(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실시하는 추가 개선공사(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및 주차관제시스템, 공사규모 - 약 12억)가 안전하게 완공돼 9월 중에 개관될 수 있도록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복지향상에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9-20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효)은 지난 9월 9일(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총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교육지원국장, 학교통합지원센터장,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49명, 학교통합지원센터 생활교육·인권지원팀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치결정 사항 보고,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비롯한 신종 청소년 범죄 유형 안내, ▶심의위원들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강사 강의(전 구로중 교장 송일민)가 이어졌다. 강의 내용은 주요 판례로 살펴보는 심의 조치 결정,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을 선도하는 교육적 접근 등이다.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원 연수를 실시해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총회 및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긍정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지역네트워크
    2024-09-20
  •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복지기술 활용한 맞춤형 운동코칭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은 지난 4월 30일부터 (주)리무빙컴퍼니의 움직임 분석기 ‘리무빙 체커’를 도입해 50~70대 중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운동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강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효과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9월 20일 밝혔다. 리무빙 체커는 AI 센서를 활용해 약한 근력과 관절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측정하며, 피측정자에게 최적화된 운동을 추천하는 기계로, 노년기에도 건강한 활동을 유도하고 사회적 연결성을 높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리무빙컴퍼니에서 개발했다. 맞춤형 운동코칭프로그램 효과성 연구는 리무빙 체커에서 제공하는 8가지 동작 영상을 따라 수행하고 수행결과 분석을 통해 추천된 3가지 운동을 배우는 형태로 30분간 진행된다. 추천 운동은 개인 휴대전화로 발송돼 일상생활에서도 훈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주1회 정기적 참여를 통해 몸의 상태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본 효과성 연구에 참여한 60대 남성 A씨는 “내가 오른쪽 다리가 나빠 치료를 받고 있는데, 기계가 측정하고 정확히 그 부분을 맞추니 굉장히 신기했다. 동시에 약한 신체 부위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줬는데, 그 부분에 집중하며 운동하니 더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효과성 연구를 추진하며 조준배 관장은 “좋은 기술을 복지 실천 현장에 도입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다.”라며, “더불어 인간을 이롭게 하는 좋은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자들과 협력 해 나가는 역할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인지·정신건강, 주거환경 등의 영역까지 복지기술의 도입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7월 개소를 예정하고 있는 (가칭)SMART 건강100세 시니어라이프디자인센터를 통해 좋은 기술들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이러한 도전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이 복지 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09-20
  • 서울교육청,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 촉구 주장… 허위사실” 유감 표명
    [교육연합신문=정지효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9월 19일(목) 최근 서울시교육청 공문시스템을 통해 유포되는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 촉구’ 주장은 중앙정부의 확인 결과 허위사실임이 판명됐다고 전하며 심각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중앙정부 확인결과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중단 촉구’ 주장 중에 허위사실로 드러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AI디지털교과서 가격 AI디지털교과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검정심사 후 2024년 12월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요되는 재정규모도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 교육민영화 AI디지털교과서는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이 주체가 돼 공교육을 대체하는 교육민영화 정책과는 무관하다. ○ 기업에 학생 개인정보 개방 교육부는 수행평가 정보, 추천 진로, 영역별 능력치 등을 수집하지 않고, 학생의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시행령, 시행규칙, 지침들을 적용해 처리되며, 민간업체 간의 개인정보는 공유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은 9월 13일(금) 모든 소속 초‧중‧고에 ‘서울시교육청의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준비를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AI‧디지털교육 정책’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 또한, 금번 AI디지털교과서 도입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의뢰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에 발맞춰 2025년 3월 AI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도입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 서울교육에 적합한 학습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진행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도 서울교육구성원과 공유하며 설명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9-20
  • 충북 학부모 75%가 자녀를 IB 학교에 보내고 싶어해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8월 30일(금)에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한 '2024. 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9월 19일(목) 밝혔다. 설문조사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부모 중 종료 후 IB 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도 파악을 위해 176명에게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총 6개의 문항으로 IB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기대감 등에 대해 실시했다. 주요 설문내용에 대해 요약하면, 자녀 학교급은 초등학교 84명(49%), 중학교 69명(40%), 고등학교 20명(12%), 3명 미답변으로 초‧중학교 학부모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IB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며, 자녀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토크콘서트가 IB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응답은 ‘매우 도움이 되었다’ 112명(64%), ‘약간 도움이 되었다’ 42명(24%)으로 88%가 긍정적으로 답해 토크콘서트가 IB에 대한 인식제고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IB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학교 교육현장이 ‘매우 변화할 것이다’ 89명(51%), ‘약간 변화할 것이다’ 56명(32%)으로 83%의 학부모가 IB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치를 보였으며, 가장 변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로는 ‘학생의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향상’ 69명(39%), 학생의 수업 참여도 39명(22%)에 이어 ‘질문이 있는 수업’ 34명(19%), ‘서술형‧논술형 평가 확대’ 33명(19%) 순으로 꼽았다. 특히, 앞으로 IB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학교에 자녀를 보낼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 78명(44%), ‘그렇다’ 55명(31%)으로 75%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IB 월드스쿨 졸업생과 학부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답했다. 충북교육청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IB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며, “IB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여 학생들의 생각을 깨우고 주도성을 실천하는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 바칼로레아(IB) 토크콘서트로 학부모 공감대를 형성한 충북도교육청은 9월 23일(월) 동주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교육감과의 대화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힐 계획이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9-20
  • 울산교육청,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 교육 활성화
    [교육연합신문=문덕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월 20일(금) 의사소통 중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영어전담교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초등영어 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초등 선택형 영어수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원들이 세 가지 주제 중 희망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영어수업 지원 연수 요구를 반영해 ‘영어과 교육과정 재구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적용 수업’으로 주제를 나눠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대면 1회, 비대면 2회로 진행됐다. 9월 11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열린 첫 번째 특강은 ‘인문학을 담은 배움 중심 영어 수업 이렇게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 학습이 즐거운 원격질문 수업’의 저자인 경남 창원 용남초등학교 황지현 수석교사가 강연을 맡았다. 황 교사는 창의예술, 그림책을 활용해 인문학적 관점을 담은 영어 수업사례를 소개했다. 영어 학습으로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과 소통하며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제 수업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도 제시했다. 특히, 교과서 중심의 기존 영어 수업을 창의예술과 그림책 활동으로 재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방법을 구체적인 과정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9월 12일 진행된 비대면 특강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영어과 선도 교사로 활동 중인 울산 영화초등학교 이선엽 교사가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사는 개정 교육과정 영어과의 주요 변경 사항과 적용 방안, 디지털 시대에 맞춰 영어 수업에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이날 특강은 2025학년도 초3, 4학년에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지난 19일,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영어 교과서 3, 4학년 집필진인 서울 구로초등학교 성수진 교사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영어 수업’을 주제로 비대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교육 정보 기술 도구를 활용한 영어 수업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줬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교사는 “초등학생들의 짧은 집중력을 고려해 인문학 활동을 접목한 영어 수업 방식이 매우 참신했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영어 전담 교사가 수업에 자긍심을 가지면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9-20
  • 청주IT과학고·진천상고 학생 2명, 하나은행 신입 행원 최종합격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IT과학고등학교(교장 박구용)와 진천상업고등학교(교장 반채익)은 2024년도 하나은행 특성화고 채용연계형 신입 행원 선발에서 최종 합격생을 각 1명씩 배출했다고 지난 9월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NCS 및 경제․경영 상식 평가, 세일즈 면접, 문화 적합성 평가, 인성 및 역량 중심 면접 등 까다로운 절차로 이루어졌으며, 통과한 학생들은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청주IT과학고등학교 3학년 김혜정 학생은 1학년 말 일반고에서 청주IT과학고로 진로를 변경한 후, 특성화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가 제공하는 금융권 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이었던 은행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진천상업고등학교 3학년 백미소 학생은 전문적인 상업계열 역량을 기르며 꿈을 키워 결실을 맺었다. 김혜정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한 1:1 맞춤형 교육과 실무 중심의 경험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구용 청주IT과학고등학교 교장은 “실무 중심의 IT교육과 창의력을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09-20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9월 21일 오전 9시 30분 모퉁이극장, 안데르센 공원 등지에서 관내 초등 4~6학년 87명을 대상으로 인문·독서 체험 프로그램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인문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소양을 함양하고, 학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로봇 드림’, ‘눈의 여왕’, ‘나만의 책 만들기 1’, ‘패총전시관’ 4개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독서, 영화 읽기, 현장 견학 등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다채로운 독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남포역, 사하구청, 중구청에서 체험처까지 운행할 전세 버스도 마련했다. 한편,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초등 4~6학년 123명을 대상으로 ‘창가의 토토’,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해상왕 장보고’, ‘깡깡이’ 4개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9-20
  • 광양영재교육원, 창의과학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9월 19부터 9월 21일 3일간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미래과학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광양영재교육원 자연과학영역 초5부터 중2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의 호기심과 무한한 발견을 촉구하고 과학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됐다. 체험 기간동안 동안 학생들은 송암스페이스센터, 국립과천과학관, 수원 스타필드, 용인에버랜드 등 다양하고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송암스페이스센터를 견학하며 케이블카, 천문대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었고, 국립과천과학관을 견학하며 과학의 실제적인 응용과 현대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순수 과학과 미래 기술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연과학영역 초등학교 6학년 김OO학생은“평소 이론과 영재원에서의 실험만으로 공부하다가 송암스페이스센터에 직접와서 천체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체험 후 야간활동으로 영재원 모든 친구들과 함께한 소감 나누기 시간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서 다양한 과학과 미래 기술에 대해 좀더 탐구해 보고 싶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재원 박OO학생 학부모는“아이가 이번 체험을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미래기술과 자연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영재원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여선 원장은“이번 국내체험학습은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과학 지식과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이 과학․미래기술과 관련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광주교육소식
    2024-09-20
  •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2026년까지 연장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9월 9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6년까지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기간연장 신청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9월 19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 남구는 특구지정에 따른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렸했다.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는 UN사무국으로부터 UN 명칭 사용승인을 받고 UN기념 공원 일원 57만㎡를 특구로 지정받아, UN기념공원을 주축으로 유엔평화기념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 부산예술회관, 청년창조발전소 등을 건립해 기존의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등과 연계해 평화·문화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며 UN평화문화특구의 평화문화관광 체험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특히, 작년 2023년도에는 남구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보존 사업을 통해 세계평화와 자유수호 평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연간 11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역사·문화·관광·창업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든 공적을 인정받아 전국 181개 특화특구 중 남구가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UN기념공원을 비롯한 평화·문화 기관을 중심으로 조성된 UN평화문화 특구를 기반으로 UN평화문화 컨텐츠를 미래산업과 접목하는 특화산업을 꾸준히 개발해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가 세계적인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사회
    2024-09-20
  • 무안 오룡초, 오룡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오룡초등학교(교장 강정금)는 오룡나눔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을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오룡나눔장터는 오룡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주최로 7월 2주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물건 기부를 받았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오룡나눔장터를 통하여 물건을 판매하고 총 1,414,800원의 판매수익금을 모았다. 그 후 학생들은 9월 전교학생회의에서 판매수익금을 기부할 곳을 의견을 나누어 정하였으며, 우리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는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9월 13일 금요일 전교학생회 회장·부회장과 담당 선생님 및 교장 선생님은 남악복합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삼향읍장 김윤덕)를 만났으며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나눔장터를 통해 필요한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 물건을 구입하여 낸 돈이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부된다고 하니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룡초등학교 강정금 교장선생님은 “나눔장터를 통하여 자원을 재활용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얻은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하여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운 교육이 학생들의 삶 속에서 바르게 실현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성장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9-20
  • 부산교육청,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논리적 표현력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9월 21일 오전 9시 서면 놀이마루, 지오파트너스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서평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서 내용을 분석·평가하는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키워주고, 독서 연계 글쓰기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안내된 초·중·고등부 각 14권의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서평 개요서를 작성·제출했다. 대회 당일에는 100분 동안 해당 도서 서평을 현장에서 작성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가운데 우수작 15편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입상자들의 서평은 오는 11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교육한마당 서평발표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서평을 쓰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생각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삶과 세계를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글쓰기를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글쓰기와 독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9-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