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2(화)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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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초등학교(교장 양수열), 미력초등학교(교장 김정순) 3학년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알고 이를 이용한 인문환경을 탐구하기 위해 한국 차 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는 두 학교가 짝꿍 학교로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학생들은 한국 차 박물관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인 보성의 차 문화와 관련된 역사와 차의 재배 과정을 알아보고 블렌딩 티 만들기 및 차를 마시는 예절을 익혔다.


미력초 3학년 정○○학생은 “직접 녹차에 여러 가지 허브티를 섞어서 만든 차를 마시면서 차 예절을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제가 만든 차를 집에 가져가서 부모님과도 같이 차를 마시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동초 3학년 손○○학생은 “우리 고장의 산과 들을 걸으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신났어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 나무가 우리 고장의 보물이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두 학교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서로 다른 생각과 시각을 수용하고, 협력하며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양수열 교장은 “이번 두 작은 학교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쌓고, 지역 사회에 대한 애착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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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노동초와 미력초, 3학년 학생들의 보성 녹차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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