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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균의 周易산책] 곤궁에서 빠져 나가는 의지의 힘(택수곤괘)-'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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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택수곤괘는 위에 연못(☱)이 있고, 아래에 물(☵)이 있는 모양이다. 연못에서 물이 다 빠져 내려가 물이 없는 모습이다. ‘택수곤(澤水困)’의 ‘곤(困)’은 ‘곤궁하다’의 의미다. 곤(困)은 낡은 초막집 안이 다 무너져 내려 나무가 헝크러져 있는 모양이다. 또 담으로 둘러싸인 집이나 동네를 막고 있으니 출입이나 소통이 어려운 상태이기도 하다. 군자가 소인에게 둘러싸여 곤궁한 모습이다.
이와 같은 택수곤괘와 유사한 문학작품으로 김훈의 『칼의 노래』를 꼽을 수 있다. “충무공 - 그 한없는 단순성과 순결한 칼에 대하여”라는 부제를 단 『칼의 노래』는 임진왜란 중 이순신의 백의종군 무렵부터 노량해전에서 전사하기까지의 이야기다. 이후 좌의정에 추정되고 ‘충무’라는 시호를 받았다. 한참 후인 정조 17년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여기까지가 이순신의 이력이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학교에서 역사 시간에 배운 다 아는 이야기다.
인간 이순신의 삶 속 이야기는 『칼의 노래』라는 소설을 살펴봐야 알 수 있다. 이것이 인문학적 상상력의 힘이다. 역사가 담아낼 수 없는 인간적인 영웅의 삶을 이 소설이 보여준다. 한 나라의 운명을 짊어진 장군으로서의 고뇌, 혈육의 죽음에 대한 심정, 여인과의 통정 등과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까지 서술되어 있다. 게다가 이순신 장군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몰입도 상당하고, 함께 고뇌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힘을 김훈의 작가 정신이 보여준다. 그의 간결하고 힘 있는 문장으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의 힘은 이 소설의 첫 문장으로부터 시작된다.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꽃피는 숲에 저녁 노을이 비치어 구름처럼 부풀어 오른 섬들은 바다의 결박된 사슬을 풀고 어두워지는 수평선 너머로 흘러가는 듯 싶었다.” 이 소설이 출판되고 난 후 김훈의 뒷 담화다. 첫 문장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를 “꽃은 피었다”로 할까, 몇 번 망설이다가 “꽃이 피었다”로 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김훈의 작가 정신은 그의 문장 쓰기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실로 압도적인 문장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 이순신의 내적 갈등을 잘 표현했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 신의 몸이 살아있는 한, 감히 적은 조선의 바다를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서 이순신은 왜 ‘아직’이란 말을 사용했을까. ‘밖에’가 아니고. ‘12척밖에’가 아니고, ‘아직 12척의 전선이’라고 했을까. 이순신의 긍정의 힘이다.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고 윈스턴 처칠은 말했다. 위기는 기회다. 인간은 곤궁의 지극함 속에서 후회와 반성을 아니할 수 없다. 후회와 반성이 없는 곤궁은 파멸일 뿐이다. 『난중일기』를 통하여 지극한 후회와 반성의 삶을 산 이순신은 택수곤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택수곤괘의 효사(상6)에서 ‘유회정길(有悔征吉)’ 즉 ‘후회가 있기 때문에 나아가면 길하다’라는 묘사는 바로 인간 이순신의 삶을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는 매일 전쟁 중에도 일기를 썼다. 일기는 하루의 일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일이다. 일기를 썼다는 것은 습관이 되었다는 말이다. 그의 앞날이 길할 수밖에 없다.
택수곤괘의 효사를 보자. 지(地)의 자리다. 초9의 효사와 같이 이순신은 무과에 응시했으나 시험을 보던 중, 말에서 낙마하여 주변 사람들이 기절한 줄 알았으나 옆에 있던 버드나무 껍질을 벗겨 다리를 동여매고 시험을 끝까지 치렀다. 하지만 결국 시험에서는 낙방하고 만다. 결국 4년 뒤인 32살에 두 번째 응시하여 무과에 급제했다. 62효사와 같이 선조는 이순신의 장군으로서의 면모와 능력을 무시하고 그를 시기하여 백의종군하게 만든다.
인(人)의 자리다. 63의 효사와 같이 원균과의 경쟁에서 패한다. 원균은 칠천량까지 쫓겨가서 재기하려고 함선 100척에 거북선 5척 등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선단을 구성하여 일본 수군과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일본 수군의 집중포화를 맞아 지리멸렬하면서 겨우 12척만 탈출에 성공한다. 5000년 해군 역사상 유일한 패배를 불러온 장본인인 원균도 이곳에서 전사하고 만다. 그 후 이순신은 백의종군에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어 원균이 칠천량 전투에서 12척만 탈출시킨 배를 가지고 명량해전에서 대승한다. 94의 효사와 같이 이순신은 한산도, 명량, 노량에서 대첩을 거두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다.
천(天)의 자리다. 95의 효사와 같이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했다. 이순신은 전쟁터에서 죽고 나라는 살았다. 의로운 죽음이다. 다음은 상6 효사다. 인조 때 ‘충무공’이란 시호가 내려졌다(1643). 이순신이 죽은 지 45년이 되던 해이다.
곤(困)이란 글자는 口속에 木으로 되어 있어 나무가 상자 속에 있는 형상이다. 나무란 원래 두텁고 넓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높고 시원스럽게 트인 공간으로 줄기가 오르고 가지가 퍼지면서 아무런 막힘도 거리낌도 없이 자라나는 식물이다. 그리하여 나무는 비로소 성장하고 무성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집을 지을 때 서까래나 기둥이 되고, 또 아름드리 거목이 되고 하늘을 찌르는 교목이 된다. 이러한 나무가 네모진 상자 속에 들어가 있으면 꼼짝할 수가 없다. 따라서 곤괘는 상자(口)를 타개할 의지와 노력이 없는 자에게는 발전의 길이 없다. 험난 속에 있으면서 오히려 이를 즐길 줄 알고, 곤란하면서도 형통할 줄 하는 길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굳은 신념이 있는 큰 인물에게는 길한 괘다. 말이 많으면 궁지에 빠진다.
이순신 장군은 택수곤괘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었다. 자신에게 불리하든 유리하든 따지지 않고 하늘의 뜻에 따르는 태도를 보였다. 이순신은 하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을 보고 참지 못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중에서도 상관의 부당한 인사에 반대해 좌천되기도 하고, 상관의 부정한 행위를 반대하다가 미움을 산 적도 있다. 심지어는 임금의 명령까지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은 하늘에 있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순신은 택수곤괘에서 말하는 하늘의 뜻에 순종하라는 양심의 지시에 따라서 이순신은 부정에 결코 굴복하지도 않았고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지도 않았다. 거의 모든 전투를 이겨 놓고 싸웠다는 점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순신의 전략과 행동을 보면 마치 자신이 이 세상의 주인인 것처럼 행동했고, 자신의 인생에서 스스로 용(龍)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그것을 하늘의 뜻이라 믿고 언제나 성실한 자세로 일한다면 반드시 기쁜 일이 찾아온다는 택수곤괘의 지혜라 할 수 있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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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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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드라마라운지 ‘나를 찾아가는 무대 위 연극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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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극단 드라마라운지(대표 이소희)가 오는 8월 16일 암사재활원 발달장애 청년들의 공연 ‘나를 찾아가는 무대 위 연극여행’을 개최한다.
앞서 2023년 극단 드라마라운지의 ‘배우의 시작: 나를 찾아가는 그림책 연극여행’ 프로그램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장애인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2023년에는 산본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암사재활원 두 기관에서 그림책 네 권을 바탕으로 35명의 발달장애 청장년들이 내면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예술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과정’을 운영했다.
2024년 두 번째 참여하는 암사재활원에서는 ‘심화과정’으로 이번 ‘나를 찾아가는 무대 위 연극여행’을 운영해 충현복지관 대강당(지하 2층, 아가페홀)에서 연극을 올리게 된다.
공연은 그림책 ‘릴리의 눈물이야기’(어린이작가정신, 2019)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본 공연을 통해 아홉명의 암사재활원 참여자(배우)들은 낯선 관객을 만나는 무대에 처음 서는 경험을 하게 되며, 충현복지관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관객들은 장애 청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모습과 가치를 발견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충현복지관은 2024년 새롭게 협력기관으로 참여했고, 기본과정을 통해 배우의 첫 단계인 자기인식과 발견,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연기를 경험했다.
참여 발달장애인들은 자신들의 삶이 무대예술이 되는 경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암사재활원 배우들의 공연과 내년의 심화과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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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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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경남 산업안전보건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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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월 22일(월)부터 8월 16일(금)까지 총 22회에 걸쳐 도내 공립학교(기관)의 급식종사자, 시설 관리직, 운전원, 통학차량 보호탑승자 등 현업업무종사자 4,8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집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가 '산업안전보건법'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직종별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기관) 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직종별 표준안전작업방법 ▲산업재해 발생 보고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이해 등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에 중점을 뒀다.
또, 경남교육청은 고령자가 많은 당직 전담사, 청소원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18개 시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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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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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국제직업고’ 설립 위한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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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추진하는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외국인 유학생 교육의 질이 담보되고, 안정적인 수학 여건, 국내 취업 전략 등의 치밀한 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22일 무안군 삼향읍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정책 포럼에 참여한 초당대학교 임진호 교수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주장한 내용이다.
임진호 교수는 “전남국제직업고는 학령인구 감소를 막고,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시도로, 전국 최초의 사례인 만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내부적 요인으로 ▲ 유학생들의 문화 적응 ▲ 생활 지원 및 정주여건 마련 ▲ 4차산업을 반영한 학과 구성 ▲ 관련 교사 양성 및 교과과정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 외부적 요인으로는 ▲ 해외 우수인재 유치 창구 마련 ▲ 지속적인 비자 갱신 등 제도 개선 ▲ 전남 지자체와 산업계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꼽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또, 신설되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에 적합한 교육과정(학과) 운영 방안도 논의됐다. 김종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남국제직업고 학과는 노동시장에서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산업, 현재 전남의 주력산업을 기준으로 개설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위원이 이를 근거로 제시한 학과는 ▲ 기계과 ▲ 생산자동화과 ▲ 화공과 ▲ 스마트팜과 ▲ 바이오헬스케어과 등이다. 그는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위 취득 후 국내 취업이나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현지 기업과 연계해 인력을 양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포럼에서 “교육을 통한 지역소멸 극복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오는 202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가칭)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진의 옛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에 공립형 대안교육 특성화고로 들어설 전남국제직업고는 기계과, 전기전자과, 보건간호과 등 3개 학과 18학급, 270명 규모로 신설된다.
전남교육청은 그 전 단계로 2025년 3월 도내 5곳의 기존 직업계 고교(구림공고, 목포여상고, 한국말산업고, 전남생명과학고, 완도수산고)에 해외 유학생 72명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 2단계를 거쳐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나면, 오는 2028년 3월까지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학교, 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컬 학교를 목표로 (가칭)전남글로컬직업고등학교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국제직업고 설립을 통해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소멸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에는 부족한 산업인력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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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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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대 글로컬대학 최종 관문 통과 위해 총력 다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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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7월 17일 오후 경남대학교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및 공동협력 선언식’에서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선언식은 올해 예비지정 글로컬대학 20곳 중 하나로 선정돼, 오는 8월 말 최종 지정에 도전하는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지역사회에 공표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최종 선정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박재규 경남대 총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건웅 한국전기연구원 전략정책본부장, 메가존클라우드(주) 이주완 대표이사, 김선식 구글클라우드코리아 부문장, 이동현 (주)마크베이스 전무, 지엠비코리아(주) 박종원 상무, 오양환 경남ICT협회장 등 13개 공동 추진기관과 CTR 강상우 대표이사, AWS코리아 남재삼 이사, 정진우 신성델타테크 전무, 비주얼컴포넌트 아시아연구센터 박수진 센터장 등 국내외 기업‧기관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했다.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도 함께 진행됐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3개 공동 추진기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Let’s Go 글로컬 경남대‘가 적힌 피켓을 이용한 응원 세리머니를 펼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경남대는 글로컬대학 비전으로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DX)’을 제시하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밀착형 기업지원을 추진하는 ‘창원 지산학연 일체 대학’을 혁신 모델로 하는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또 경남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의 성공적인 이행과 중장기 재원 확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SK오션플랜트, KG모빌리티, 경남스틸, 지엠코리아(주) 등 223개 산업체, 총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과제로 창원국가산단 연계 초격차 현장융합캠퍼스 운영 등 캠퍼스를 현장화해 기업 밀착 공동 연구개발, 재직자 교육, 현장실습 등 연계협력 교육을 강화하고,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정식 대학회원 등 강점을 살려 강소 기업 매출 10배 성장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분야 창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DX)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 : 독일을 거점으로 지멘스, 보쉬, 슈나이더, 폭스바겐, ABB, SAP 등 세계적인 첨단 제조와 디지털전환(DX)을 리딩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민간단체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중심 역할을 한 창원국가산단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하다”라며 “국가산단의 디지털화와 고부가가치화가 최고의 해결책이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기업과 협력하여 디지털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야말로 지역대학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에 도전하는 경남대가 제시한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은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는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라며 “경남도는 경남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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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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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학부모폴리스 야간방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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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무안학부모연합회(회장 윤현주)는 지난 7월 19일(금)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와 합동으로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합동 야간 방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방범 활동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의 지원으로 기획됐다.
오룡공원 일대와 남악 중앙공원 일대 두 곳에서 진행된 이번 방범 활동에서는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야간 안전 수칙과 범죄 예방에 관해 안내하고,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번 방범 활동에 참가한 최성은 행복중학교 학부모는 “이번 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무안학부모연합회와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이번 야간 방범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빈틈없는 예방 활동으로 지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더 안전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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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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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학생·학부모 5만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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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7월 20일(토), 21일(일) 양일간 국립창원대학교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 함께 가는 즐거움’을 주제로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열었다.
올해 14회째인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교육청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진학 행사이다. 9월 수시 모집을 앞두고 대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입시 전략 수립을 공교육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 사교육비를 크게 경감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많은 93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박람회 사전 신청 인원 2만 5,000명과 현장에서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 2만 5,0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학홍보관’에서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중심으로, ‘진학소통관’에서는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을 주축으로 알찬 진학 정보와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일대일 개인별 진학(고입, 대입) 상담은 사전 신청부터 치열했고 상담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진학 지도 역량이 탁월한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선 서울 주요 대학의 제시문 면접 안내, 수능 만점 비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확인 면접 준비,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를 위한 선택 과목 활용 등 다양한 진학 주제의 특강도 주목받았다.
경남교육청은 폭염을 대비해 행사 안전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운영했으며, 시간대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행사를 운영하는 등 안전하게 행사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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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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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영재교육원, 수학·과학·진로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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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민방기)은 7월 17일(수)~19일(금) 2박 3일간 신안영재교육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진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신안영재교육원은 자연과학 영역의 2개 과정(초5~6학년, 32명)을 운영하며 영재 대상 학생들에게 수학, 과학, 논술 분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벽지 학생들을 위해 주중에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을 토요일에는 출석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7월 17일(수)~19일(금) 2박 3일간의 체험학습은 ▶송암스페이스센터 방문 및 별자리 체험 ▶서울대학교 탐방 및 서울대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진로 멘토링 활동 ▶롯데월드 어드벤처 체험 ▶수학문화관 방문을 통한 전시해설 프로그램 관람 및 정이십면체 확장 원리 학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신안영재교육원 재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 과학이 적용된 사례를 체험하고 이를 창의적 산출물 아이디어와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대 탐방, 수학문화관 체험, 별자리 체험 등을 통해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를 개발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매우 재미있는 시간이었지만 무엇보다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들을 가보고, 많이 배우고 채울 수 있었던 알차고 의미있는 체험학습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방기 교육장은 “도서·벽지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체험학습 장소를 선정해 수학, 과학의 원리 발견 및 심화 학습으로 미래교육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영재교육원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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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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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서이초 교사 1주기, 교권은 앞으로 나아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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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사설]
서이초 1주기다. 지난해 7월 18일.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1학년 담임 20대 교사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공교육 멈춤의 날이라 했다. 교사의 인권은 없었다. 비극적 결말만 목도했다. 교사들의 위기감은 극에 달했다. 한목소리로 교권 신장을 요구했다. 교권 보호 종합대책이 발표됐다. 교육 기본 5법도 개정됐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교권 보호 대책을 인쇄소에서 종이를 찍어내듯이 쏟아냈다. 그 외양간은 튼튼하게 수리됐을까? 대부분 교사들은 달라진 환경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현실은 멀어져만 갔다. 그렇게 서이초 교사도 잊혀졌다. 문제 학생 한두 명을 제지하느라 대다수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전쟁같은 일들이 학교 현장에서 펼쳐진다. 10명 중 2명이 장차 꿈이 교사라는 통계는 현재 교사의 현실을 말한다. 학습권을 침해하는 학생들은 교사가 법적으로 제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그러려면 교사의 질적 수준도 재고되어야 한다.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권 현실을 되돌아보게 한다. 교사가 행복하지 않은 학교는 건강하지 않다. 행복한 학교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장이기 때문이다.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나가야 한다. 그것이 이상적인 행복한 교육 현장을 조성해 나갈 수 있는 바탕이다.
교권을 바로 세우는 것이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토대다. 교권 보호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 서이초 교사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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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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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학회, 민선8기 동행·희망의 첫걸음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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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경남도내 청년들이 교육받을 권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올해 대학 입학 우수학생 2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방향인 복지·동행·희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경남도는 2024년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한 322명 중 전문가 심사와 (재)경상남도장학회 이사회를 거쳐 200명(도내대학 142명, 도외대학 58명)을 선발했다.
7월 16일 경남도청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150명이 초청된 가운데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한 학생은 “2학기 때는 장학금 덕분에 친구도 사귀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 공부를 더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는 “차상위 계층 출신으로 이번에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지만,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한 학기를 보냈다”라며, “장학금을 받아서 2학기에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동영상을 통해 소감을 밝혀 현장을 뭉클하게 했다.
경남도는 2024년 장학금 지급기준인 생활정도(중위소득 70%이하)와 별도로 중소기업·소상공인자녀, 다자녀가정,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32명을 선정했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자녀 장학생으로는 진주에서 부모님이 작은 포차를 운영하는 A학생, 거제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부모님을 둔 B학생 등 22명이 선발됐다.
교육지원 사각지대로 선발된 한 학생의 어머니는 아들, 딸 세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남편의 사업실패와 알콜중독 치료에 매진하다 결국 이혼을 선택한 한부모가정으로 그간 식당, 하우스 노동 등 아르바이트와 육아를 병행해 자녀들을 번듯한 대학생으로 키워냈다.
학생의 어머니는 “서울 명문대에 재학 중인 큰아들도 경상남도 입학 장학생으로 선정된 적이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은 2학기 기숙사비와 식비에 보탬이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장학금으로 갖고 싶은 것도 다 양보한 딸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교육지원 사각지대로 선정된 C학생은 2020년에 내린 집중호우로 보 일부가 무너지면서 집과 농지가 모두 침수되고 양파 60톤을 모두 폐기하는 피해를 입었다. 집을 다시 짓고 농사 빚을 갚으며 지금까지 어려운 생활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경상남도 장학회는 민선8기 복지·동행·희망의 도정 핵심가치에 발맞춰, 도내 청년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에서 아무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서민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장학사업 적극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재)경상남도장학회는 2024년 하반기에도 도내대학 재학생 200명에게 장학금 2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대학생 해외연수 지원사업(미국 타우슨대학교, 30명)을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재)경상남도장학회(이사장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1991년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돼, 각계 기탁금과 도출연금을 재원으로 해 지역 출신 대학생 3,232명에게 74억 원의 장학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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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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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대서중, '대서 어울림 문화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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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대서중학교(교장 조은미)가 지난 7월 18일(목)과 19일(금) 이틀간 1박 2일로 진행된 '대서 어울림 문화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날 오전, 학생들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단체 관람하며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감정의 복잡함과 성장의 과정을 다룬 이 영화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후 프로그램은 '영어의 날'로,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된 촉촉한 소운동회에서는 윷놀이와 미션 물놀이 등의 전통 놀이와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미션 물놀이는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야간에는 학생회 주관 e-sport 대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전략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웠다. 대회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고, 학부모들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며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어서 '별이 빛나는 대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편지를 읽어주는 시간이 마련돼,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학생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격려를 느끼며,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성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대서 어울림 문화 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서로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은미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서 어울림 문화 캠프'는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고흥대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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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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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태중, 학부모와 함께 하는 문태 夜行(야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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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지난 7월 19일(금), 문태중학교에서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태야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밤늦은 시간까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다양한 인문·자연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AR 기술을 활용해 달 배경과 효과를 적용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세계 음식 문화 이해하기 프로그램에서는 태국 대표 음식인 팟타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다른 문화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작가 초청 강연 시간에는 도서 '붉은 보자기'의 저자인 윤소희 작가가 작품 해설과 함께 창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천체망원경으로 달 관측 프로그램이었다. 오전에 비가 너무 많이 왔으나. 다행히 행사 시작하는 저녁에는 비가 그쳐, 보름달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었다. 눈으로 보이는 달의 모습보다 망원경을 통해 달이 표면까지 자세히 보며,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달에 토끼가 살고 있는지 자세히 보자면서, 웃으면서 달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호롱불 제작과 역사 미션 수행, 드론과 레고 스파이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각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으며, 학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현 교장은 "이번 '문태야행'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이 자극되었고, 학부모님들과의 유대감도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권지은 선생은 "이번 '문태야행'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큰 흥미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AR 사진 촬영,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학부모님들과의 소통 기회도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력 능력, 문화 이해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needs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참여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으며 "가족과 함께 인문·자연 분야의 융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님은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문태야행'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태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학부모님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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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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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암태초, 늘봄시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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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암태초등학교(교장 이옥현)는 2023년 4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전남 늘봄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암태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2024. 늘봄학교는 1~6학년이 대상이며, 특히, 1~2학년 대상으로는 정규 수업 후 이루어지는 저녁늘봄 프로그램(난타,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등)도 있다. 암태초등학교는 저녁늘봄 프로그램과 늘봄교실 운영을 통해 부모의 맞벌이 및 농사일로 바쁜 농어촌 가정을 위해 학교에서 저녁 7시까지 1~2학년 학생들을 완전하게 돌볼 수 있는 교육·돌봄 학교로 전환하게 됐다.
아울러, 청소년기 바른 식습관 형성 및 학업 집중도 향상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아침 간편식은 부모의 조기출근 및 새벽 농사일 등으로 아침 결식률이 높은 학생들과 그의 학부모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구운 계란, 빵, 떡, 각종 채소, 과일 등으로 매일 아침 제공되는 간편식은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못 하거나 든든하게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제공되어 학생의 건강과 면역력 유지, 질병 예방 등 성장 발달과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강00)는 “암태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침 간편식과 저녁늘봄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 돌봄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작업을 하느라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어촌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옥현 교장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 증가를 완화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정성 가득한 아침 간편식을 준비해 준 교직원들과 항상 열정적으로 교육하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더 새롭게 시작하는 늘봄학교 운영이 학교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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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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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다도초,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아름드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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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다도초등학교(교장 기효현)가 지난 7월 19~20일 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드리 1박 2일 캠프를 열었다. 아름드리 학부모 다모임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다도초와 병설유치원 가족들,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맛있는 먹거리를 나누어 먹고 즐거운 가족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가정에서 직접 준비해 온 맛있는 음식과 지역사회에서 후원한 와플아이스크림차, 통 바비큐 100인분, 온수풀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움을 주었으며, 지역사회 발전협의회 위원님들도 함께 참석해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간의 소통의 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1박 2일 행사가 모두 학부모님들의 아이디어로 채워져 수영, 물총놀이, 간이수영장, 수건밞고 달리기, 댄스, 스피드 낱말, 얼음땡, 공포체험, 야간매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가족들 간의 친밀감과 추억,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며 공교육신뢰를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를 진행한 강병기 학부모회장은 “6년째 아름드리 캠프를 하면서 아이들의 행복과 잊지 못할 추억이 만들어 지는 것 같아 비록 몸은 힘들지만 매년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했다.
기효현 교장은 “앞으로, 다도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 참교육의 터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연중 2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아름드리 캠프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며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다도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아름드리 학부모, 학생, 교직원 다모임이 함께 준비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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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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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동면초, 전남 발명체험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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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동면초등학교(교장 이귀준)는 7월 19일(금) 전남발명교육센터 주관 ‘전남 발명체험한마당’을 실시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발명 기법을 이해하고 발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이번 발명체험한마당에서는 전라남도 13개의 발명교육센터에서 마련한 공구와 재료를 이용해 학년 수준에 적합한 발명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학년군별로 4개씩 총 12개의 부스 체험이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최소 4개 이상의 부스에 참여해 미래 지식재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했다.
발명체험한마당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발명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나만의 발명품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귀준 교장은 “초등학생들의 발명체험은 단순한 체험 이상의 교육적 가치를 지닌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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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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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금일고, 가자 통일로! 키우자 통일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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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금일고등학교(교장 김화진)는 학교 자율적교육과정(수업량 유연화)기간을 활용해 7월 16일(화)부터 7월 18(목)일까지 학생들에게 통일감수성 함양 및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기 위한 서울 통일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통일부의 지원으로‘국립통일교육원의 통일체험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국립통일교육원 특강, 전쟁기념관 방문, 천안 독립기념관 방문,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등 통일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통일체험 뿐만 아니라 서울의 넓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미래 설계를 더 넓고, 크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완도금일고는 도서 지역의 지리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분단의 현실을 직시하며 평화통일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이번 체험학습을 계획했다. 특히 김진향 개성공단 전 이사장님의 특강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학년 김채윤 학생은“북한 사람들의 삶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은 알게 된 듯하다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통일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라고 말했다.
완도금일고등학교는 작지만 소외되지 않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을 뛰어넘어 더 넓은 세계와 더 큰 뜻을 품도록 학교 자율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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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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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학다리고, "자율형공립고 지정 통해 명문고"로 재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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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지역 거점고인 함평학다리고(교장 김태성)가 교육부 지정 자율형공립고 2.0 운영교로 선정돼 명문고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함평학다리고는 1945년 개교 이후 나산고와 함평여고를 통합하고, 2018년 함평학다리고로 교명으로 바뀌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총 14,11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농촌지역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18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명문고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율형공립고 2.0 지정으로 지역과 연계한 특화된 교육혁신모델을 운영하게 되며, 매년 3억씩 5년간 예산지원을 받게 되어 교육경쟁력을 강화의 기반이 마련됐다.
자율형공립고 중점 추진 과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공지능 생태환경’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함평학다리고에서는 조선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수학, 과학 교과가 강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맞춤형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함평학다리고의 브랜드 사업인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사정원 감축 등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함평학다리고의 자율형공립고 지정으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국단위 명문고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함은 물론이고, 함평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소멸위기 극복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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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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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독서동아리 18개 선정…지역 서점에서 매월 독서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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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도서관은 지역 독서동아리 18개를 선정해 오는 11월까지 동아리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7월 22일 밝혔다.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부산도서관이 장소 대여료 및 토론 도서비를 지원하고, 참여 동아리는 자체 연결(매칭)한 지역 서점에서 매월 독서토론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부산도서관은 독서동아리를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독서공동체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해, 시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유도하고자 지난해부터 독서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동아리는 18개로, 각 동아리는 2030 청년세대, 4050 학부모세대, 5060 중장년세대,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대와 취미를 가진 10인 내외의 회원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대천1126 ▲북소리 ▲쓸모 ▲별책부록 ▲아무튼 해방 ▲청바지북클럽 ▲오래나르샤 ▲공감도도 ▲B.O.B ▲책거리 ▲새론 ▲수요문학회 ▲오곤자근 ▲마음독서회 ▲그리스 ▲일상공감 북클럽 ▲윌리긱 ▲너와나의 취향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매월 정해진 일시에 지역 서점에 모여 독서토론을 진행한 후 독서록을 작성해 제출한다. 제출된 독서록은 연말에 부산도서관에서 문집으로 발간해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책을 함께 읽고, 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데 관심 있는 부산시민이라면 언제든지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독서동아리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도서관(☎051-310-5434)으로 전화하면 된다.
강은희 부산도서관장은 “시민이 지역 서점에서 매월 독서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일상의 독서가 생활화돼, 향토 서점의 활성화를 유도해 독서문화 공간으로서의 서점 기능이 확장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 도서관은 책읽는 부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도서관은 자체적으로 매월 연령별 독서동아리 모임을 도서관 사서가 직접 주최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독서회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부산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busan.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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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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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진로전담교사 상담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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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22일(월)부터 1박 2일에 걸쳐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진로전담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강화 1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진로전담교사의 진로진학코칭 역량과 진로-학습 연계 상담역량을 키워 단위학교 중심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활용하는 SMART 진로학습종합검사의 이해와 상담사례 공유 ▲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교육의 방향 이해 ▲ 2028대입전형의 이해와 진로진학코칭 방법 활용 ▲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코칭의 기본 기술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로검사 도구를 이해하고 상담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상담 기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 교육과정과 대입전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진로전담교사로서 진로와 학습이 연계되는 상담 역량이 향상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연수과정 설계와 지속적인 교원 연수지원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의 상담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기 연수에 이어 오는 8월 12일~13일 2기 연수를 진행하고, 9월 하순에는 자기주도 진로-학습 코칭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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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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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5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수시 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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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지난 7월 12일(금)부터 2025 대입 변화의 하나인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수시 지원 학생들을 위한 면접 지원에 나섰다.
목포‧순천‧나주‧광양 진로진학삼담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의 의대 수시 지원 희망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다중미니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실전 모의 면접 형태로 진행된다.
다중미니(MMI)면접은 의대 면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식으로 지원자가 여러 면접실(2~6개방)을 거치면서 다양한 상황을 제시받고 이에 맞는 답변을 하는 형식의 면접이다. 또한 문제 유형과 면접 시간(8~15분) 등 운영 방법은 대학마다 다르며, 학업 역량보다는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배려심과 신뢰성 등을 평가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면접과 같은 모의면접 형태로 진행돼 의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접 현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상황의 제시문을 이해하는 텍스트 분석능력과 상황에 대한 적합한 대처능력을 키워줄 것이란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진로진학상담센터는 오는 9월과 11월에도 다중미니(MMI) 모의 면접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변화하는 입시에 맞춰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제면접 상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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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