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지난 7월 19일(금), 문태중학교에서 2024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태야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밤늦은 시간까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다양한 인문·자연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AR 기술을 활용해 달 배경과 효과를 적용한 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세계 음식 문화 이해하기 프로그램에서는 태국 대표 음식인 팟타이를 직접 만들어보며 다른 문화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작가 초청 강연 시간에는 도서 '붉은 보자기'의 저자인 윤소희 작가가 작품 해설과 함께 창작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로는 천체망원경으로 달 관측 프로그램이었다. 오전에 비가 너무 많이 왔으나. 다행히 행사 시작하는 저녁에는 비가 그쳐, 보름달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었다. 눈으로 보이는 달의 모습보다 망원경을 통해 달이 표면까지 자세히 보며,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달에 토끼가 살고 있는지 자세히 보자면서, 웃으면서 달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호롱불 제작과 역사 미션 수행, 드론과 레고 스파이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각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으며, 학부모님들도 자녀들과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현 교장은 "이번 '문태야행'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이 자극되었고, 학부모님들과의 유대감도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권지은 선생은 "이번 '문태야행'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큰 흥미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AR 사진 촬영,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학부모님들과의 소통 기회도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력 능력, 문화 이해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needs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참여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으며 "가족과 함께 인문·자연 분야의 융합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님은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문태야행'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태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창의성을 자극하고, 학부모님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