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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학의 교육칼럼] “국가적 낭비 초래”하는 대한민국 교육, 그 극복 방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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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전재학 칼럼]
“韓고교는 황금티켓(상위권 대학 입학) 향한 생사의 전쟁터 … 국가적 낭비 초래” 이는 지난 7월 12일자 동아일보 A2면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이 신문은 경제협력계발기구(OECD) ‘2024년 한국경제보고서’를 인용하여 덧붙여 설명하기를 ‘황금티켓’을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한국의 교육현장이 학생들에게 ’생사의 전쟁터(life-or-death battlefield’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OECD가 비꼬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이 비효율적인 경쟁에 참여하면서 국가적인 낭비가 발생하고 또 아이를 키우는 비용까지 늘려 인구절벽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리 교육, 특히 고교 교육의 지극히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점은 이미 국내외의 각종 전문가들을 포함한 다수의 지식인들도 인정하여 우려를 쏟아내고 있음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친한파 학자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많은 진심어린 염려와 걱정을 토로(吐露)함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에는 결코 가벼이 할 수 없음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 ‘좋은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동에는 이롭다(忠言逆於耳利於行)’는 가르침을 옛 고전은 이 시대 우리에게 끊임없이 전하고 있다.
OECD 보고서는 지난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OECD 38개 회원국 중 꼴찌인 0.72명으로 떨어진 데 대하여 “너무나 극단적인 결과”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구가 앞으로 60년 동안 절반으로 줄어들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58%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낮은 출산율이 아이를 키우는 비용이 지나치게 높은 우리 교육 시스템에 의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는 것이다. 2023년 사교육비는 27조 1,000억 원으로 학생 1인당 월평균 가구 처분가능소득의 10%에 해당하는 43만 4000원이었다. 여기에 좋은 일자리로 이어지는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경쟁을 뜻하는 ‘황금 티켓 신드롬’은 국가적인 낭비라는 불명예스런 평가에 특히 주목하게 된다.
실제로 우리 교육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극히 비효율적이고 야만적인 경쟁에 참여하고 이 가운데 극소수만이 승자가 되는 승자독식(winner-take-all) 시스템이다. 참담한 사실은 한국의 대학생 10명 중 8명이 고등학교를 ‘생사의 전쟁터’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비율은 미국(40.4%), 중국(41.8%), 일본(13.8%)보다 월등히 높다. 특히 돋보이는 점은 우리가 모든 영역에서 그대로 닮아간다는 일본은 이미 야만적인 경쟁보다는 연대와 협력을 가르치는 유럽의 교육선진국 체제를 정착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일찍이 탈아시아를 꿈꾼 일본의 야망이 이미 효과를 거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일본의 수많은 기초학문 분야의 노벨 수상자들을 보라.
이제 우리 교육은 교육부가 사교육비 절감을 이유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 문항’을 없애는 등의 부분적인 교육개혁 조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태다. 여타의 노력, 예컨대 학벌 타파와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깨는 등의 근본적인 개혁이 동반되지 않고는 해결책이 요원하다. 실제로 ‘상위권 대학’ 졸업생은 ‘하위권 대학’ 졸업생보다 24.6% 정도 많은 임금을 받는 등 불공정이 널리 보편화되어 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 및 직장인들의 N수생 증가는 이공계열의 몰락과 함께 심각한 교육의 편중 현상을 낳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은 대학입시 제도에 얽매여 ‘백 가지 약이 무효’다. 진보교육학자들은 대학입시의 폐지를 주장하고 나선 지 오래다. 2023년 27조 1,000억 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한 우리 교육은 지극히 비효율적인 낭비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치열한 대학입시 경쟁이 없이도 교육선진국이자 경제, 문화의 대국으로 살아가는 유럽의 국가들을 보라. 경쟁이 없으면 교육의 하향평준화를 가져오고 학습 부진아를 양산하여 학교 교육이 망할 것 같은 우려는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사상적 편견이다. 이는 ‘빈익빈 부익부’의 사회 현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세습제도의 고착이다. 학벌파괴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를 혁파하는 등 강력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우리 교육은 정체와 퇴보의 길을 극복해야 한다. 이것이 21세기 대한민국 생존의 확실한 길이다.
▣ 인곡(仁谷) 전재학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 前인천산곡남중학교 교장
◇ 前제물포고, 인천세원고 교감
◇ [수능교과서 영어영역] 공동저자
◇ 학습지 [노스트라다무스] 집필진
◇ [월간교육평론], [교육과사색] 전문위원 및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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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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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장애아동·경계선지능아동 지원방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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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7월 17(수) 부산시의회가 학교현장의 장애아동 및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에 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의원연구단체인 부산역(‘부산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위원장 성창용) 소속 의원 7명은 7월 18(목) '특수교육 및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교육현장에서 특별한 지원이 요구되는 ‘장애아동’과 ‘경계선지능아동’에 대한 지원실태를 점검하고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확인하여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장애아동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이하 “장애아동”)은 부산지역의 경우 (’23년 기준) 초․중․고 단계 6,203명으로, 10년 전인 2013년(5,143명)에 비해 1,060명(20.6%) 증가했다. 전체학생 대비 비율은 (’13년)1.3%에서 (’23년)2.1%로 확대됐다. 배치유형별로 보면 △부산지역 15개 ‘특수학교’에 26.3%,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 49.5%, △‘일반학급’에 24.2%의 장애아동이 재학 중이다.
통합교육의 기치 아래 전체 장애아동의 3/4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이지만, 개별 아동 지원은 특수학교 재학아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일반학교의) 특수교사 배치가 장애아동의 증가추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초등’의 경우 지난 10년간 ‘(일반학교)특수학급의 장애아동’은 542명 증가했지만, 같은 시기 ‘특수교사’는 32명 증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일반학교)특수교사 1인당 특수교육대상자 수’는 (’13년) 4.0명에서 (’23년)5.1명으로 교육여건이 악화된 상황이다.
▼(초등/일반학교) ‘특수학급’ 장애아동 수: (’13년)1,307명 → (’23년)1,849명
▼(초등/일반학교) ‘특수학급’ 특수교사 수: (’13년)330명 → (’23년)362명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간 장애아동의 교육참여 격차는 ‘방과후학교’에서도 확인된다. 부산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교’의 경우 15개 모든 학교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개설․운영중이만 △‘특수학급’의 경우는 개설 학교 수가 27.4%에 그친다(전체 특수학급 설치학교 471곳 중 129곳). 이에 따라 장애아동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특수학교 79.1%,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아동은 21.6%로 차이가 발생한다. 그 밖에 지원인력인 특수교육실무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의 보조인력 규모도 특수학교와 일반학교간 큰 차이를 보여 확충에 대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는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해서도 해당 학부모들은 현 지원수준이 미흡하다는 의견이다. 부산지역의 경우 난독증 학생과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통합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해당학생 수는 517명(경계선지능 368명, 난독증 149명)으로, 2년 전 259명(경계선지능 225명, 난독증 34명)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 교육청 예산은 (’22년)2억8천만 원에서 (올해)8억5천만 원으로 3배가량 증가했으며, 심리검사 등 맞춤 지원, 학습․정서 지원을 위한 희망피움교사 양성․운영 등 각종 지원책을 운영중이다. 그러나 해당 학부모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장기적 지원체계 구축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의 좌장을 맡은 김형철 의원(연제구 제2선거구)은, “저출생으로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있지만 반대로 장애아동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특수학교뿐 아니라 일반학교에서도 수요자 맞춤형 정책이 적극적․선제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며, “특히 경계선지능아동의 경우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평균지능 범주로 발전하지만 반대로 방치되면 지적장애 수준으로 퇴행하게 되는 만큼, 유․초등 단계를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세심한 관심과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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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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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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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애)은 7월 15일(월) 학교 밖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나비뜰학당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교 밖 방과후학교 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 지원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가 공모해 학기 중에 운영하고 있으며, 나비뜰학당지역아동센터는 학교 내 개설이 안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 및 학부모의 방과후학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방문이 향후 지역아동센터와의 돌봄 확대 및 강화를 통한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발판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비뜰학당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수업 교재뿐만 아니라, 학원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이 희망하는 방과후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학교 밖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을 토대로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체험형 특화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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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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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중3 대상 '고교학점제-진로잡이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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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7월 15일(월)을 시작으로 27일(토)까지 관내 10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진로잡이 1일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예비 고등학생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교학점제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자기주도적 진로·학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중 학생들은 고등학교 유형별 교육과정 알아보기, 교과목 이해하기, 나의 적성에 맞는 진로 찾기, 진로 희망에 적합한 나만의 교육과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을 통해 고교학점제 교과목 선택과 연계해 대학 계열·학과까지 설계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창원교육지원청 황흔귀 교육장은 “고교학점제는 학생 과목선택권을 보장함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비하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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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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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중, 디지털 혁신 이끄는 지능형 과학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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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 단원중학교(교장 임순선)는 7월 12일,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육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활용한 멀티버스 수업 모델을 공개했다.
단원중은 2024학년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로 지정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협업 능력을 배양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이러닝을 활용한 멀티버스 수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단원중의 지능형 과학실인 상상 과학실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은 스마트 기기를 전자칠판처럼 사용하고, 협업해 발표 자료를 제작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수업을 통해 매 수업마다 학생들 간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상 과학실에서는 학생들이 멀티버스 가상 세계를 탐험하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를 기른다. 가상 세계 속 각기 다른 정보를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학생들과 협력해야만 한다. 이는 실제 문제 해결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하이러닝 플랫폼은 학생들이 멀티버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처음에 흑백이었던 화면을 멀티버스 공간에서 찾은 컬러 사진으로 교체하면서 지식과 이해가 쌓여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협업 기능을 제공해 학생들이 각자의 디바이스에서 동시에 작업하며 아이디어를 즉시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한다.
교사들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개별 학생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임순선 교장은 “이번 하이러닝 활용 멀티버스 수업의 도입으로 학생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러한 교육 혁신이 더 많은 학교에서 연구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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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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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봉황고, 지역 콘텐츠 활용한 수업량 유연화 주간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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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믄=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 봉황고등학교(교장 정행중)는 지난 7월 10일(수)부터 16일(화)까지 ‘우리(fence)의 경계를 벗어나 새로운 우리(we)가 되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업량 유연화 주간을 운영하며 지역 콘텐츠 기반의 교과 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학생 주도적 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작년에 이어 운영된 이번 수업량 유연화 교과 융합 프로젝트는 17차시의 교육과정에서 1차시를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봉황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2.0 학교로 지정돼 지역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이번 수업량 유연화 주간에는 ‘나주’라는 지역 콘텐츠를 교과 학습 내용과 연계하고자 프로젝트 주제를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으로 기획했다.
지난 5월부터 교사들이 교과 융합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6월에는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1, 2, 3학년 무학년제로 총 16개 팀을 구성했다. ‘흔들려도 건축’, ‘탄소중립, 좋아 지구 있어!', ‘ASMR(해부학 교실)’, ‘과학원리를 이용한 명랑운동회’ 등 4개 팀은 작년에 이어 프로젝트 심화 형태인 시즌2를 진행했고, 12개 팀은 신설 프로젝트를 구성해 새로운 도전을 했다.
4차 산업혁명과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 ▶AI시대 진로 독서 캠프 ▶비건의 식탁에 놀러와 ▶영화 더빙 & 분석반 ▶야(구야) 놀자▶글쓰기 기초반 ▶철학과 공학 ▶근현대 나주영산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글로컬 그린 브릿지 ▶고대 영산강의 젖줄을 찾아서 ▶사회현상의 통계적 분석 ▶주도적 과제 탐구반 A▶주도적 과제 탐구반 B의 프로젝트팀이 활동했다.
작년에 이어 ‘ASMR(해부학 교실)’은 전남대학교와 연계해 수의과대학 박준규 교수의 지도로 새끼 돼지의 각 조직을 탐색하고 기관과 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조직화된 모습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과학 과목의 심화 탐구를 진행했다.
기후위기 시대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인 ‘탄소중립, 좋아 지구 있어!’팀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을 방문해 이영덕 교수의 지도로 수소에너지에 대해 배웠고, ‘비건의 식탁으로 놀러와’팀은 채식 급식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와 캠페인 활동 및 제안서 등을 작성했다.
‘글로컬 그린 브릿지’는 나주시 다시면 샛골마을을 찾아 마을의 농사일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끼와 재능을 기부했고, 나주 고대 역사의 흔적을 찾아나섰던 ‘고대 영산강의 젖줄을 찾아서’팀과 장편소설 ‘타오르는 강’의 문순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 ‘근현대 나주 영산포와 함께하는 독서토론’팀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야(구야)놀자’팀에서 활동했던 정다훈 학생은 야구를 관람만 하는 차원을 넘어 수학, 과학, 음악, 국어 과목과 융합해 접근할 수 있었던 점이 새로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비건의 식탁에 놀러와’에서 팀장으로 활동한 조유나 학생은 “채식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동물권, 환경 및 기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근해 보며 채식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되었다며, 채식 급식의 날이 도입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프로젝트를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감사함을 담은 소감을 나눴다.
정행중 교장은 “이번 교과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앎과 삶이 연계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도 높일 수 있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이번 학습의 경험을 살려 글로컬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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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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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지역대학서 여름방학 학습형 늘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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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지난 4월부터 부산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다양한 학습형 늘봄을 운영 중인 부산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8월 31일까지 고신대학교 등 부산지역 대학 15교와 학습형 늘봄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7월 16일 밝혔다.
여름방학 학습형 늘봄에는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14개 대학을 비롯해 국립부경대학교도 동참해 패들보드, 헬스케어 등이 추가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대학은 전공 교수 등 전문인력과 대학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 90개를 운영한다.
대학별 대표 프로그램은 ▲고신대-스쿨 밴드, 호신술 ▲대동대-카페․바리스타, 오감 만족 요리 교실 ▲동서대-건축창의교실 ▲동아대-신발 만들기, 웹프로그래머 ▲동의과학대-골프, 수영 ▲동의대-펜싱, 원어민 영어교실 ▲부산경상대-항공 드론, 웹툰 작가 등이다. 또, ▲부산과기대-레이싱 테크니션, 파티쉐 ▲부산교대-키 성장, 수학 공예 ▲부산여대-K POP ▲부산예대-보컬, 뮤지컬 ▲부산외대-원어민 일본어, 랜드마크 세계여행 ▲신라대-풋살, 드럼 ▲영산대-인스타툰, 디저트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들은 주로 주말을 활용해 운영하며,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다양한 과정을 부산지역 어디서든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어 참여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최고 교육기관인 대학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의 학습형 늘봄에 힘을 모아준 대학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의 학습형 늘봄은 2017년부터 부산교육청이 운영해 온 통합방과후학교를 지난해 대학까지 확장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라 부산지역 모든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며 운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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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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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여고 2024.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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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여자고등학교(교장 문은희)는 7월 12일(금)에 목포시 평화광장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및 환경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목포여자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지9하는 학교’ 및 ‘내 고장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전교생이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기후위기 심각성 및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학급별로 2명씩 선발되어 지구를 지키는 9가지 행동에 앞장서서 실천하는‘지9지킴 도우미’와 ‘내 고장 생태 탐사팀(생생정보팀)’이 지역 주민에게 이를 홍보하였다. 또한, 사제동행으로 내 고장의 환경 보호를 위해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본 문은희 교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목포 시민들이 지속가능 발전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길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곳곳에 숨겨진 쓰레기를 주우며 자원의 무분별한 소비와 버려진 자원의 심각성을 깨달았다”라며 “모두가 기후위기 상황에 대한 민감성과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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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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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지원청, 학교업무 경감 위한 계약제교원 채용 및 호봉획정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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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7월 16일(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원감 및 교감, 교감업무 대행 보직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행정업무 중 어렵다고 인식되는 ‘계약제 교원 채용 및 호봉획정’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
호봉획정 업무 전문가 김해외동초등학교 권정순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경력환산율표 적용 방법, 초임호봉 획정 시 임용전 경력의 가감, 시간제공무원 경력과 시간강사 경력 환산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업무 담당자의 호봉획정 정확도 제고 및 전문성 신장에 큰 도움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감 등 업무 담당자들은 강사가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이해가 쉬웠으며, 업무에 가장 필요한 요소로 구성된 교재를 통해 매우 의미 있는 연수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강사와의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한 영역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갑진 교육장은 “학교 행정업무에 고생하시는 교감 등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지원청은 계약제 교원 채용 및 호봉획정 등 학교 행정업무 등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담당자들이 학생 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최상의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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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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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중, 교내 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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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중학교(교장 신윤희)에서는 지난 15일(월) 본교 체육관에서 교내 합창제가 개최됐다. 총 10학급, 전교생 전원이 빠짐없이 참여했고,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학급 구성원 모두가 의견을 모아 멋진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합창제는 특별하게 진행됐다. 총 2부로 구성되어 경연이 진행되었으며, 진행에는 교직원(김중현, 박지현, 한가현)이 맡았다. 총 10학급의 경연뿐 아니라 4팀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1부 시작에는 교사(이민주), 1부의 마지막 순서에는 3학년의 단독 랩 무대(김도현), 2부 시작에 MJ3WOO(김무성 외 7명), 결과 집계 시간에는 3학년(김은호, 박채우)의 듀엣이 펼쳐졌다. 또한 학부모를 초청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내 합창제 지도교사(음악 윤소라)는 “이번 합창제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의 끼와 재능,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성실하고 꾸준한 자세로 연습에 참여해 준 모든 학생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대표 학생(백지환)은 “매일 공부하느라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중학교의 마지막 합창제를 후회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대표 학생(이도현)은 “친구들과 함께 합창제를 준비하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 처음 무대에 올라갔을 때 너무 떨렸지만 형들과 친구들의 응원 소리에 힘을 내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또한 형들의 무대가 너무 멋있어 감탄했으며, 나도 내년에는 형들처럼 멋진 무대를 준비해야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 대표(김정숙/박준영 어머님)는 “우리 아이가 집에서 합창제 연습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했었는데, 그 무대를 실제로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합창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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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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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남부 관내 초⋅중⋅고 행정실장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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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오는 7월 18일(목)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남부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위직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초⋅중⋅고등학교 총 136개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성인지감수성 제고를 통한 조직에서의 성희롱⋅성폭력 사안을 예방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교육의 전문성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김문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오는 9월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성평등⋅성인지 관점에 따른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실시 ▲고충상담 창구 운영 ▲사이버 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이문수 교육장은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통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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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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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여고, 학교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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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영암여자고등학교(교장: 안원철)는 지난 7월 11일(목) 전남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2024. 학교 양성평등 교육 실천 콘텐츠 공모전에서 본교 보건동아리팀(MP3) & 개인(김채원)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보건교사인 강혜련 선생님은“일상생활 속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성차별에 대해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학교 양성평등 교육 활성화와 생활 속 양성평등 실천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의 방안으로 실시한 4컷 웹툰 콘텐츠를 통한 보건 동아리 캠페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체성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학생들이 즐겨 부르고 듣는 대중음악 속에 성차별과 성 고정 개념들이 포함된 것이 많아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건교사는 말했다.
실제로, 보건동아리(MP3)는 실천하는 보건동아리라는 목표로 ‘우리가 먼저 모범을 보여봅세’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생활속과 대중 가요 속에 성차별 단어를 찾는 포스터를 제작하고 학교 게시판에 부착하고 이를 찾는 학생들에게 기념을 나누어 주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에 대해 부장인 이다빈 학생은 “건강을 온전하게 지킨다는 보건은 단순한 신체적인 것만이 아닌 올바른 정신과 의식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친구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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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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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에 온 부산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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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7월 17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을 위해 부산지역 주요 기관들과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일 시교육청·부산시·부산시의회·부산상공회의소가 체결한 ‘반도체 마이스터고 부산 유치 협약’을 더 구체화한 것이다. 지역 핵심 산업인 ‘전력반도체 인력양성’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부산의 모든 기관이 힘을 모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교육청, 부산전자공고, 부산시, 동래구, 사상구, 부산대, 동아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제엠제코(주), ㈜아이큐랩, ㈜비투지, 제일일렉트릭(주), ㈜디케이전자, BNK부산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시교육청과 부산전자공고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와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자체는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협력 대학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고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협력, 선취업·후학습 기회 제공,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지원에 각각 나설 예정이다.
산업계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발지원, 실습 환경 구축, 현장 체험·실습 기회 제공, 교사 역량 강화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가칭)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은 우리 부산의 미래 신산업인 전력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체계 구축과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과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양성 등을 통해 지역·국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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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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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라이프케어과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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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는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소 중립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부터 7월 초까지 라이프케어과 ‘뷰티는 자연을 타고’ 동아리 학생들이 전공 과목 중 하나인 메이크업과 관련하여 탄소 중립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동아리 학생들은 화장품의 주원료가 무엇이고, 화장품이 생산·유통·소비·폐기의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다는 사실과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가 내용물이 남아있는 채로 버려져 재활용이 어렵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
동아리 대표 이○○ 학생의 주도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폐화장품 및 공병을 기부받아 천연화장품을 제작하여 돌려주는 선순환 환경 활동을 실시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윤○○ 학생은 “저희가 만든 천연화장품을 나누어주고, 천연화장품의 장점과 사용법 알리기와 제로 웨이스트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꼈다. 앞으로도 전공과목과 관련하여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더 탐구해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지원한 유○○ 교사는 “제로 웨이스트 프로젝트 결과 수거된 화장품 공병은 약 200여 개로, 추후 지역 뷰티 스토어에서 운영하는 뷰티 사이클링 시스템에 의해 재활용되어 새로운 화장품 용기로 재탄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승철 교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학교에 제로 웨이스트 활동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앙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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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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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고, 2024학년도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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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시흥고등학교는 7월 10일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생 주도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교사로 구성된 교육과정 컨설턴트 팀을 중심으로 학생 주도 교육과정 설명회가 운영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신설되는 과목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접 다양한 부스를 방문해 교사와 교육과정 컨설턴트 학생들로부터 과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로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박람회로 운영됐으며,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이해하기, 교과 정보 탐색하기, 인적성 검사, 대학생 멘토・멘티 활동 등을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흥고 손혜진 교사는 “학생들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질문을 많이 했다. 예를 들어, '이 과목을 선택하면 대학 입시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라든지 '이 과목의 주요 학습 내용과 평가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같은 질문들이 기억에 남는다. 학생들이 단순히 과목의 제목이나 소개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학업 계획과 진로에 어떻게 적용될지 깊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 연수를 준비한 교육과정 부장 정윤지 교사는 “과목을 설명해주는 선배 학생들은 자신의 과목에 대해 더 깊게 탐구하면서 과목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이 보였다. 더불어 후배 학생들의 경우, 작년에 자신과 같은 고민을 했을 선배로부터 생생한 조언을 얻어서 과목 선택에 확신을 갖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 선택에 확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시흥고 김용오 교장은 “점점 복잡해지는 다변화 시대에 찾아가야 할 진로는 참으로 다양하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를 찾아가도록 진로지도를 한다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다. 그러한 어려운 여정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며 “교육과정 박람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의 표정에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하는 의아함이 내가 관심을 갖고 궁금했던 과목에 관심을 갖고 담당선생님과 선배들의 친절한 안내를 들으면서 점점 선택의 방관자가 아닌, 당사자로서 확신을 갖게 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 교육의 밝은 모습을 보게 됐다.”고 소감를 말했다.
한편 시흥고는 ‘우리 함께 믿어주고 밀어주는 행복한 학교’의 비전을 갖고, 학생 중심의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해 내일을 여는 배움 프로그램, 교과별 배움 실천 평가회, 창의 융합 연꽃・눈꽃 학술제, 북 크리에이터, 사제 동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학생 지원 및 진로 진학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학생 성장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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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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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쌍봉초, 다문화 캠페인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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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7월의 더운 여름 날, 쌍봉초등학교(교장 유효경)에서는 뜨거운 햇빛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다문화 캠페인이 운영됐다. 다-이-소 캠페인은 쌍봉초등학교의 교육국제화특구 국제화프로그램과 연계되었으며, 학급별 다문화 도서 읽기, 보드게임 체험 등 일상 속 다양한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모여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다문화 캠페인이 완성됐다.
이 캠페인은 6대륙의 포스터와 전통 가옥, 음식, 의상을 관람하는 '세계 정보 다이소', 전시 내용을 살펴보고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퀴즈 다이소', 활동에 참여하며 느낀점을 나누는 '소감과 다짐 다이소', 마지막으로 퀴즈를 풀고 뽑은 코인을 활용하여 세계 간식을 선물받는 '세계 간식 다이소'까지 4단계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년군별로 다문화 의상 책갈피 만들기, 다문화 존중 키링 만들기, 마크라메 친구 인형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이루어져 더욱 의미있는 시간으로 완성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6학년 김동윤 학생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우리의 다름이 틀림이 아닌 다름 그 자체로 받아들여지는 세계가 완성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다문화교육 담당 교사 박형은 선생님은 "학생들이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다문화와 다양성의 의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아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이 지속되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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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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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양천교육지원청, 학부모 갈등조정가 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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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신민철 기자]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은 공존의 학교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갈등조정가를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갈등 조정 및 관계 성장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갈등조정가 양성을 위한 기초 단계로 관내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8일(목)과 7월 24일(수) 양 일간 한국방송회관(양천구 목동)에서 진행된다.
▲학부모의 결정이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사례로 배우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처방안 ▲‘북웨이브 연계 마음을 이어주는 독서지도’-독서를 통한 학생의 사회성 함양 및 인성 교육 방향 ▲갈등의 시대, 학부모의 교육적 역할 성찰-갈등의 교육·사회적 쟁점과 교육적 조정 찾기라는 주제로 서초경찰서 박진호 학교전담결창관(SPO), 서울중원초 신현주 교사,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임종범 장학사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강의자를 맡는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경찰서, 자치구청, 상담·복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과정 및 교육자료를 함께 제작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꾸러미 연수, 직장을 가진 보호자를 위해 저녁시간대에 진행되는 원격연수, 관계 조정가 양성을 위한 심화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손기서 교육장은 “2024 갈등 조정 및 관계 성장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공존의 미래 교육을 위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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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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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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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7월 15일(월)부터 8월 17일(수)까지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에서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기념관 연계 순회전시 사업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시 자료는 우리 민족이 일제에 항거한 대표적인 사건을 20점의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병 활동, 오산학교, 안중근 의사 의거, 2.8 독립선언, 학생비밀단체 등 일제강점기 주요 항쟁과 관련 인물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태극기 부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해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숙 교육장은 “광복절과 관련된 역사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을 통해 한국 독립운동의 흐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진과 기록에 남지 않았으나 조국의 독립에 헌신하였던 모든 선조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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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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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청암고, 취업 명문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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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기말고사가 끝난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요즘 학생들 입장에서는 방학을 학수고대하는 시기이자 하릴없이 빈둥대며 시간을 허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기에 순천청암고등학교(교장 오승철)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합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그야말로 명문 고등학교로서의 내실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수)에 2024. 국가직 공무원반 선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 시험의 개요, 선발 요건과 2025년 시험 기조의 변화까지 세심하게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이나 금융기관 취업까지 컨설팅을 해주어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무원반 설명회에 참석한 보건경영과 박O진 학생(2학년)은 “국가직 공무원을 꿈꾸고 순천청암고를 선택해 입학하게 되었다. 1학년 때도 국가직 공무원 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내신관리와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미리 준비 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취업동아리 공무원반에 선발되어 자긍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내년 시험에 도전하고자 한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순천청암고는 공무원 사관학교라는 명성에 걸맞게 군 공무원(부사관)도 꾸준히 배출해 작년에는 육군과 해군에 10명의 여군 부사관을 배출하기도 했다. 여학교임에도 군간부를 배출할 수 있는 것도 군 모병관을 통한 설명회 개최로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 및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7월 11일(목)에는 참석 희망 학생 대상으로 육군 부사관 설명회를 7월 15일(월)에는 현 3학년 부사관반과 2학년 예비반을 대상으로 해군, 해병대 부사관 설명회를 통해 부사관 선발 주요 변경사항을 체크하고 면접 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은 학교 중 부사관 설명회 참석 희망자 수요조사 단계에서부터 발빠르게 행사를 기획하고 날짜를 선점해 학생들에게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해군 김호범 모병관은 “여러 권역을 돌며 설명회를 하는데, 항상 선생님들께서 환대해 주시고 열정과 에너지를 전파하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학생들도 예의바르고 집중하는 모습에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철 교장은 “학생들을 중심에 두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항상 고심한다. 선생님들께서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풍부한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열성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대적‧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활기차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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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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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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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관장 이경구)은 7월 16일(화)부터 31일(수)까지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이웃나라 문화 알아보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교육청 지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울어 지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경남가족센터와 협력해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9개국의 현지인을 강사로 초빙, 나라별 문화를 보다 현실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8월 3일(토)부터 운영되는 '이웃나라 문화 알아보기' 프로그램은 성인반과 어린이반(초등1~4학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7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창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이 평소 멀게만 느껴지던 이웃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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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