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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균의 周易산책] 다스림의 역할과 그림자-'동물 농장'(지택림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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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육우균 칼럼]
지택림괘는 위에 땅(☷)이 있고, 아래에 연못(☱)이 있는 모양이다. 연못 위에 대지가 펼쳐진 모습이다. 즉 대지 위에서 연못을 내려다보는 다스림의 상이다. 臨자는 금문에 보면 큰 눈을 가진 사람이 무언가를 보는 모습이다. 설문해자에도 臨은 내려다 보며 감독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대중을 포용하고 보호하는 자세가 대지와도 같이 넓어야 한다. 괘사에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의 4덕(德)이 들어 있다. 『주역』에 4덕이 들어있는 괘는 중천건, 중지곤, 수뢰준, 지택림, 천뢰무망, 택화혁의 6괘다.
이 ‘다스림(~에 임하다)’과는 정반대되는 문학작품이 있다. 20세기 영미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가인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동물 농장(Animal Farm)』이다. 이 소설은 ‘정치 권력을 부패시키는 근본적 위험과 모순에 대한 빼어난 우화’, ‘문학의 사회 비판적 역할에 대한 고민이 담긴 위대한 풍자소설’이라 평가받는다.
조지 오웰은 이 소설에서 인간의 속박에서 벗어나 혁명을 이루고 이상 사회를 건설한 동물공동체가 변질되는 모습을 통해 구소련의 역사를 재현하며 스탈린 독재 체제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 등장인물은 인간 주인인 존즈(러시아 황제 니콜라스 2세를 상징), 혁명을 호소하는 늙은 메이저(마르크스), 독재자 나폴레옹(스탈린), 나폴레옹에게 축출당하는 스노볼(트로츠키) 등이다. 혁명이 성공한 후에 그것이 어떻게 변질되고, 권력을 잡은 지도자들이 어떻게 국민을 속이고 핍박하는지를 면밀히 그린 이 우화는 특정한 시대에만 한정되어 읽히지 않는다. 이 작품은 인류가 사회를 이루고 살 때부터 벌어진 ‘독재’를 함축적인 등장인물과 사건을 통해 그려내어 시대와 관계없이 유효한 풍자를 담고 있다.
나폴레옹이 동물농장을 공산화하고 우상화가 진행된다. 동물농장은 겉으로 공화국으로 바뀌고, 나폴레옹은 만장일치로 대통령에 선출된다. 스노볼이 만든 7계명은 단 하나의 계명으로 바뀐다. 바로 그 유명한 문구인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다만 몇몇은 더 평등하다.”로. 그런 와중에 주변 농장의 주민들이 동물농장의 초대를 받고 만찬이 벌어진다. 그 후 만찬장은 난장판이 된다. 바로 카드놀이에서 서로 속임수를 썼다고 다투었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본 동물들은 이제 누가 돼지고 누가 인간인지 구별할 수 없다며 한탄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마지막 장면이 『동물 농장』의 압권이다. 이는 초기 동물주의의 이념을 완전히 버렸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간접적으로 서구 자본주의 국가들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조지 오웰은 스탈린으로 인하여 변질된 공산주의를 비판하고자 동물농장을 썼지만 실제로 동물농장 내용과 같은 사례는 많다. 시민혁명으로 왕과 귀족을 몰아낸 부르주아들이 자본과 법으로 새로운 지배층이 되거나 독립운동으로 외세를 몰아낸 독립운동가들이 외세 못지 않는 악질적인 지배자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노동운동으로 선출된 노조위원장이 사업자들 못지않게 같은 노동자를 착취하는 사례 등 현재 주변 갑질 사건을 보면 인간의 역사는 반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인(小人)은 세상을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인다고 본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느 위치건 어느 환경이건 상관없다. 그것이 조직이든 나라든 말이다. 우리는 『동물 농장』의 소설을 다스림의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동물 농장』은 풍자소설로서 바로 이러한 점을 지적한다. 공산주의라는 허울 좋은 이념을 사람들에게 세뇌시켜 나라를 건설하고 그런 다음 권력을 잡고, 우상화하고, 독재가 시작되는 것이다. 김일성의 삼대에 걸친 일가의 모습이다. 북한도 공식 명칭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북한은 인민들을 위한 국가인가? 아니다. 왜? 인민을 위한 국가가 자기 아들에게 세습하는가. 인민들은 이들을 위한 희생양이자 도구다.
『주역』의 지택림괘는 말한다. 다스림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단계가 있다고. 함림(咸臨)→감림(甘臨)→지림(至臨)→지림(知臨)→돈림(敦臨)이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다스림은 ‘돈림(敦臨)’이다. 다스림이란 남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서 지혜, 공감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교만하지 않고, 정의로운 세력들을 도와 포용하는 다스림을 취해야 한다. 군자도 사익을 취하면 소인이 될 수 있고, 소인도 대의를 쫓으면 군자가 될 수 있다. 남을 다스림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필독하기 바란다. 베트남의 통일 영웅인 호치민도 평상시에 『목민심서』를 옆구리에 끼고 살았다지 않는가.
지택림괘의 효사는 ‘다스림’의 다섯 단계를 말하고 있다.
먼저 ‘함림(咸臨)’은 ‘느끼면서 임한다’는 뜻으로 감응하는 사회를 말한다. 토론하는 사회보다는 토의, 협의하는 사회라 할 수 있다.
‘감림(甘臨)’은 ‘달콤하게 임한다’의 뜻으로 자신의 운명이 잘못될 것을 걱정하여 그 자세를 뜯어고치는 자세를 말한다. 대중에게 진실로 대하지 않고 꾀를 부려 감언이설, 교언영색하며 다스리는 사회다. 이런 사회는 아무런 이득을 가져 오지 못한다.
‘지림(至臨)’은 ‘지극 정성으로 임한다’의 뜻으로 상하가 교류하고 친하게 소통하며 임하는 자세를 말한다. 유현덕이 제갈량을 찾듯이 자기를 낮추고 소통하며 교류하는 다스림이다. 이는 머리로 다스리지 않고 몸으로 다스리는 것이다.
‘지림(知臨)’은 ‘지혜로써 민중에게 임한다’는 의미다. 세종대왕이나 정조대왕처럼 신하들과 토론(강연)하고 거기서 얻은 지혜로 민중의 도움이 되게 다스리는 것이다.
마지막은 ‘돈림(敦臨)’인데, 이는 ‘대군의 본보기를 따라 민중에게 임한다’는 의미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교만하지 않고 정의로운 세력들을 도타운 마음으로 포섭하는 자세를 말한다. 다스림의 단계 중 가장 높은 위치의 자세다. ‘허명(虛明;텅 빈 햇살)’처럼 본인이 다스리지만 대중은 누가 다스리는지 알 수 없는 다스림이다. 중국의 삼황오제의 요순시대처럼.
보다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대중을 다스리려 하지 말고, 바다와 같은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가 대중과 함께 어깨동무하고 가는 다스림이어야 한다고 『주역』은 말한다. 김민기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노래 「봉우리」라는 가사에도 ‘산봉우리’와 ‘바다’와의 비교를 통해 높고 뾰족한 산봉우리를 오르려 하지 말고, 저 아래 낮은 데로 흘러 고인 바다를 봐야 한다고. 기독교에서도 말하지 않는가. “낮은 데로 임하소서”라고. 오늘 밤에는 김민기의 「봉우리」 노래에 취해 봐야겠다.
“… 허나 내가 오른 곳은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길은 다시 다른 봉우리로.
저기 부러진 나뭇등걸에 걸터 앉아서 나는 봤지
낮은 데로만 흘러 고인 바다…”
▣ 육우균
◇ 교육연합신문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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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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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협의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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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은 6월 한 달간 관내 22개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공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6월 24일(월) 밝혔다.
이번 청렴·공감 협의회 청렴도 향상과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해 현장 맞춤형 청렴 정책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설명 △내·외부 청렴체감도 향상 방법 논의 △청렴 관련 법규 안내 △찾아가는 ‘청렴 O, X 퀴즈’ △청렴 자료가 포함된 ‘청렴꾸러미’ 전달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부문 5대 부패취약분야(공사, 계약, 현장학습, 방과후학교, 운동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 지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안내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책을 제공했다.
김승오 교육장은 “찾아가는 청렴 공감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함께하는 청렴 정책을 펼쳐, 학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청렴한 함안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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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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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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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중화)은 6월 24일(월) 고성군 관내 교직원과 지역민이 동참하는 생명나눔 단체헌혈 행사를 고성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봉사를 통해 공직사회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주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매번 참여한다. 나의 작은 행동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중화 교육장은 “솔선수범하여 배려와 봉사를 실천하는 직원과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려는 마음이 모여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단체헌혈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꾸준한 헌혈 독려와 홍보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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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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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학교안전교육 업무담당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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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현)은 6월 24일(월) 양산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학교안전교육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에서 시작되는 안전관리로 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유(공립단설), 초, 중, 고, 특수학교 안전업무 담당자 74명을 대상으로 본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 앞서 경상남도교육청의 찾아가는 현장 청렴 홍보 정책인 ‘틈새 청렴 홍보 10분 내로’ 연수를 통해 내부 구성원 정책 인식 5대 분야에 관한 정책 집중 홍보를 통해 청렴한 경남교육 함께 실현하는 의지를 다졌다.
본 연수에서는 학교안전업무 담당자가 알아야 할 학교안전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 학교안전계획 수립 및 학교 안전교육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전동킥보드) 관련 안전사고 등 학교급별로 교통안전교육에 철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종현 교육장(양산교육지원청)은 “학교안전교육 실무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연수가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에서부터 시작되는 안전관리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도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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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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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시(詩)로 여는 월요회의’로 감성 UP! 소통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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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매주 월요회의에서 시를 낭독하며 한 주를 시작하는 '시(詩)로 여는 월요회의'를 도입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6월 24일(월) 밝혔다.
특히 저경력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 회의의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직원들이 시를 낭송하는 시간은 단순한 회의 시작 전의 일상적인 절차가 아니라, 조직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순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저경력 직원들이 참여하게 돼 스스로 조직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조직 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돼, 상호 존중과 신뢰로 이어져 팀워크가 강화되고 전체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낭독에 참여한 직원은 "시 낭독 시간이 업무 시작 전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영감을 주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료들과의 유대감도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다.
황흔귀 교육장은 "하루하루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창의성과 정신적 건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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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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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진학정보 제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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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6월 24일(월)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부모,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특수교육대상자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남도교육청 대입 진학 정보 센터 정희정 장학관의 대학 진학 준비 및 대학 입시 경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관내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와 인근 부산, 양산, 대구지역 소재 4개 대학 입학사정관 및 학과 교수가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 전형 및 학과 소개를 통해 장애학생의 대학 진학 안내 자료를 제공해 참석한 장애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는 "장애학생이 대학에 진학했을 때 학교생활과 대학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걱정이 많았다. 대학에서도 취업 준비를 위한 자격증 과정과 실습 등을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학과 선택이나 대학 진로 선택에 도움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창원 소재 고등학교 특수교사는 “장애학생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받고 장애학생과 학부모의 대학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대학 입학 결과 자료 등도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대학 진학에 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교육지원청 황흔귀 교육장은 “대학 진학에 대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장애학생들이 사회인으로서 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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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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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청렴한 학습형 늘봄 운영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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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지원청(교육장 김범규)은 6월 25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강사, 학교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청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강사로부터 사전 접수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충 및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학교-강사 간 소통을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학생 안전 관리, 교재 선정, 강사 선정을 위한 심사, 위탁계약 등 학습형 늘봄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향후 학습형 늘봄 운영에 반영해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김범규 교육장은 “청렴한 학습형 늘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학교-지원청-강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이 필수다”며, “이번 간담회가 청렴한 학습형 늘봄 운영 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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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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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지원청,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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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희)은 6월 24일(월) 의령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감염병 담당자 및 보건소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 감염병(인플루엔자)발생 위기 상황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해 전 구성원의 체계적 대응으로 지역사회 및 학교 내 감염병 전파 차단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모의훈련에 앞서 유석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학생 감염병 대응 체계 및 감염병 모의훈련’ 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후 조별 역할 분담[담임교사, 보건(담당)교사, 교장(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보건소]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역할을 숙지하고 단계별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순희 교육장은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무엇보다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집단 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모의훈련으로 실제 학교에서의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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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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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활동 'Let’s play in the forest:놀자 숲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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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관장 고석찬)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6월 22일(토)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놀자숲 테마파크에서 2차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024년 주말체험활동은 'FUN(WEEK&FUN)'을 주제로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을 통해 활기와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2차 주말체험활동 ‘Let’s play in the forest:놀자 숲에서’을 주제로 해 놀자숲 테마파크에서 펀 클라임, 에어리얼 로프, 익스트림 슬라이드 등 실내 및 실외 체험을 통해 적절한 신체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펀 클라임과 에어리얼 로프 등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근육을 사용해 에너지를 소모함으로써 신체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또한, 학업이나 일상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친구들과 뛰놀며 해소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주말체험활동에 참여한 이◯◯ 군은 “주말체험을 통해 오랜만에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아서 스트레스가 풀렸다. 시험기간이 다가와 학업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오늘 하루 학업에 대한 걱정을 잠시 두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활동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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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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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 영상 시대와 우리 청소년의 문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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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시론]
10대 학생들은 영상 시대를 살고 있다. 유튜브 영상이나 사진형식의 미디어를 접한다. 자연히 문장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하다. 만화를 즐기다 보니 “헐”, “대박” 등 짤막한 단어에 익숙해 있다. 거기다 한자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직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만 이해하려 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한 전문가는 문해력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교체에 따른 문화적 현상이라 치부하기 한다. 그러나 문해력의 저하는 다른 교과 능력의 부실을 가져온다. ‘심심(甚深)한 사과’를 ‘지루한 사과’로, ‘사흘간 쉰다’를 ‘4일간 쉰다’로, ‘금일(今日)’을 ‘금요일’로, ‘고지식하다’를 ‘지식이 높다’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려가 크다. 아이들 말로 웃픈 일이다.
문해력은 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일명 센스가 없다. 감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문해력의 원인은 어휘력이 낮은데 있다. 우리말의 68%가 한자 말이다. 도무지(塗貌紙), 혹시(或是) 등도 한자 말이다. 60대들은 옛날 문교부에서 1,800자 필수 한자를 중·고교 시절 학교에서 배웠다. 그래서 문제가 덜했다.
호모 사피엔스는 말과 글을 사용한다. 말은 10만 년 전부터, 글은 5천 년 전부터 사용했다. 우리 민족은 글을 2천년 전부터 사용했다. 말은 충분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인류가 글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률적으로 밝혀졌다. 현재에도 인류의 문맹인 비율이 50%다. 호모 사피엔스는 문자생활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문해력을 키우려면 얼마나 많은 문자화된 정보에 노출되었는가 하는데 있다. 여기서 문자화된 정보에 노출된다는 말은 문자 생활, 즉 독서를 말한다.
우리가 흔히 카톡을 하면서 문자를 보내고 하는 일을 문자 생활이라 생각하는데, 그것은 언어생활이긴 하지만, 일종의 잡담에 해당된다. 잡담이 독서는 아니잖는가.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은 삼류인생으로 떨어진다는 말과 동의어다. 열심히 축구를 하여 공 차는 기술을 스스로 체득하여야 하는데, 공 차는 기술 언저리에서 문고리만 잡고 뱅뱅 도는 삶과 닮아 있다. 삼류인생을 살지 않으려면 문해력을 키워야 한다. 즉 문해력의 출발은 얼마나 문자 생활의 개념을 가졌는가 하는 것으로 귀결되고, 그것은 통찰력의 힘을 가진, ‘총명한 인간’이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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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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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문 활짝” 모두의 성장 이끄는 '밀양 초등 수업나눔주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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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6월 10일(월)부터 6월 28일(금)까지 3주간 “교실 문 활짝”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밀양 초등 수업나눔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간에 접어들었다고 6월 24일(월) 밝혔다.
이 행사는 배움중심 수업 나눔과 수업 성찰로 수업 전문성을 향상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업나눔주간에는 14회의 수업이 공개되며, 50여 명이 넘는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관을 희망해 수업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수업에 참관한 교사는 “한 차시의 수업에는 아주 많은 것이 담겨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학생들의 수준, 학교 자원 등이 녹아있다. 또 수업자와 참관자가 함께 수업에 대해 나누고 나니 나의 수업에서 개선할 점도 스스로 느껴진다. 의미있는 시간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교육지원청 김정희교 육장은 “수업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교육본질을 위한 가장 큰 과제이다. 고도의 전문성이 집약된 결정체인 만큼 밀양의 교사들에게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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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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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인권친화적 학교문화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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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의 학교 인권 현장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6월 19일부터 사흘 간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장, 교감 33명 대상으로 ‘학교관리자 인권리더십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관리자의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직무연수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와 공동 주관했으며, 김민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등 5명의 강사가 위촉돼 참여했다.
연수는 ▲ 인권적 학교공동체를 위한 학교규칙의 이해 ▲ 인권의 이해와 학교 민주주의 ▲ 학생인권과 교권의 관계 ▲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플랜 마련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강의와 토의에 이어 여순사건 관련지 탐방도 진행됐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권 감수성과 인권 현안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인권교육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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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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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중심 장애학생 진로·직업 교육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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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9~20일 대구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지역 중심의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센터장, 장학사 등 50여 명이 참여해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정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이어 대구특수교육원,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업 중점 특수고등학교인 대구이룸고등학교, 예술 중점 특수학교인 대구예아람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운영된 우수 프로그램들을 공유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우리 전남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특수성을 살려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직업 지원의 중심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류와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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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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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5 고입 전형‧직업교육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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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1일 호남원예고에서 22개 교육지원청 고입 전형 담당 장학사 및 진로코디네이터 대상으로 ‘2025 고입 전형 안내 및 직업교육 설명회’를 진행했다.
‘먼저 찾은 꿈, 먼저 찾은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고입 전형을 안내하고, 전남 직업계고의 전문적․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 2025 전라남도 고입전형 안내 △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 △ 고졸 취업 우수 사례 나눔 △ 지역청 별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사업’과 연계한 고입 지원 방안 △ 전남 직업교육 홍보단 인력풀 제공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만 19세에 9급 공무원이 돼 전남도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주무관이 취업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학교 시절에 평범했던 제가 특성화고를 선택해, 일찍부터 진로에 맞춘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되는 직업계고가 많이 홍보돼 일찍 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호남원예고 스마트팜을 둘러보며 직업계고의 우수한 교육시설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지역 소멸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정착률이 높은 직업계고 학생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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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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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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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6월 25일 오후3시 해운대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학교체육진흥법 제16조,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조례 제13조’에 따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초등생존수영교육 내실화, 아침체인지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 내 학생선수 관리 및 지원, 학교운동부 운영 등 학교체육 등을 논의한다.
원미경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가진 위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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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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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수학과 함께하는 독서가족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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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6월 22일(토)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수학과 함께하는 독서가족캠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의 독서인문교육을 촉진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수학체험 활동을 통해 긍정적 학습 정서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초등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협동 미션과 주제도서와 연계된 수학 체험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가정 내에서의 수학 및 독서인문환경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가족은 수학을 즐기면서도 독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주제도서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들이 학습의 재미를 더했고, 협동 미션을 통해 가족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래 교육장은 "수학과 독서를 연계하여 운영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에게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 제공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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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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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교육지원청, "무한한 가능성 가진 드론을 스포츠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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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희)은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 대상 '2024. 찾아가는 진로체험수업'을 지원한다고 6월 24일(월) 밝혔다.
첫 진로체험수업은 6월 22일(수) 정곡중학교에서 6개 학교, 199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직업 체험 교육과 VR 체험 교육으로 학생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드론 체험을 추가로 준비했다.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로 원격 조종하는 무인항공기를 의미한다.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에 착안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사람 대신 위험 지역에서 군사 임무를 수행하고 무기나 연료를 실을 수 있는 운송수단으로써 실제 전투에서 많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드론의 상용화가 진행되면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초고속, 초정밀 카메라 등이 부속장치로 추가돼 그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이에 의령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강정)은 ‘드론 관련 분야’를 보다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팝드론’ 체험을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드론교육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팝드론 배틀 게임, 드론 인형뽑기, 장애물 경기 스테이지 등의 스포츠 공간을 설치하고 체험을 진행한다. 팝드론은 신종 스포츠 종목으로도 부상할 만큼 재미와 흥미가 있는 분야이다. 이번 체험으로 학생들이 드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의령교육지원청 권순희 교육장은 “신산업 분야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진로체험수업을 준비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진로체험을 씨앗 삼아 미래의 시장 가치를 찾아 나가고 또 자신이 미래 그 자체가 될 수 있도록 꿈을 키워나가길 소망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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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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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Wee센터, 학부모참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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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Wee센터는 지난 6월 22일(토)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참여 프로그램 “우리아이 마음속 보물 어디어디 숨었니?”를 진행했다.
여수 Wee센터는 매년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짧은 순간이지만 마음을 모으고 서로에게 집중하며 좋은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극놀이와 판토마임을 체험해 보는 활동에서는 엄마아빠의 비밀상자 속 이야기를 상상하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즉흥 창작곡을 만들어보고 배우와 관객이 되어보았다. 그리고 가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구들을 생각해 보고 컵에 새기는 활동, 페이스 페인팅, 사진작가와 가족사진을 찍는 시간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 간의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이○○은 “아이와 함께 가족소개문도 써보고 무대에서 같이 즉흥연기도 해보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모습들을 보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가장 가까운 본보기라고 생각하여 모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주는 행동을 몸소 실천하였는데 저에게도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스 페인팅으로 멋지게 변신한 2학년 박○○은 “엄마, 아빠랑 재밌는 포즈로 사진찍었는데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며 미소지었다.
서금열 교육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어릴 때부터의 문화예술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예술체험활동은 어린 자녀들에게 많은 울림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함께 했던 오늘의 순간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는 마음속 보물로 남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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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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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지역별 사례공유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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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6월 25일부터 3회에 걸쳐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교육복지사 29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사례공유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교육복지사의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례공유 협의회는 사업운영, 개별학생 지원, 네트워크 등 업무 관련 주제로 지역별 소그룹을 구성한 동료 수퍼비전 방식으로 진행한다. 위기 학생의 어려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동료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해결책과 효과적인 학생 지원방안을 찾아본다.
이후,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빙 수퍼비전, 전문연수, 정례협의회 등을 열어 상호 간의 소통과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 박귀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시는 교육복지사들의 성장을 돕고 업무력을 높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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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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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반남초-반남중, 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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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반남중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3일(목)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방학기간 제외) 반남초 야외 파크골프장, 실내 스크린골프장 및 탁구장에서 ‘2024 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2024 마을 단위 반남 학교스포츠클럽’은 면내의 초·중 학생들 뿐만아니라 학부모 및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스포츠활동(골프, 파크골프, 탁구)의 경기규칙과 방법을 직접 배우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반남면 생활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첫날인 6월 13일(목)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스포츠클럽 운영의 취지와 목적, 운영 방침 및 방법 등을 먼저 안내했다. 그리고 골프와 파크골프, 탁구를 다양하게 접해보며 각 활동의 기본 기능과 경기규칙 등을 알아가며 본인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경기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3개의 팀과 경기참여 순서 등을 협의하여 결정하기도 했다.
6월 13일(목)부터 파크골프강사(반남초 교장)가, 6월 20일(목)부터는 골프 강사(반남중 교사)가, 6월 27일(목)부터는 탁구 강사(전문 스포츠인)가 투입되어 각각 4주 동안 기본자세와 경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팀별로 30분 단위로 종목을 바꾸어 가며 골프, 파크골프, 탁구 세 가지 스포츠활동 모두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한다. 아울러 준비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스포츠활동에 대한 소감 및 스포츠맨십, 일상생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월 1회 정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남초 4학년 전○○ 학생은 “중학교 선생님이 골프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선생님 말씀을 듣고 골프를 치니 공도 잘 맞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반남중 2학년 이○○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스크린골프를 후배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고 매일매일 목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반남중 체육교사 방○○ 선생은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단순한 운동의 즐거움을 넘어, 신체적 발달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까지 참여하고 있어 반남면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반남초 강진순 교장은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 운영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사회 및 마을단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학부모, 학생들, 교직원들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에 있습니다. 또한 작은학교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탁구 등의 스포츠활동을 일회성 체험이 아닌 주기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도 학교를 개방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활동을 매개로 자주 소통하고, 이러한 과정이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만족도 또한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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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