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4(목)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1.JPG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반남중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13일(목)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방학기간 제외) 반남초 야외 파크골프장, 실내 스크린골프장 및 탁구장에서 ‘2024 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2024 마을 단위 반남 학교스포츠클럽’은 면내의 초·중 학생들 뿐만아니라 학부모 및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스포츠활동(골프, 파크골프, 탁구)의 경기규칙과 방법을 직접 배우고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반남면 생활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활동을 통해 친밀감 형성 및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첫날인 6월 13일(목)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스포츠클럽 운영의 취지와 목적, 운영 방침 및 방법 등을 먼저 안내했다. 그리고 골프와 파크골프, 탁구를 다양하게 접해보며 각 활동의 기본 기능과 경기규칙 등을 알아가며 본인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경기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3개의 팀과 경기참여 순서 등을 협의하여 결정하기도 했다. 

6월 13일(목)부터 파크골프강사(반남초 교장)가, 6월 20일(목)부터는 골프 강사(반남중 교사)가, 6월 27일(목)부터는 탁구 강사(전문 스포츠인)가 투입되어 각각 4주 동안 기본자세와 경기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그리고 팀별로 30분 단위로 종목을 바꾸어 가며 골프, 파크골프, 탁구 세 가지 스포츠활동 모두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한다. 아울러 준비된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스포츠활동에 대한 소감 및 스포츠맨십, 일상생활 이야기 등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월 1회 정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남초 4학년 전○○ 학생은 “중학교 선생님이 골프하는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선생님 말씀을 듣고 골프를 치니 공도 잘 맞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반남중 2학년 이○○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스크린골프를 후배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고 매일매일 목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반남중 체육교사 방○○ 선생은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이 단순한 운동의 즐거움을 넘어, 신체적 발달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까지 참여하고 있어 반남면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반남초 강진순 교장은 “마을 단위 스포츠클럽 운영의 가장 큰 목적은 지역사회 및 마을단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학부모, 학생들, 교직원들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 형성에 있습니다. 또한 작은학교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탁구 등의 스포츠활동을 일회성 체험이 아닌 주기적인 활동으로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주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도 학교를 개방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활동을 매개로 자주 소통하고, 이러한 과정이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만족도 또한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628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나주 반남초-반남중, 마을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