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3)은 제321회 정례회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정기점검 비용 지원 사업’의 시범실시를 위한 사업비 3천만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6월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김재운 의원이 개정 발의한 '부산광역시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근거해 시행하는 것으로, 소규모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하고,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3년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하게 돼 있으나 점검비용이 수백만 원에 달해 관리비조차 버거운 소규모 공동주택에 부담이 되는 실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부산시 16개 구·군의 신청을 받아 총 30여 개소를 선정해 1개소당 점검비용에 대해 부산시와 구·군에서 각 30%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운 의원은 “이 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부담을 덜어 줄 뿐만 아니라 주거환경의 안전성 강화, 안전사고 예방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시범사업을 계기로 부산시 전체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확대 시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53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퇴직준비교육 등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 승진과 신설 학교 및 기관 충원을 위한 전보 인사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교육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국가 정책 수요 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기인사에는 5급 1명, 6급 54명, 7급 30명, 8급 8명 등 총 93명의 승진과 5급 이하 전보 216명 및 신규임용 3명이 반영됐다.
주요 인사 사항으로는 ◇5급 전보 ▲소통협력담당관 유주형 ▲소통협력담당관 구회준 ▲정책기획조정관 한정예 ▲감사관 이지선 ▲감사관 서상원 ▲교육재정과 전진영 ▲의회사무처 교육전문위원실 강주성 ▲학교·마을협력과 김수정 ▲총무과 양춘미 ▲노사협력과 전재홍 ▲학교설립과 최영미 ▲안전복지과 임대혁 ▲교육시설과 조영탁 ▲남부 복지재정과 김영규 ▲북부 학교운영지원과 정현옥 ▲북부 교육시설과 박시범 ▲서부 학교운영지원과 박은정 ▲서부 복지재정과 정의열 ▲서부 평생교육건강과 임선미 ▲계양도서관 박상일 ▲강화여고 안진아(승진) 등을 발령했다.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대형 쇼핑몰인 래플스시티(North Bund Raffles City)에서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단독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중 관광업계 교류 및 부산관광 붐업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개별 자유여행 중심 및 급속한 디지털화로 변화가 가속되고 있는 중국의 관광 흐름(트렌드)에 발맞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화권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직항노선 도시를 우선으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말 ‘칭다오’에서 현지인 및 해외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부스를 방문하고 행사 라이브 방송이 웨이보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황리에 로드쇼가 개최됐다.
그 흐름을 이어, 부산시는 중국 성급시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부산 직항편이 매일 운영되며, 부산과 오랜 자매도시로 한국 재방문율이 높고 여행 소비를 선도하는 지역인 ‘상하이’시에서 두 번째 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에는 중국 현지 여행사, 온라인 여행사(OTA), 면세점, 항공사, 소비자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3일간 ▲세일즈콜 ▲파트너데이 ▲부산관광 홍보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쇼핑몰 중앙무대에서 기업 간 거래(B2B) ‘파트너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해 향후 지역 업계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과 현지 여행사 대상 방한상품 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 측에서는 호텔과 여행사, 중국 측에서는 현지 항공사, 온라인 여행사(OTA), 여행사, 면세점, 언론사, 인플루언서 등 총 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일간 래플스시티 1층에서는 홍보물 배포, 현장 이벤트, 여행상품 상담 등을 진행하는 부산관광 홍보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케이팝(K-pop) 랜덤 댄스 공연, 부산관광 퀴즈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시는 세계적 온라인 여행사(OTA)인 트립닷컴 그룹에서 선정하는 '2024 글로벌 여행지 100선'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 상은 트립닷컴이 지난 5월 31일에 발표한 올해의 입소문상 중 한 부문으로, 인기도나 실 방문량, 검색량 등을 평가해 선정한 세계적 여행지 100곳에 수여하는 상이다.
부산시는 지난해에 ‘2023년 인기 급부상 여행지’와 ‘2023 최고의 해외파트너’, 2개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세계적 여행지 100선에 선정돼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산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관광시장 다변화와 수요자 중심 관광 흐름(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자 해외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코로나 회복기였던 지난해에는 연 2회에 그쳤으나 올해 본격적으로 주력시장과 신성장시장인 6개 도시*에 6회에 걸쳐 현지 단독 로드쇼와 브랜드 스토어를 개최해 해외 관광객의 관심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신속한 관광수요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6개 도시 칭다오(2024. 5.) 상하이(2024. 6.) 그 외 검토 중.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중국 현지 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를 창출하고, 부산의 매력을 소개하는 현지 소비자 밀착 마케팅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용현중학교(교장 남광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봉사동아리는 6월 19일(수)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바다의 시작-안녕, 빗물받이’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교육과 폐박스를 재활용한 인식개선 피켓을 제작하고, 현장 활동으로 빗물받이 주변에 담배꽁초 및 쓰레기 투기 금지를 위한 고래 모양 페인팅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한 3학년 장OO 학생은 “빗물받이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재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에 놀랐다. 앞으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친구들에게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다.”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방은진 교육복지사는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2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본다.”라는 바람을 표현했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단장 전영수)는 6월 19일(수)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창단 18주년 기념 사랑나눔 음악회 공연 수익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유나이티드코리안오케스트라는 부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민간 자선 오케스트라로, 2006년 11월 9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창단연주회를 기점으로 총 64회의 연주회를 개최해, 수익금은 난치성질환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해 현재까지 약 5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영수 단장은 “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2006년부터 18년 동안 저소득 난치병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난치성 질환이 있는 아동이 있는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10월 말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부엌’ 사업을 운영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 ‘학교부엌’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조리법을 배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학교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식생활 지원으로 지역간 영양 불균형과 격차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심도를 높여 성장기 교육공동체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간 교육격차해소 추진사업 대상학교 중 저소득층 비율이 높은 학교 5교를 선정해 학교당 4회(회당 20여 명) 진행한다.
‘학교부엌’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계절별 밑반찬 요리 실습 강좌를 제공한다. 전문기관에서 학교로 찾아가 김치·나물·볶음(조림) 3가지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부엌 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족밥상머리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식생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인 기자]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와 세종지부(지부장 박준환)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와 체결했다고 6월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대전과 세종지역 소상공인의 지식 재산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와 세종지부, 한국표준협회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시책 참여 홍보 ▲소상공인 단체 역량 강화 훈련 및 교육 지원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단체) 지원 사업 참여 상호협조 등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정승원 대전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내 소상공인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식재산권 분쟁 없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6월 19일 남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교직원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법정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 등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부산 남구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 발생이 높고 더욱, 생애 최초 교육기관인 어린이집은 연령이 낮은 영유아기의 아이들이기에 보육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직원은 “실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송호찬)은 6월 19일(수) 함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초교육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감 연구소' 박미송 대표의 ‘그림책으로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로 독서치료에 대한 이해 및 체험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부모와 지역 인사를 학생상담자원봉사 요원으로 양성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돕기 위해 구성됐다.
함양에서는 올해 초등학교 3명, 중학교 3명, 고등학교 2명, 교육지원청소속 3명으로 총 11명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로 조직됐다
송호찬 함양교육장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라는 건전한 교육공동체의 구축을 통해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그 속에서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장관철 기자]
영광염산중학교(교장 박용권)은 지난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남해바라기센터, 전남청소년미래재단 등 5개 기관 15명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 마음건강 지킴이 상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담 활동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실시되었는데 센터에서는 생명존중 OX 퀴즈, 걱정인형 만들기를 실시했다. 또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제공과 MBTI 성격유형 검사, 사탕 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으며, 전남해바라기센터는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및 대처방법 교육을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척도 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차◯◯ 학생은 “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과 특징을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화 센터장은 “상담 관련 5개 기관이 협력하여 근접성이 먼 면소재지 학교인 영광염산중학교에 처음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큰 의미가 있었고, 각 기관들 역시 학생들에게 하는 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용권 교장은 “이번 상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지역사회 상담기관들이 협력하여 제공한 통합서비스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월 19일(수) 미래교육원에서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32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 활동을 위한 학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업무 담당자가 직접 학교 현장에서 아동학대 사례 발생에 따른 지원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또, 변호사를 통해 아동학대 판례로 살펴보는 학교 현장에서 아동학대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주요 질의응답 등을 다뤘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학교 안에서 업무 담당자들이 아동학대 의심 사항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의 역할과 사안 처리 요령 등 학교 아동학대 사안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현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학교 안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처리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교에서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대응하기 위해 교육 현장과 기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동산중(교장 김종균)은 6월 14일(금) 유동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찾아오는 진로직업박람회' - 플로리스트, 퍼퓸디자이너, 특수분장사, 퍼스널컬러컨설턴트, 쇼콜라티에, 요리연구가, 드론전문가, 3D펜전문가 - 8개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로직업박람회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1학년 성ㅇㅇ학생은 플로리스트 체험에서 "꽃꽃이는 처음인데 장미 향을 맡으면서 내가 원하는 곳에 꽃을 꽂을 수록 작품이 되어 가는 모습에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박ㅇㅇ교사는 "자유학기제 찾아오는 진로직업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체험을 하고 직업 세계의 역동성을 충분히 경험할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학생들이 만족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드론 전문가가 꿈인 1학년 신ㅇㅇ학생은 "드론 조정법을 차근차근 배우고 이착륙연습과 장애물통과까지 거뜬히 해낼 수 있어서 재미 있었고,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 분야도 연구하여 드론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종균 교장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건전한 미래를 가꾸는 멋진 동산인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남 함안군 관광교육과 평생학습관에서는 찾아가는 아라가야 문해교실 수강생 10명의 작품을 6월 17일(월)부터 오는 7월 31일(수)까지 약 2달간 함안교육지원청의 ‘재미새미’ 갤러리 공간에서 전시해 지역사회에 선보인다.
‘함안할매굿즈’는 2023년 함안군의 찾아가는 아라가야 3개 문해교실에서 그림과 글을 잘 쓰는 평균연령 70대 수강생 10명으로 총 8회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완성된 8종의 작품이다.
함안의 관광지를 소재로 '할매들이 뽑은 함안, 꼭 가봐야 할 곳 12곳'을 선정해 달력으로 만들고, 함안 아라가야 문화재인 수레바퀴 토기 등 함안의 특징을 잘 표현한 그림, 손글씨 등을 적용한 에코백, 지비츠, 리유저블컵, 키링, 그립톡, 필통, 메모지 등이 제작됐고 함안교육지원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재미새미 갤러리를 통해 우리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게 된다.
해당 전시를 주관한 함안군 평생학습관의 이선애 주무관은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르신들의 열정과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진행한 결과 매우 예쁘고 사랑스러운 굿즈가 탄생됐다. 교육을 진행할수록 늘어가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 더불어 이 전시를 보면서 느낄 어르신들의 보람을 생각하면 뿌듯하다. 2024년에도 지속될 함안할매굿즈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함안교육지원청은 재미새미 갤러리를 통해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계층 및 장르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의 교육공동체 및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일(목) 영암 현대호텔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모델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1차 공모에 전체 40개교 중 가장 많은 11개교(27.5%) 선정됐다. 또한,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학교와 기관이 내실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기반하여 교육혁신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지자체‧대학‧기업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1차 선정된 학교와 더불어, 현재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사업을 준비 중인 고등학교에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에서는 ‘교육’이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의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 전남교육청․전남도․대학․기업․자공고 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강화 △ 행․재정적 지원 강화 △ 지자체‧대학‧산업체가 참여하는 교육 모델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대창 나주고 교장은 “교원과 전문 연구인력 간 협업을 통해 에너지 관련 교육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이공계열 기술인재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의 자율성‧전문성을 실현해 지역을 살리는 공립고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6월 20일(목) 관내 8개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신라의 문화가 살아 있는 도시 경주의 경주월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밀양지역 각급 학교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관외 지역사회의 여가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여가활용 능력 신장에 한발 더 나아가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오전에는 경주월드의 어트랙션을 각 학교별 계획하에 자유롭게 이용하고, 오후에는 경주월드 내 편의시설과 상점을 이용하며 직접 경제활동에 참여해 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별 학생 대상 사전·당일 안전교육을 강조하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고, 참가 학생은 “평소에 쉽게 가 볼 수 없는 타지역의 여가시설을 이용해 볼 수 있어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었다.”라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업뿐만 아니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공적인 독립생활을 위해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지난 19일(수) 전라남도교육청 청사를 방문한 함평초 학생 63명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여러 질문들을 쏟아냈다. 이날 탐방은 초등 4학년 교육과정에 포함된 공공기관 탐방 체험으로, 교육감과 그림책을 읽으며 소통하는 ‘책 톡톡 꿈버스’프로그램과 연계해 이뤄졌다.
먼저, 청사 대회의실에 둘러앉은 학생들은 교육감이 읽어주는 ‘갤럭시 주(Zoo) 프로젝트’에 귀를 기울였다. 갤럭시 주(Zoo)프로젝트는 우주의 수많은 은하를 세계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함께 분석해 10년이 걸릴 일을 3년 만에 끝냈다는 내용으로, 협력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김 교육감은 “혼자 하면 하기 어려운 일들도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면 이뤄낼 수 있다. 교육청과 같은 공공기관들도 ‘공동의 선’을 위해 협력하고 연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은 “교육감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교육감 직무에 만족하는가요.”, “선생님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왜 이 일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등의 질문을 하며, 교육청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드러냈다.
그중 한 학생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때 본 미래교실이 인상적이었다. 함평초에도 미래교실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 교육감은 “여러분들이 미래교실에서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하고, 책을 읽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답해 학생들의 박수를 받았다.
끝으로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해, 저마다의 ‘꿈’을 키워나가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세상과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는 학생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둘이 함평초 교사는 “이번 교육청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전남교육을 위해 많은분들이 협력하고 있음을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오늘부터 우리 학생들이 전남교육의 든든한 서포터스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전중선)는 양구군(서흥원 군수)과 (재)양구군스포츠재단이 후원하는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기계체조/리듬체조)'를 양구문화체육회관(기계체조/6.14~15)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체조/6.16~17)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제8회를 맞이하는 대회로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꿈나무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했다.
6월 14일(금) 대회 첫날에는 기계체조 남자 초등부 마루와 링 종목에서 김아성(영화초)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안마 종목에서 이재원(세류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초등부 도마와 평균대 종목에서 나민영(전농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6월 15일(토) 둘째 날에는 남자 초등부 도마와 평행봉에서 최원재(J리듬&체조클럽) 선수가 철봉에서 김배근(인천산곡초), 여자 초등부 이단평행봉에서 김지유(인천 산곡초), 마루에서 나민영(전농초) 각 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남자 초등부 김배근(인천 산곡초)이 1위, 여자 초등부 나민영(서울 전농초)이 1위를 차지했다. 나민영은 이번 대회 4관왕(개인종합, 마루, 도마, 평균대)에 올랐다.
리듬체조(양구청춘체육관)는 6월 16일(일) 5학년 종목별 경기에서 최하연(군포시체육회) 선수가 후프, 볼 종목에서 2관왕을 달성했고 이아현(리듬스포츠클럽) 선수가 곤봉, 리본 종목에서 2관왕을 달성했으며, 6학년 경기에서는 송예지(오산스포츠클럽) 선수가 볼, 곤봉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달성했다.
6월 17일(월)에는 3학년, 4학년 경기에서 4학년 이지우 선수가 볼, 곤봉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실시된 리듬체조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이번 대회 결과를 통해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7.12~7.25./광주)' 선수 16명을 선발했다.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체조대회’에는 선수 약 250여 명, 심판 100명, 관계자 100명 등 총 45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협회는 향후 일정으로 6월 26일(수)에 ‘파리올림픽 체조 선수단 미디어데이(선수촌/체조장)’를 개최하며, 차기 협회 주관 전국대회로 '제49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7.5~7.7)'를 홍천군(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은 7월 6일(토)~7월 7일(일)과 7.13.(토)~7.27.(토) 매주 토요일에 ‘2024 굿음악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국립남도국악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운수대통, 만사형통 굿!’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공연과 학술회의, 부대행사 및 체험 등을 통해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한다.
7월 6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굿음악연구 성과와 전승 현황’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가 진행되며, 국립남도국악원 굿음악 연구 현황과 미래를 전망한다. 그리고 저녁 7시에는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부천성주굿보존회’를 초청하여 개인과 집안, 공동체의 건강과 안녕을 축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또한 7월 7일(일) 오후 2시에는 진도지역의 상장례 속에 전승되어온 ‘진도다시래기보존회’와 ‘진도만가보존회’ 초청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7월 13일(토)에는 굿음악축제와 연계한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꽃신 신고 훨훨’을 준비하고 있으며, 7월 20일(토)과 7월 27일(토)에는 각각 우리나라 대표 굿인 ‘동해안별신굿’과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초감제>’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이외에도 7월 6일(토)~7월 7일(일)에는 굿 관련 체험과 부대행사 및 진도지역 문화 탐방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및 부대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육연합신문=강태우 기고]
인터넷과 인공지능의 초연결 사회 진입이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다양하게 진행돼 왔다. 다수의 선행연구에서 인터넷으로 바로 검색해 결과를 찾기에 인간의 사고력이 약해짐을 우려하고 있다. 이제는 더 나아가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의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구체적 예를 들면 조금이라도 긴 문장은 제대로 읽지 못하며, 흔히 말하는 ‘3줄 요약’이 아니면 내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이 만연하다. 특히, 유튜브의 쇼츠(Shorts), 인스타그램의 릴스(Reels)와 같은 압축적, 자극적 영상에 대한 의존은 뇌에 중독 현상까지 유발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문제의 생물학적 원리를 간단히 정리하면 도파민(Dopamine) 중독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엔도르핀(Endorphin), 세로토닌(Serotonin)과 같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뇌의 중뇌 흑질(Substantia Nigra)과 복측피개야(Ventral Tagmental Area)에서 분비되며, 쾌락, 의욕, 기억, 운동 등 다양한 신체기능을 조절한다. 우리가 어려운 과업을 달성해 내었을 때, 뇌는 성취에 대한 보상으로 도파민을 분비하게 되며, 인간은 쾌락, 행복을 느낀다. 극단적 사례로 도박으로 큰돈을 벌거나 마약을 접했을 때, 뇌에 도파민이 과다 분비돼 쾌락은 극대화되며, 이런 작용이 순환돼 더 많은 도파민이 분비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다른 호르몬과 달리 도파민은 임계치가 없다. 도파민에 중독될 경우, 도파민이 고갈될 때까지 뇌는 자극적인 보상을 갈구하게 되며, 결국 ADHD와 같은 정서장애, 심하면 조현병, 치매가 나타난다.
물론 인간의 중독 현상이 도파민에 의한 것만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이다. 뇌는 다양한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생물학적 기전 외에도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다수 전문가들은 SNS 중독의 주된 원인으로 도파민을 거론한다.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그리고 쇼츠나 릴스의 영상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결국 사고력과 통찰력에 지장을 주게 된다. SNS의 일방적이며, 사용자 맞춤형 알고리즘은 뇌의 편향성(Bias)를 극대화한다. 정치적 콘텐츠에서 이념적으로 극단화되는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원래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개인마다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 방법이 다르다. 이런 인지적 특징이 SNS 중독으로 이어지면 합리성을 왜곡하고, 비논리적 해석을 극대화한다. 이를 ‘인지 편향(Cognitive bias)’이라고 하며, 개인의 인지 편향이 우리 사회에서 집단화할 경우, ‘집단적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으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우리 사회에 세대별, 경제적, 정치적 갈등을 유발하며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우려도 제기된다.
인공지능 기반의 SNS, 즉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방식은 ‘필터 버블(Filter-Bubble)’을 기반으로 한다. 정보 이용의 시간을 더 극대화하며, 기업들은 광고, 마케팅에 활용하여 이윤 창출의 전략적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개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더 자극적인 것을 보도록 하는 필터버블은 결국 사용자의 태도, 의견, 지배 가치 정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최근 2024년 3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SNS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SNS를 사용할 수 없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최근 SNS로 인해서 우리의 뇌가 작아지고 있다는 주장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뇌의 주름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뇌가 고도의 판단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뇌에 주름 밀도가 중요하다. 대뇌피질에 많은 주름과 깊은 고랑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뇌의 신경 연결망이 강하다는 뜻이다. 이는 결국 지능지수와 연결되며 고도의 창의력과 판단력을 키우게 된다. SNS에 집중하기보다는 책을 보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극적인 영상으로 구성된 SNS를 내려놓고 독서하는 것을 권장한다. 다른 장기와 달리 뇌는 늙어서도 계속 발달할 수 있다. 어떤 연구 결과에서는 7세 때 뇌와 80세의 뇌를 비교하였을 때, 지능지수가 똑같았다고 하였다. 뇌에 지적 자극을 계속 준다면 뇌는 계속 발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신체적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소식(小食)과 꾸준한 운동을 하듯이, 뇌 발달을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 사고력 발달, 창의력 증진을 꾸준히 노력할 필요가 있다.
▣ 강태우
◇ 한국뇌연구원 책임행정원·행정학 박사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학생 생활 메타버스 수상 안전교육에 참여한 도내 학생 가운데 추첨해 선정된 1000여 명에게 구명조끼를 나눠준다고 6월 19일(수)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해양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관내 기업, 공사 등에서 기부받은 구명조끼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캠페인을 이번 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학생들은 아이북의 ‘여름방학 학생 생활 메타버스 공간*’에 접속해 수상 안전사고 관련 내용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https://zep.us/play/8JKMJb
경남교육청은 ‘구명조끼 받기’에 선정된 학생들 1000여 명이 다니는 학교에 구명조끼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남교육청은 여름철 물놀이와 선박 이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급별 맞춤형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여름방학 기간 모든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수상 안전사고 예방 집중 주간을 운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학생들에게 친근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안전한 물놀이 방법을 소개하고 바다, 강, 하천, 계곡, 갯벌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상 안전사고의 유형도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해 상당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수상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수상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