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월야초등학교(교장 문광호) 선플누리단 학생들은 10월 11일 광주 패밀리랜드 일대에서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언어 사용 및 선플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한글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친구야 고운말 쓰자’를 주제로 학급에서는 특별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언어문화개선을 이끌어 가는 학교로서 욕설 비속어, 은어 등 학생 언어습관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하자는 의미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을 위해 월야초 선플동아리 학생들은 바른말 사용 표어를 직접 공모하였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문구를 스티커로 제작, 홍보물품에 붙여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발했다. 그리고 따뜻한 말을 외쳐라!, 선플 달기 약속하기, 부모님께 감사 문자 보내기, 무료 쿠키 나눔 등과 함께 대규모 선플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언어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하는 여러분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선플은 선한 마음의 실천입니다’ ‘따뜻한 언어로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최윤 학생은 “선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언어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오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생각과 뜻을 전달할 수 있어서 무척 의미 있고 기쁘다.” 고 말했다.
월야초등학교는 ▲교사 인성동아리(전문적학습 공동체)를 비롯해 ▲학생언어문화 선도학교 및 선플 누리단 동아리 ▲협동학교군 ‘바른말 누리단’ 및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학생들의 인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학창시절 동안 언어문화를 개선하여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도록 돕는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광호 교장은 “올해로 바른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한 지 3년째이다. 많은 학생들이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알고 바른말 사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더 학생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캠페인을 지원하고 응원하여 언어폭력과 사이버 폭력 예방에 힘쓰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성남초(교장 김금희)는 지난2일 5가정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자녀와 소통해요”라는 주제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던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올해는 학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활용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매주 수요일 방과 후에 총 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제에 따른 북토크, 매직, 체험활동 등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회기 ‘혼나지 않게 해주세요’를 주제로 혼났을 때의 기분 말해보기, 나와 우리가족 위한 소원나무 만들기, LOVE핸드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님은“우리 아이가 바라는 것과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내 자녀의 행동과 생각에 많이 공감해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금희 교장은 “책을 주제로 가족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의견을 책을 통해 나눠보는 시간을 통해 준비된 부모님, 더 행복한 아이들이 될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래본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명문 사립고인 능주고등학교(권정순 교장)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남 일반고 중 단연 돋보인다. 서울대 4명, 연·고대 25명, 서강대 18명, 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 등 26명, 의·치·한의대 4명을 포함, 수도권 대학에만 총 161명(223명 졸업, 복수합격자 포함)의 학생이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선정된 능주고는 학년별로 진로 탐색기, 진로 결정기, 진로 집중기로 단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0학년도 신입생은 진로 탐색기인 1학년 시기에 세계사 교과를 학교지정으로 채택하여 역사적 관점을 통한 탐구능력을 함양하는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더욱이 진로 결정기 이후 고급수학Ⅰ, 고급수학Ⅱ, 국제정치, 국제 경제, 물리실험, 생명과학 실험, 과제연구, 공학일반, 공중보건. 창의경영 등의 전문교과를 계절학기 및 추가 교육과정으로 편성,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집중의 전문성을 제공해주고 있어 교육과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전문·특화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19년 전국 청소년 과학 탐구 대회 과학토론분야에서 금상, 전남 학생 과학탐구올림픽 과학 동아리활동 발표대회에서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과활동은 물론 비교과활동까지 전문성을 추구하는 능주고는 명품 4대 캠프를 통해 모든 학생들의 진로·진학 전문성에 목표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첫째, 올해로 22차(1년 1회 또는 2회) 운영되고 있는 독서테마 기행/독서토론 비전캠프이다. 진로 및 전공 성향에 맞추어 조 편성을 한 후 진로에 맞는 도서를 탐독하는 활동으로 ‘도란도란 독서토의토론 일지’를 작성하고, 문화와 환경이 잘 조화된 지역을 탐방하는 테마형 문화 환경 기행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견고히 해 나간다. 매회 선발 인원은 1~2학년 80명 내외(인문사회성향 40명, 자연공학성향 40명 이내)이며 독서 테마 기행 주제 보고서 작성 대회를 통해 자기관리 및 심미적 감성 역량을 성장시킨다. 올해는 신안 일대를 방문하여 진로와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신안 일대 발전사’강의를 들었다.
둘째, 인문과학 학술 캠프이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문적 깊이를 교감하고 진로 진학 비전 특강을 통해 자신의 진로 설계를 도모한다.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기초, 독서토론활동, 초청 강사 특강, 토론 후 정리 활동 순으로 진행하며 인문과학과 진로진학의 만남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했다.
셋째, 거꾸로 과학캠프(NFSC)이다. 과학적 소양 함양 및 과학 관련 다양한 축제형 탐구 체험으로 수업 시간 및 동아리 활동 시간에 체득한 과학적 지식을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심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4개 분야(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에서 학생 위원을 선발한 후 학년별로 학생 운영위원을 조직하여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하고 심층적인 고등과학 및 사고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있다.
넷째, 우정 학술 세미나이다.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계한 후 자율 과제 탐구를 실시하는 활동으로, 진로 목표가 유사한 학생끼리 모여 조별로 팀을 구성한 후 연구 분야를 정해 탐구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발표를 통해 진로를 견고히 하여 공동체 역량과 의사소통역량을 키운다. 이 프로그램은 ‘세미나 기초교육, 심층적 발표, 조별 탐구 및 토론 활동, 토론 후 정리 활동’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여기에 2019학년도 역점 교육 활동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All for one, One for all’의 기조 아래 민주시민학교를 운영 중이다. 헌법이 부여한 기본권 교육을 기반으로 학생 모두가 자기의사결정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화와 토론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공동체의 유기적 활동이다.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실현하고 타인과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능주고 인권동아리 ‘소수의견’은 전남교육의 핵심목표인 ‘모든 아이가 소중합니다.’를 가장 잘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아 교육청 영상제작에 참여하는 등 여러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학급별 자율 활동 특색화(학생 인권, 민주 시민, 교권 보호, 다문화 등 주제별 자율 활동 프로젝트 실시), 지역 인재풀을 활용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입생을 위한 학교 적응 프로그램 운영, Let’s Run Together활동, 학생 스스로 만들어 가는 다양한 민주시민 버스킹 활동 실시(버스킹 공연, SNS를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Win-Win프로그램 으로 구체화 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스스로 구상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및 창의적 역량의 신장을 꾀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구체적으로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목적인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정보 교과를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하고 교내 소프트웨어(SW)경연대회 실시, 소프트웨어(SW)교육 페스티벌 부스 운영, 교내 소프트웨어(SW)교육 행사 ‘해커톤 캠프’ 운영, 학생 동아리(N.I.T) 조직 및 운영(카드 뉴스 제작 활동, 챗봇 개발, 나만의 Smart Home 현실로 Design하기)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숙형 학교의 특징을 살려 비귀가주에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진로와 관련된 사제 동행 자율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학생들은 점심,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급식실 앞에서 동아리별로 부스를 운영하여 특색 활동을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의학동아리인 아유르베다는 고글 체험(조현병 환각 체험), 손 소독제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질병 예방 및 질병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스피드 질병 상식 퀴즈, 실리콘 팔찌(Without Prejudice, Be the Light for Others)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아리를 홍보했다.
또, 교내 신문·기자 동아리인 REːVUE는 시대별 언론탄압의 사례 제작하기, 독립신문을 활용한 퀴즈 실행한 후 역사 부채 만들기, 역사 사진 속 숨겨진 동아리 부원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밴드 동아리인 FM은 중학교와 연계하여 길거리 공연 버스킹 활동을 하고 10월에는 읍 중심지 길거리에서 마을 학교와 연계한 버스킹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제인권동아리 가이아(GAIA)는 모의UN개최 및 국가인권위원회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청원편지 쓰기,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현상을 알리기 위한 강사 초청행사 및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주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우정글로벌 스칼라십, 해외 체험 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행에 옮기고 있다. 우정 글로벌 스칼라십은 2015년에 시작된 이래로 올해 제4기째 시행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어 능력, 다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뿐 아니라 인성, 해외문화체험 목적, 미래 설계 등을 직접적으로 학생들이 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영국, 프랑스 2개국의 Cambridge, King’s College, Oxford, 소르본 대학의 탐방을 하며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폭넓은 시야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 해외 체험 학습은 화순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글로벌 리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동북아 역사와 문화, 자연 환경, 유적을 직접 탐사하여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견문을 넓히는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문화 적응력을 높여준 프로그램이라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능주고는 고교학점제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학교환경 변화를 통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을 바꾸자는 의미를 넘어 공간의 변화를 통해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나가 거시적으로 교육의 변화를 위한 하드웨어 교체를 위해 학교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소규모 학습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기숙사 건물 2개 층을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전면 재구성을 시작하였다. 한 개 층은 과학 중점 공간혁신의 공간으로, 다른 한 개 층은 학습자 중심 공간혁신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학생들의 공간주권을 보장해 주고자 하는 모습이 기존의 학교 공간 구성방식과 달라 상당히 인상적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자 멀티미디어 러닝공간(학습 베이스) 제공, 기존의 교실에서 벗어난 교실의 재구성인 블랜디드 클래스룸, 학생들의 주체적 활동을 위한 메이커룸 등을 구성하고 사용자들인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용자 참여 설계 교실 등을 구축하며 학교 구성원은 물론 교육 공동체 모두로부터 혁신의 중심이 됐다.
권정순 교장은 “이런 성과들을 바탕으로 능주고는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교육 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 말하며 이러한 성과 뒤에는 “모든 교사들의 열정과 땀이 결합되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출발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함평학다리고등학교(교장 김선구) 레슬링부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치러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출전한 레슬링부 학생 중 10월 7일 2학년 이건섭학생이 그레코만형 51kg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건섭학생은 서울대표 고척고등학교 유준식 선수를 무려 9:0으로 꺾고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함평학다리고 레슬링부는 지난 4월에 창단해 윤동현 감독과 박근철 지도자의 전문적인 지도아래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향상에 매진중이다. 그 결과 이번 금메달뿐만 아니라 올해만 해도 아시아 카뎃파견 선발대회에서 이건섭선수가 G51kg 1위, 제4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제47회 문체부 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건섭 선수뿐만 아니라 1학년 선수들도 좋은 성적으로 실력발휘를 하고 있어 그동안의 선배들의 명성을 이어 명실공히 함평 레슬링의 메카로 나날이 성장 중이다. 특히 이번 쾌거는 올 4월에 전라남도교육청과 함평군의 지원 하에 최신식의 레슬링 전용구장 건립으로 우리 학생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훈련하여 맺은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매일 학생선수들과 함께하는 윤동현 감독과 박근철지도자 그리고 교직원, 학부모 모두의 지원과 격려가 있었다.
함평학다리고 레슬링부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지덕체를 겸비한 우수한 선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이건섭 선수는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갖춘 학교에서 친구들과 훈련하는 것이 즐겁다.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선배들의 영광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중앙초(강대영교장)는 지난 10월 7, 8, 10일 3일간 장성 선비정신의 얼을 찾아 떠나는 ‘내고장순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순례활동은 3~6학년 336명을 대상으로 장성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체험학습이다. 막연하게 알고 있던 우리 고장의 유적지를 찾아가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고장의 문화를 알게 하는 소중한 체험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필암서원, 박수량 백비, 홍길동 테마파크 등을 찾아 옛 선비정신을 본받고 의롭고 청렴한 삶에 대해 탐구했다. 특히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필암서원을 찾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학문과 의리의 표본인 하서 김인후 선생님에 대해 깊게 알 수 있었다.또한 이번 체험은 장성황룡강 노란꽃축제와 연계해 일정을 편성함으로써 선비정신의 탐구와 더불어 학생들의 심미적 감수성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마련했다.
김은지(4학년) 학생은 “하서 선생님의 충절, 아곡 선생님의 청렴 정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너무 감명 깊었고, 황룡강의 아름다운 강줄기와 노란꽃의 향기가 아직도 내 마음 속에 있다.”며 이번 체험학습에 대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원(5학년) 학생은 “필암서원의 유래와 역사적 내용을 지금 배우고 있는 사회과목의 역사 부분과 연계할 수 있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조선 시대 필암서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들의 노력과 선생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그로 인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고 했다.
한편, 강대영 교장(장성중앙초)은 “장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내고장순례활동’을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현장체험학습의 표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에서는 10월 11일(금)부터 12월 6일(금)까지 학부모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맘 읽어주는 Mom’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맘 읽어주는 Mom’ 프로그램은 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한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반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10명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학습과 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에게 그림책놀이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체득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특별함을 찾는 ‘나보다 멋진 새 있어?-나만의 부리 꾸미기’ △장점을 찾아보는 ‘치킨마스크-내 그릇 채우기’ △내가 그린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를 열어 자신감을 키워보는 ‘느끼는 대로-그림 그려 전시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 속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책과 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들과 책으로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내는 과정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문화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나주북초등학교 4학년 김○○학생은 “책은 읽기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책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놀기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양산초등학교 5학년 박◌◌ 학생은 “엄마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니까 더 집중해서 들었고 책은 공부할 때만 읽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독서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배움이 있는 즐거운 교실·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맘 읽어주는 Mom·학습코칭 상담·학습 진단 및 전문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교사에게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10월 11일(토) 각 교실에서 한글로 벗이 되는 글로벗 한글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글로벗’이라는 말은 교육부 요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며 설정한 ‘세계 친구’라는 뜻이다.
국적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진 학생들이 한글의 가치를 함께 배우며 어울릴 수 있도록 행사명도 ‘글로벗 한글날’로 정했다. 한글날은 10월 9일(수)로 이미 지나갔지만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지속해서 배워야 한다는 교육공동체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특히 동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재규)의 지원 속에서 학년 단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활동하기 전에 행사의 목적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글 창제를 위해 진정으로 고민하고 백성을 위한 애민 정신과 혼신의 노력을 다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배우며 학생들은 저마다 자기 생각을 말했다.
“어려운 한자인 벌목금지를 읽을 수 없어 나무를 베고 벌을 받은 백성은 억울했을 것 같아요.”“세종대왕은 백성의 마음을 알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려고 노력했어요.”
이어서 학년별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한글로 꾸미는 친환경 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이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홍보할 수 있는 가방을 디자인했다. 2학년 학생들은 북아트로 배우는 한글,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한글, 바람개비로 노는 한글 활동을 통해 한글 사랑을 실천했다.
3학년 학생들은 순우리말을 배우고 그 중 가장 기억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택한 순우리말은 러시아 전통 인형 디자인에 활용하였다. 4~6학년 학생들은 러시아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에 대해 알아보고 순우리말로 인형의 또 다른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순우리말 이름을 가지게 된 마트료시카는 학생들의 채색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의 옷을 입게 되었다.
6학년 학생은 완성한 마트료시카 인형을 보여주며 “사랑하는 우리 사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예그리나예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옆에 있던 6학년의 또 다른 학생이 “이 아이도 예그리나예요. 두 인형은 제일 친한 친구예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식)은 지난 11일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 완도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8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잡(JOB)‘아라’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 체험 및 탐색을 바탕으로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완도교육지원청 4개의 지원센터(영재교육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완도진로체험지원센터, 학생생활지원센터)가 연합하여 개최했다.
VR체험, 드론, 3D프린팅&팬 등 평소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학 체험부스 뿐만 아니라 필리핀 음식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문화 이해를 돕는 부스 및 로봇공학자, 특수분장, 원예치료사 등 직업체험 부스를 통해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금초등학교 교사는 “지역적 특성 때문에 학생들의 진로역량을 기르는 데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식 교육장은 “장애‧비장애 학생, 다문화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어울려 직업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10월 11일(금) 학생 뮤지컬 동아리 “락뮤”의 제5회 공연 「영웅이 된 유관순」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광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2015년 창단된 “락뮤”는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예술적 감수성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가는 학생 뮤지컬 동아리이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나비의 꿈」을 성황리에 공연하였고, 금년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영웅이 된 유관순” 작품을 공연했다.
만세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조국의 독립을 소망했다는 이유만으로 말로 할 수 없는 고문과 처절한 고통을 치러야 했던 가냘픈 소녀, 유관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 놓았던 17살 소녀 유관순의 용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었다.
이에 허호 교육장은 “뮤지컬을 매개로 다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은 소통의 현장중심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10월 11일 초등학생 및 교사 50여명과 함께 장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교육장의 대화의 날’을 운영했다. 이는 1학기 ‘중학교학생연합회와 교육장과의 대화의 날’ 이후 2번째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 임원뿐만아니라 희망하는 학생 및 학생자치 담당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별 다양한 학생자치활동 운영의 사례를 발표하고 교육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사례발표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평소 교육청 및 교육장에게 궁금한 점을 톡톡 튀는 질문으로 던져 현장을 웃음꽃 피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자치담당교사 김00은 “ 이번 경험은 학생들이 스스로 존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교육청에 감사하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들이 교육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이 생겼을 것이고, 이것이 바로 학생자치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최미숙 교육장은 “ 우리 학생들은 모두 소중하다. 학생들이 스스로 존중받는 느낌을 받으며 교육활동에서 소통하는 과정이 바로 학생자치이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함께 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고 말하며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학교, 모든 학생들이 학생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격려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과 함께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9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이 행사는 2018년까지는 전남 자체행사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국 소프트웨어페스티벌과 함께 기업, 공공기관, 대학교를 비롯한 167개 기관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주제로 이틀 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15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미래 기술 특강과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초․중등 학생들의 이야기, 스타트업 개발자들의 강연,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의 강연, ‘DJ디폴’의 코딩공연 등 쉽고 재미있는 강연․공연 프로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아울러 전남 SW교육선도학교 45교와 4개 지역(목포, 순천, 나주, 영광) SW교육체험센터, 1개 지역교육청(장흥)에서 운영하는 체험 부스와 6개(SW코딩, 앱, 해커톤, FLL, 영상, 드론) 동아리 프로젝트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경연은 참가하는 학생·학부모의 발길을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가는 컴퓨팅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교육 기회를 늘리고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채현) Wee센터는 지난 11일 샘-품 & 맘-품지원단원과 관내 학부모, 교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 사랑 안 애(愛)”, “2019. Wee센터 자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실시했다.
강진Wee센터 특별프로그램 “부모 사랑 안 애(愛)”는 관내 우리 자녀의 올바른 부모 양육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 및 가족 응집력을 높여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 날 강사로는 맘-품 지원단 이미선 멘토의 재능기부를 통해 ‘손바느질 파우치세트 만들기’로 공방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체험이 끝난 후 우리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당일 오후에는 2019. Wee센터 자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청소년의 이해와 개입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강진Wee센터 자문의로 활동 중인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경민 자문의로 학생의 심리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자문의가 이에 응답하는 시간으로 학생 심리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강진Wee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신의학 접근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학생들에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10월 10일(화) 황전초등학교에서 민선 7기 허석 순천시장과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경청올레를 실시했다.
이번이 4번째인 시장·교육장이 함께하는 경청올레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허석 시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농촌형 친환경 기적의 놀이터 설치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시설 설립 △지역과 학교 운동장 공동 사용에 따른 시설 지원 △미래학교 창의 융합 공간 조성 등의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황전초등학교는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제6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대회에 지역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평소 마을과 함께 학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6학년 이윤정 전교학생회장은 우리 지역의 수평마을에서 생태텃밭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님과 교육장님께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공부하는 우리를 위해 여러 가지 지원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항상 시정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함께 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황전초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의 발전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낙안읍성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순천시 낙안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어서 와! ‘살아있는 조선’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그동안 문화유적을 중심으로 하는 하드웨어 관광지로서 각광 받았던 낙안읍성이 머물고 힐링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축제 기간 동안 낙안읍성을 찾을 12만명의 관광객들에게 조선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전통재현 및 체험 행사를 비롯해 김빈길 장군 부임행렬, 백중놀이, 성곽쌓기, 큰줄다리기, 수문장교대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계 행사로 추진하는 제6회 전통‧향토음식 축제, 순천시 농특산물 장터 운영, 떡매치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남도의 음식의 진미로 관람객의 미각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낙안읍성민속문화축제추진위원회 강형구 추진위원장은 “낙안읍성 내 순수 주민자치기구가 직접 추진하는 축제라 더욱 뜻깊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가 10월 4일(금)부터 11일(금)까지 열린‘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1, 은1, 동1, 장려7을 수상하여 전라남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기술·기능 분야의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기술로써 각 분야의 최고를 겨루는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 축제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여 부산 일원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의 17개 시·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 은, 동을 수상한 50개 직종의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공고는 5개 직종의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하여 CNC밀링에서 금메달(3년 문의석), 장려상(3년 이상균-삼성전자 후원상), 전기제어에서 은메달(2년 박석진), 장려상 2개(3년 김동수, 2년 김윤수), 모바일로보틱스에서 동메달(3년 이평안·2년 김민수), CNC선반에서 장려상 2개(3년 고동규, 2년 정승리), 용접에서 장려상 2개(3년 배영익, 3년 한지민)를 수상하며 전 직종에서 입상을 했다. 또한 CNC밀링의 문의석 학생과 전기제어의 박석진 학생은 2021년 제46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전의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그리고 전국기능경기대회 54년 만에 처음으로 전라남도에 기계가공 분야의 꽃인 CNC밀링 직종의 금메달을 안겨주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수공고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전국 최우수기능학교에 주어지는 금탑과 동탑, 대통령 표창, 교기기장을 수여받은 바 있는 전국 최고의 기술명문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여수공고 전용석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좋은 성적으로 전라남도와 학교의 명예를 높여준 학생 및 지도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기술인재로서 열정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이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관내 유, 초, 중, 고 교(원)감 등 28명과 함께 서울 일원에서 학교 공간혁신에 대한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서울삼양초등학교, 서울시청 등에서 공간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학교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공동 저자인 배성호 선생님으로부터 교육공동체의 협의를 통해 필요한 공간으로 가꾸고, 지속적으로 관리한 사례를 듣고, 직접 장소를 탐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미리 배부한 도서를 읽고, 저자에게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공간 혁신이라는 수단으로 민주적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철 교육장은 “공간 혁신은 리모델링 사업을 넘어 교육공동체의 학교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가 있다.”며, “구성원 간 민주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을 재구조화하고, 변화시키면서 참여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공간 혁신과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2019년 10월 10일(목)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233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실 현장 중심의 초기 문해력과 기초 수해력의 이해와 지도』직무연수를 개설하였다.
이번 연수는 2019. 10. 10.(목) ~ 10. 24.(목) 총 16시간, 매주 2회 초기 문해력 및 수해력 강화를 위한 지도법, 실습, 사례 공유 등 현장 중심의 집합연수로 실시할 계획이다. 원격연수는 지난 2019. 9. 30.(월)부터 시작하여 10. 18.(금)에 마칠 예정이다. 집합연수(총6회)로 현장의 어려움도 있으나, 학습 부진 요인 발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고, 수업 속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한글 문해력과 수 개념 지도로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 첫날인 오늘은 한글 문해력의 이해에 용강초 수석 교사(박미경), 기초 수해력의 이해에 전) 이로초 수석교사(장주우)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다. 연수에 참여한 마〇〇 교사는 “좋은 연수였다. 강의가 훌륭해서 마칠 때까지 잘 참여하여, 1~2학년 한글 문해력 지도와 기초 수해력 지도 등 실제 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할 때 많이 기다려 주고 학생의 눈높이에서 지도해야겠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이길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초등학교 1~2학년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제일 고생 하고 계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초기 문해력과 기초 수해력 교육이 잘 되어서 학습 부진 학생이 없는 순천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생되시겠지만,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육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기초학력이 탄탄해지기 위해서 학습종합클리닉 센터의 학교 현장 지원, 수업 나눔을 통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등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교사들과 계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남근)은 10월 8일 보성공공도서관에서 ‘3보향의 얼을 계승하는 보성인다운 보성인 육성’을 주제로 학부모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부모 포럼은 관내 초·중·고 34개 학교별 학부모대표 2명으로 구성된 보성 학부모 네트워크에서 2019학년도에 전개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지속적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발맞추어 학교별 학부모 자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1부에서는 보성학부모네트워크 대표단의 성과 보고에 이어 우리지역 학부모회 운영의 사례를 보성초등학교(학부모대표 문영미) 학부모회 운영 상황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전남혁신울림학교로 지정된 순천별량중학교(학부모대표 최선미) 학부모회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보는 사례 발표의 시간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진지한 고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2부에서는 초·중·고 3개 분임으로 나누어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였다. 분임별 토의를 마치고 전체 토의에서는 보성학부모네트워크 6인을 대표 토론자로 모했, 교육의 3주체로서 학부모 바로서기 및 학교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하여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보성중학교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의 등굣길에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 위해 학부모 자발적인 아침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오는 11월 11일에는 우리쌀 소비 진작과 아침 먹고 학교 가기 캠페인을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로 관내 초·중·고학교에서 일제히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학부모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한 보성교육지원청 정선영 교육지원과장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보성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의 열기와 성원으로 한 아이도 낙오하지 않은 보성인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함께 기울여 갈 것을 당부하며 교육지원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제주 한마음초등학교(교장 이창화) 도서실이 10월 10일(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서실환경개선사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탈바꿈했다.
자유로운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도서열람실, 신간 도서나 정보를 찾아보는 정보검색대, 초등학생 키 높이에 맞춘 도서가 배치, 그리고 아이들 정서를 고려한 소품들까지 도서실이라는 공간 최고 이용자인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도서와 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인 도서실은 점심시간, 오후 일과가 끝나는 오후 2시 반 이후가 가장 북적인다. 특히 오후 일과가 끝나고 학교통학버스 하교시간 전까지 시간이 자유로운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 최고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9)이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38개국 166편의 애니메이션이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 부천시청 어울마당, CGV 부천, 메가박스코엑스 등 7개 극장 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의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Ride Your Wave)이 선정됐다. 아름다운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판타지 사랑 이야기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진출한 작품이다.
국제경쟁 장편 부문에는 '카불의 제비', '버스데이 원더랜드', '제로 임퓨니티', '프린세스 아야', '환상의 마로나', '트와일라잇', '체크 히어로', '인간 실격' 등 8편의 작품이 진출했다.
국제경쟁 단편 부문에는 총 2천443편이 출품, 단편 32편, 학생 41편, TV 앤(&) 커미션드 14편, 한국단편 15편, 온라인 12편 등 총 114편이 선정됐다. 단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20년도 아카데미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적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 포럼과 지난해 대상 수상작인 '멋진 케이크!'의 제작 이야기가 담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 행사로는 한국만화박물관, 부천시청역 일대에서 'Ani-마스터展', 'Ani-페어展', 'Ani-스페셜展'등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을 위한 '별빛마당' 야외 상영회가 부천시청 판타스틱규브에서 10월 19일(토) 19시, 20일(일) 20시에 열리며, 애니장터체험, 꽃반지cafe, 복사꽃 떡 만들기, 사랑의 우편함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홍보대사로는 배우 신예은 씨가 선정됐으며, 개막 축하공연에는 괴물신인이라 불리는 걸그룹 ITZY가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www.bia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